“핵꿀맛 육즙! 탱탱한 육질! 절대적 신선함!" "구워라! 먹어라! 맛으로 느껴라!!" "황금돼지의 해 삼겹살데이는 온국민 한돈 먹는 날!!”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 이하 한돈자조금)는 오는 3월3일 '삼겹살데이'를 앞두고 한돈 소비촉진을 위해 다양한 온·오프라인 행사를 연다고밝혔습니다. 한돈자조금은 현재 유례없는 돼지고기 가격 하락으로 한돈농가의 피해가 커져가고 있지만, 이럴수록 더욱 소비촉진이 중요하다고 보고 이번 삼겹살데이를 맞아 통큰 할인판매를 준비했습니다. 먼저 공식 온라인 쇼핑몰 한돈몰에서는21일(목)부터3월15일(금)까지 삼겹살데이 기획전을 열고,삼겹살1kg을50%할인된 가격에 선착순 판매합니다.기획상품은 무료배송 혜택을 지원하며 평일에만 구매 가능하지만 삼겹살데이인3월2일과 3일에는 주말에도 주문이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외식 소비자를 위한 이벤트도 마련됐습니다. 3월1일(금)부터3일(일)까지 전국 한돈인증점360여개소 방문 시 음식점 주 메뉴1인분3,300원 할인 및 정육점 삼겹살100g당330원 할인 판매를 진행합니다. 한돈 농가가 직접 나서서 온 국민을 만나는 할인 판매 및 시식 행사도 전국적으로 대규모로 열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이하 한돈자조금)와(사)소비자공익네트워크(회장 김연화)는 한돈인증점 선정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18일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식은 한돈인증점의 질적 향상과 인증점 선정에 대한 소비자 신뢰를 제고하기 위함입니다. 한돈인증점은 한돈자조금이 엄격한 심사를 거쳐 인증한,한돈만을 판매하는 음식점·축산물 판매장으로 소비자에게는 믿고 먹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인증점에는 자부심 고취와 영업활성화,생산자에게는 한돈산업 경쟁력을 증진시키는 생산자·판매자·소비자 모두를 위한 공익사업입니다. 2019년2월 기준으로 전국에 운영 중인 한돈인증점은1000개소에 달합니다. 향후 양 기관은 협약에 근거해 한돈인증점 선정을 위한 현장 동행심사에 적극 협력하고,이행에 대한 사항을 상호 협력해 조율하며,한돈의 우수성 홍보와 한돈인증점 선정의 소비자 신뢰 제고에 기여하게 됩니다.한돈자조금에 따르면 올해부터 신규 한돈인증점 선정시 소비자단체가 함께 참여하게 됩니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하태식 위원장,정상은 사무국장,유통사업부 및 한돈 유통홍보원과(사)소비자공익네트워크 김연화 회장,정윤경 사무총장,유명희 모니터회장 등이 함께 자리했습니
우리양돈산업에서 '다산성 모돈'이 대세입니다. 고질적인 문제로 평가되고 있는 낮은 생산성을 극복하는데 '다산성 모돈'은 말 그대로 솔깃한 해결책입니다. '새끼를 많이 낳으니, 출하도 자연스럽게 늘겠거니' 생각이 드는게 당연합니다. 마치 '도깨비 방망이'처럼 말입니다. 하지만, 다산성 모돈을 도입한 후몇 년간의 우리의 성적이나 경험은 '그렇지 않다'는 것입니다. '다산성 모돈'을 도입하고 그에 맞는 관리, 행동이 바뀌지 않으면 아무것도 바뀌지 않음을 증명합니다. '다산성 모돈'은 결코 도깨비 방망이가 될 수 없습니다. 정보통신기술(ICT) 장비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느 경험많은 양돈인의 말을 빌자면, '양돈은 사람이 하는 정직한 산업' 입니다. *사진설명: 제주에서 활동하는 작가 13인이 올해 신년의 상징인 ‘돼지’를 소재로 다양한 시각을 담아낸 회화‧조각 작품 30여 점을 서귀포시 이중섭 미술관 2층 기획실에서 ‘도새기 해가 떴습니다’라는 주제로 오는 4월 21일까지 전시합니다.
대한한돈협회(회장 하태식, 이하 한돈협회)가 '한돈협 성명서'를 통해'돈육 수입업체들은수입물량 조절을 통해 상생공존의 길을 찾아야 한다'고 요구하였습니다. 이는 지난해 돼지고기 수입이 '17년과 비교했을때25.5% 증가하며사상 최대치인 46만5천톤을 기록하여국산 돼지고기 가격폭락의 주요 원인이 되고 있기때문입니다. 특히, 올해 돼지고기 수입량이 감소할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작년 1월 대비 18.3% 증가하며 돼지고기 수입량이 폭발적으로 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한돈협회는"도매시장 가격안정을 위한 자율수매, 전 농가들의 소비행사 등 자구책을 벌여왔지만, 한돈농가들만의 노력으로는 돈가 폭락을 해결할 수 없다"며 "특히, 사료 판매 등을 영위하는 축산관련 기업에서 수입을 중단하지 않을 경우, 한돈농가들은 사료 불매운동도 벌여 갈 수 있음"을 경고하였습니다. 다음은 18일 한돈협회의 입장을 담은 성명서의 전문입니다. 사상 최악의 돈가폭락에 사상최대 돈육수입으로 한돈농가 다 죽는다! 1.작년12월부터 시작된 돈가 폭락으로 국내 한돈농가가 돼지 한 마리당 출하시8~9만원의 손해를 보고 있다.그럼에도 불구하고,돼지고기 수입업체의 무분별한 수입량 증가는국내산 돼지고기
대한한돈협회(회장 하태식, 이하 한돈협회)가 불법 휴대축산물 반입 과태료 상향(최대 3천만 원)과 관련지난 12일 법안이 발의된 '가축전염병 예방법 일부개정법률안'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히고, 조속한 법안통과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관련 기사). 이번 발의안은 그간 한돈협회가 농림축산식품부를 비롯해 국회에아프리카돼지열병(이하 ASF)의 국내 유입 예방대책의 일환으로 건의해 온 중점 사안 가운데 하나(관련 기사)입니다. 한돈협회는 관련 법령 개정을 통해 과태료를 대폭 상향 조정하는 의견을 이번에 법안을 대표 발의한 이완영 의원(자유한국당) 등을 만나 지속적으로 건의해왔다. 한돈협회가 당초 주장한 과태료는 최대 1억 원입니다. ASF가 국내에 유입될 경우 한돈산업을 비롯한 물가경제에 미칠 파급력을 반영한 금액입니다. 그런데 국회 내 발의 준비 과정 중타 과태료에 비해 과도하다는 의견으로 3천만 원으로 최종 법안이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태식 회장은 “지속 가능한 한돈산업을 위하여 ASF의 국내 유입을 반드시 막아야 한다"며"이번 법안 발의를 통해 실효성 있는 ASF 예방대책 수립에 한 걸음 다가설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대한한돈협회(회장 하태식)가 한국농어촌방송의 농식품빅데이터센터가 실시하는2019년2월 농어촌 관련 기관 및 기업 브랜드평판지수 조사 결과 브랜드평판1위 기관으로 선정되어 화제입니다. 그간 상위에 랭크한 적은 있지만 1위는 처음입니다(한국농어촌방송관련 기사). 농식품빅데이터센터는 일반 소비자들이온라인에서만들어내는수백만 개에서억 단위의빅데이터,즉댓글, 방문지, 검색어, 소통, 뉴스검색등을일정기간분석하고 이를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사회공헌지수 등으로 수식화해 최종 브랜드 평판 지수를 도출해이들의 변화와 추이를 기간별로 특정화해 발표하고 있습니다. 이번 2월 조사결과 대한한돈협회는 미디어지수와 사회공헌지수에서 탁월한 평가를 받아 최종 1위를 기록했습니다. 전통적인 상위 랭킹 기관인 농협은행과 농림축산식품부, NH투자증권, 농협카드 등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한돈협회 관계자는 "이번 결과는1월 가짜 이베리코 이슈와관련해 협회는'가짜 이베리코 흑돼지전수조사해야'라는성명서(바로가기)를 통해 강력하게 대응해 언론의 주목을 받았으며,구제역 발생에 대응해 설연휴 기간 농림축산식품부와 공동으로 구제역 확산 방지를 위한 한돈농가 청소 소독 캠페인(관련 기사)을
올해처럼 방송이나 길거리, 상점, 박물관, 미술관 곳곳에 '돼지'가 많이 나오는 해가 있었나 싶습니다. 아직 새해이고 '황금돼지의 해'라고 하지만 여느 띠의 해와는 확연히 다른 느낌 입니다. 다른 12간지 동물인 호랑이, 개, 원숭이 등이 보면 다들 부러워할 정도입니다. '하면 돼지', '행복하면 돼지' 등의 말놀이도 유행입니다. '~면 되지'라는 말을 '~면 돼지'라고 바꾼 일반 기업의 이른바 '황금돼지 마케팅'이 대세이고 인기입니다. 그런데 정작 돼지를 키우는 한돈농가나 육가공 등 한돈산업은 웃지 못합니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떨어진 돈가는 최근 3천원대도 무너질 기세입니다. 수입육의 공세는 멈출 기미가 없습니다. 소비자단체가 터트린 가짜 이베리코 이슈는 같은 날 구제역에 묻혀 버렸습니다. 바다 건너 중국의 아프리카돼지열병은 시한폭탄 수준입니다. 일본의 돼지열병 사태는 남의 일같지 않습니다. 2019년 '황금돼지의 해' 한돈산업은 웃고 있어도 웃지 못 합니다. *그림 설명: 이천시립월전미술관에서 오는 13일부터 4월 14일까지 '2019 띠 그림전; 돼지'를 개최합니다. 돼지의 다양한 모습을 그림으로 만나 볼 수 있습니다(홈페이지).
돼지에서의 구제역을 막기 위한 전국 양돈농가의 노력이 설 연휴에도 계속 이어지는 가운데대한한돈협회(회장 하태식, 이하 한돈협회)는 양돈농가의청소·소독 활동을 더욱 독려하기 위해 특별 이벤트를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한돈협회는 농림축산식품부와 공동으로 최근 발생한 구제역의 확산 방지를 위해 전국 모든 돼지농장에 대한 일제 청소와 특별 소독 캠페인을 설명절 기간인 오는6일까지 벌이고 있습니다(관련 기사). 긴급백신접종을 하고 있지만 백신만으로 구제역을 막아낼 수 없다는 것은 이젠 상식입니다. 이에 협회는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와 함께캠페인 기간에 실시한 농장 청소 및 소독 장면이 담긴 사진을 대상으로 캠페인 기간이 끝나는 설연휴 이후 무작위 추첨을 통해경품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이벤트에 참여를 원하는 농가는 협회 산하 전국의 각 지부(회)에 사진을 제출하면 됩니다. 한돈협회 관계자는 "설명절 기간동안 사람과 차량에 의해 구제역이 쉽게 전파될 수 있기 때문에 출입구 및 물품 반입창고(사료·약품 저장소, 냉장고, 공구 정리함) 등 농장 내외부 정리, 정돈, 청소와 돈사별 세척·소독에 철저히 해줄 것"과 아울러 "일제 소독활동 인증사진을
한돈발전, 정부와 국회를 설득할 유일한 후보 '한동윤'
내 일처럼 해결하는 실천형 리더 '구경본'
제21대 대한한돈협회 회장 선거(10.14일)를 위한 기호 추첨 행사가 8일 제2축산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추첨 결과 기호 1번은 구경본 후보(전북 진안), 기호 2번은 이기홍 후보(경북 고령), 기호 3번은 한동윤 후보(경북 영천)로 결정되었습니다. 공교롭게 나이순(각각 '66년, '67년, '73년생)입니다. 모두 50대입니다. 이들은 이날부터 오는 10월 13일까지 이름과 함께 기호를 알리는 선거운동을 벌입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제21대 대한한돈협회장 선거 후보자 등록기간 마지막 날인 7일까지 모두 세 명의 후보가 등록을 마쳤습니다. 이들은 구경본, 이기홍, 한동윤 후보입니다. 최근까지 구경본 후보는 대한한돈협회 부회장, 이기홍 후보는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의장, 한동윤 후보는 영천시지부 지부장을 맡은 바 있습니다. 내일(8일) 번호 추첨을 시작으로 오는 10월 13일까지 98일간 선거운동을 시작하게 됩니다. 선거일은 10월 14일이며, 같은 날 부회장 및 이사 선임이 함께 이루어집니다. 각 도별 소견발표는 8월 25일부터 9월 26일까지 5주간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대한한돈협회(회장 손세희)는 지난 3일 경북 안동지부를 방문해 지난 3월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한돈농가를 돕기 위해 성금 약 2억 3천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한돈협회는 경북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한돈농가를 지원하고자,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약 3개월간 전국 한돈농가를 비롯해 전후방 한돈업계들로부터 모금된 성금을 피해 농가의 조속한 복구와 재기를 위해 써달라며 전달식을 가졌습니다. 전달식에는 대한한돈협회 손세희 회장과 경북도협의회 박종우 도협의회장, 안동지부 임경호 지부장을 비롯해 산불피해 농가 대표들이 참석했으며, 피해 농가 대표에게 직접 성금을 전달하고 위로의 뜻을 전했습니다. 이번 3월 경북지역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한돈농가는 총 10개 농가로, 축사 일부가 소실되고 사육 중인 돼지가 폐사하는 등 심각한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일부 농가는 축사 전체가 소실되어 사업 재개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성금은 전국의 한돈농가와 업계 관계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된 것으로,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생계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조속한 복구와 재기를 바라는 마음이 담겼습니다. 손세희
정부는 2차 추가경정예산 실행에 있어 효율성과 함께 속도가 중요하다고 보고, 예산의 85% 이상을 3개월 내에 집행하기로 했습니다. 전체 31조 8천억 원 중 20조 7천억 원을 9월 말까지 집행한다는 방침입니다. 여기에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12조 2천억 원이 포함됐습니다(관련 기사). 정부는 이달 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관계부처 합동 브리핑을 개최하고, 민생회복 소비쿠폰의 신청·사용 기간 등 지급 방안을 담은 '민생회복 소비쿠폰 1차 지급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업의 특징은 소비 진작과 소득 지원 두 가지 측면을 모두 고려했습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1차 신청은 최소 15만 원에서 최대 45만 원 상당의 소비쿠폰을 모든 국민에게 지급합니다. 7월 21일부터 약 8주간 진행되어, 9월 12일을 끝으로 신청과 지급이 종료됩니다. 2차 신청은 소득 선별 절차를 거쳐 9월 22일부터 국민의 90%를 대상으로 10만 원을 추가로 지급하는 방식으로 지급됩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11월 30일까지 약 4개월 이상 사용할 수 있으며, 기간 내에 사용하지 않은 잔액은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로 환수될 예정입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3일 열린 취임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