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동물용의약품 전문기업, 버박코리아(대표이사 신창섭)가 농림축산검역본부(이하 검역본부)의 2019년도 동물용의약품등의 제조‧품질관리 자율점검에서 최종 우수업체로 선정되어 수입업체 최초 5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기록했습니다. 검역본부는 매년 동물용의약품등의 제조‧품질관리 향상을 위해 업계 자체의 사전 예방적 노력 및 개선 실적을 평가하여 이 가운데 우수업체를 선정해 시상·격려하고 있습니다. 상장을 수여받은 업체에 대해서는 ‘약사감시 면제’에 대한 인센티브가 주어집니다. 수입업 분야에서 버박코리아는 2015년부터 올해까지 우수업체를 선정되어 이번에 '5년 연속 자율점검 우수업체'이라는 대기록을 세운 것입니다. 2015년과 지난해에는 최우수업체로 선정되어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습니다(관련 기사). 지난 18일 검역본부에서 진행된 '2019년 자율점검 우수업체 시상식'에서 버박코리아 신창섭 대표는 "앞으로도 자만하지 않고 품질관리를 더욱 개선하여 고객에게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제공함으로써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습니다. 버박코리아는 프랑스에 본사를 두고 있는 글로벌 동물용의약품 전문기업 버박(Virbac)의 한국 법
버박코리아의 신창섭 대표가 지난 8일 원주 오크밸리 골프빌리지에서 열린 제2회 강원도수의사의 날 행사에서 강원도 최문순 지사로부터 표창장을 수상했습니다. 강원도는 신 대표에 대해 강원도정과 반려동물정책 분야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하고 표창을 통해 감사의 인사를 표했습니다. 신 대표는 올해 초 강원도에서 발생한 대형산불로 인한 동물들의 구제활동에 5천여만 원 상당의 영양제와 치료제 등을 지원한 바 있습니다(관련 기사). 버박코리아는 그간 반려동물뿐만 아니라 산업동물 분야에서 다양한 사회적 활동과 지원을 활발히 벌이고 있습니다. 최근 ASF 사태와 관련해서는 한국양돈수의사회의 민간역학조사위원 활동 지원을 위해 ASF 방역 특별기금을 전달한 바도 있습니다. 버박코리아는 프랑스에 본사를 두고 있는 글로벌 동물용의약품 전문기업 버박(Virbac)의 한국 법인입니다. 양돈관련 국내에 발정동기화 제제 '버바제스트', 면역증강제 '울트라콘' 등의 제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최근 세계 최초 d 타입의 써코 백신 '포시겐'을 출시했습니다.
d타입 병원성 야외주는 d타입 백신으로 더 잘 방어할 수 있습니다. '포시겐(PORCIGEN)'
프랑스에 본사를 둔 글로벌 동물용의약품 전문기업 버박(Virbac)이 세계 최초로 써코바이러스 d형(PCV2d)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써코 백신(국내 제품명 포시겐, Porcigen)을 출시했습니다. 버박은 서울 그랜드힐튼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9 APVS(아시아양돈수의사대회)'에서 지난 27일 출시 세미나를 갖고 아시아를 비롯한 대회 참가자를 대상으로 글로벌 써코 관련 질병 동향과 자사 써코 백신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본격적인 제품 소개에 앞서 연자로 나선 김원일 교수(전북대학교)는 '한국에서의 써코 상황'을 발표하면서 "한국에서 써코백신을 대부분 접종하고 있는 상황에서 써코 바이러스 양성률은 계속 증가하고 있고, 이 가운데 PCV2d 유전자형 바이러스가 단독 또는 다른 써코바이러스 유전자형(2a, 2b)과 함께 발견되는 등 가장 만연해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고 말했습니다. 혈청검사와 조직검사 모두 90% 이상의 농장에서 PCV2d 바이러스가 확인되었습니다. 이어 Tanja 교수(영국 에딘버러대)는 "PCV2d 바이러스가 많이 발견되는 현상은 한국뿐만 아니라 중국(72%), 미국(72%) 등 전세계적인 상황이고, 심지어는 남미 우르과이에서
생산성 향상을 위한 모돈 발정동기화 호르몬제
버박코리아(대표 신창섭)가 동물업계에서는 처음으로 강원도 산불피해지역에 긴급 구호 물품을 전달했습니다. 버박코리아는 주말인 7일 5천만 원 상당의 긴급 구호용 동물용의약품을 강원도수의사회(회장 박근하)에 직접 전달하였다고 밝혔습니다. 강원도수의사회는 강원도와 함께 이번에 산불피해를 입은 강원지역의 반려동물과 축산농가에 대한 구호활동과 무료진료를 본격적으로 벌여 나갈 예정입니다. 버박코리아가 이번에 전달한 동물용의약품은 피부전문 약용삼푸, 귀 세정제, 피부보호 코팅제, 면역증강제, 영양제, 야외진드기 방지제 등의 반려동물용 의약품과 해열진통제, 항생항균제, 면역증강 주사제, 감염증 치료주사제 등의 축산 의약품 등 입니다. 강원도수의사회 박근하 회장은 "이번 강원도 산불재난으로 피해를 입은 지역주민들의 빠른 회복과 함께 고통받는 동물의 구호에 도움을 주고자 강원도 수의사들과 속초, 고성, 인제, 강릉, 동해 등 강원도 전체 피해 현장으로 긴급하게 동물구호 진료를 실시하고 있다"며 "버박코리아가 제공한 의약품이 구호 활동과 주민위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습니다. 버박코리아 신창섭 대표는 "이번 기부는 공동체 사회와 함께 상생하는 버박코리아의 천사프로젝트의
버박코리아(대표이사 신창섭)가 20일 경북 김천에 있는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 이하 검역본부)에서 열린 “2018년 자율점검 및 수출우수업체 시상"에서 수입업체 가운데 영예의 최우수상(농식품부장관상)을 수상했습니다. 검역본부는 우수한 동물용의약품의 제조·품질관리 및 수출을 위해 지난 2005년부터 매년 자율적인 품질관리 개선노력이 탁월한 업체를 선정해 시상 및 격려하고 있습니다. 우수업체 선정은 '자율점검 실시요령'에 따라 검역본부 및 해당 분야별 외부전문가가 평가를 통해 이루어지며 자율검점 우수 수상업체에 대하여는 2019년 약사감시 차등관리제 도입에 따라 '약사감시 면제' 인센티브가 주어집니다. 이날 최우수상을 받은 버박코리아는 4년 연속 우수업체로 선정되는 최초의 기록을 세워 참석자 모두의 놀라움을 한 몸에 받았습니다. 최우수상은 지난 2015년에 이어 두 번째 쾌거입니다. 신창섭 대표는 "올해 수상은 버박코리아 임직원 모두의 품질관리 향상과 개선을 위한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이다"며 "내년 황금돼지의 해에도 더욱 분발하여 고객으로부터 제품 품질에 대한 신뢰를 한층 높이는 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이번 수상에는 메디안디노스틱이
㈜버박코리아(대표이사 신창섭)가 한돈혁신센터 건립기금을 기탁하고 한돈혁신센터의 성공적인 건립과 발전을 응원했습니다. 버박코리아는 지난 23일 대한한돈협회(회장 하태식, 이하 한돈협회)를 방문해 하태식 회장을 비롯한 한돈협회 임직원과 환담하고 한돈혁신센터 건립기금 5백만원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습니다. 이날 신창섭 대표이사는 “새로 건립되는 한돈혁신센터가 한돈농가 생산성 향상과 생산비 절감을 위한 전초기지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한돈농가의 질병 예방을 위해 효과적인 동물약품 공급에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하태식 한돈협회장은 “최근 PED 등 악성질병 발생으로 농가들의 어려움이 크다"며, "수의약품 분야는 축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초석과 같은 분야인 만큼 업계의 선두주자인 버박코리아에 거는 기대가 크다”고 화답했습니다. 버박은 프랑스에 본사를 둔 다국적 동물약품 기업으로 국내 양돈농가에는 버박코리아, 한국지사를 통해 발정동기화에 많이 쓰이고 있는 버바제스트, 혁신적인 포유자돈 사료 '포시스타트' 등을 양돈농가에 공급하고 있습니다.
[축산관련단체협의회(회장 손세희 대한한돈협회장)가 정부의 돼지고기 등 할당관세 정책 강행(관련 기사)과 관련해 13일 성명서를 내고 즉각 철회를 요구했습니다. 협의회는 할당관세 강행은 명분도 설득력도 없는 정책이며, 소득 감소 등 농가의 희생만 유도하는 정책 폭주라고 주장했습니다. - 돼지와사람] 축산농가 외면한 돼지고기 할당관세 강행, 누구를 위한 정책인가? 즉각 철회하라! 1. 정부는 축산농가의 거듭된 반대와 합리적인 우려에도 불구하고, 지난 4월 30일, '돼지고기 할당관세 추천요령'을 공고하며 냉동 돼지고기 1만 톤에 대해 0% 관세를 적용하는 정책을 강행했다. 이는 축산관련단체협의회를 포함한 생산자 단체의 목소리를 철저히 외면한 일방적 결정이며, 현장의 생존 현실을 무시한 위험한 정책 폭주다. 2. 수입 물량 1만 톤은 국내 돼지 약 50만 두에 해당하는 규모로, 이미 공급 과잉인 국내 시장에 또 다른 충격을 가하는 결정타가 될 것이다. 정부는 ‘삼겹살 제외’ 및 ‘가공업체 실수요자 한정’이라는 조건을 붙였지만, 이는 정책 부작용을 막기에 턱없이 부족한 미봉책에 불과하다. 수입 원료육이 유통 시장에 유입되면 국내산 돼지고기 전반의 가격 하락으로 이어
대한한돈협회와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를 이끌고 있는 손세희 회장이 임기를 아직 6개월 남겨둔 상황에서 난데없이 최근 정당 가입에 이어 내년 6월에 있을 홍성군수 선거에 출마할 예정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 같은 사실은 10일자 '뜨거워지고 있는 내년 군수 선거'라는 제목의 홍성신문 기사(기사 원문)를 통해 최초로 알려졌습니다. 기사에 따르면 손세희 회장은 이달 1일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한 데 이어 지난 3일에는 양승조 지역위원장(전 충남도지사)과 만났습니다. 기자에게는 "어떻게 하면 군민을 편안하게 할까를 2년 전부터 고민해 오다 (홍성군수 선거) 출마를 결심했다"라고 밝혔습니다. 기사를 접한 양돈농가들은 매우 놀란 반응을 보였습니다. 일부 이해한다는 입장도 있었지만, 잘못되었다는 의견이 대다수였습니다. 협회장 간판을 달고 지자체장 선거를 준비하는 것은 협회장 직을 사적으로 이용하는 것일 뿐만 아니라 협회장 역할에 자연스럽게 소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산불피해를 입은 경북지역과 구제역으로 두 달 동안 돼지 출하·이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남지역의 양돈농가들은 격분했습니다. 한동윤 한돈협회 영천지부장은 한돈 관련 네이버밴드에 공개적으로
가정의 달을 맞아 대한한돈협회 공주지부(지부장 송일환)는 지역 사회와의 연대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공주지부는 지난 6일 석장리구석기 축제에서 한돈 무료시식회를 개최했습니다. 메뉴는 구석기 시대에 어울리는 바비큐를 제공했습니다. 이 행사에서 공주지역의 양돈농가들은 뜨거운 불판에서 구운 고기로 많은 시민들의 호평을 받았습니다. 또한 공주지부는 지난달 25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1천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했습니다. 이번 기부는 공주시 정안면에 위치한 태성동물약품의 후원을 통해 이뤄졌으며, 저소득 아동과 혼자 사는 어르신 가정을 위해 오리 주물럭 300kg와 참치 선물세트 143상자 등 총 1천만 원 상당의 물품이 시에 전달됐습니다. 공주시는 이번 기탁받은 물품을 16개 읍면동의 저소득 가정에 공평하게 배분할 계획입니다. 송일환 공주지부장은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을 맞아 모두가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기부를 결정하게 되었다"라며, "우리 한돈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고 행복한 5월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와 대한한돈협회 경북도협의회(이하 한돈협회 경북도협의회)는 이달 2일, 경북도청에서 최근 발생한 경북지역 대형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과 산불 진화요원들을 지원하기 위한 기부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전달식에는 경상북도 이철우 도지사, 한돈협회 경북도협의회 박종우 회장, 대구경북양돈농협 이상용 조합장, 한돈자조금 대의원회 이기홍 의장, 이원복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한돈협회 경북도협의회는 7,000만원의 기부금을 한돈자조금은 3,000만원 상당의 국산 돼지고기 한돈을 각각 지원했습니다. 전달된 기부금과 한돈은 산불 피해 이재민과 산불 진화 요원들을 돕는 데 쓰일 예정입니다. 한돈자조금에 따르면 이번 지원을 계기로 피해 지역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일 예정이며, 전국 한돈 농가와 함께 국민 먹거리 안정과 국산 돼지고기의 가치를 지키기 위한 다양한 지원과 나눔 활동을 지속한다는 계획입니다.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은 “한돈자조금은 한돈농가와 함께 지역사회와 환경을 지키는 책임을 다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나눔과 상생, 지속 가능한 축산업을 위한 다양한 ESG 활동을
대한한돈협회 영천지부(지부장 한동윤)는 지난 4월 초 모금한 산불피해 성금으로, 안동과 청송에 물품을 지원하며 지역사회와의 연대감을 더했습니다. 영천지부는 회원들과 준회원들의 정성으로 모은 성금 1,870만원을 바탕으로 피해 주민들을 돕기 위해 구체적인 지원을 진행했습니다. 영천지부 회장단과 전직 지부장들이 모인 회의에서는, 경북 지역에서 산불 피해를 겪은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을 논의했습니다. 이에 따라, 안동과 청송의 담당 공무원들과 긴밀히 협조하며 각 지역에 필요한 물품을 선정해 전달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안동에는 960만원 상당의 베개 세트 800개가 지원되었습니다. 청송군에는 920만원 상당의 냄비와 프라이팬 세트 153개가 전달됐습니다. 이번 지원은 산불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중요한 기회가 됐습니다. 영천지부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지속적인 지원 활동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한계 없는 능력] 단백질 함유량 1위 올해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한계 없는 능력, 국산 돼지고기 한돈’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총 5회에 걸친 특집 기획기사를 준비했습니다. “한계 없는 능력으로 증명된 한돈의 진짜 실력”을 메인 테마로 하여, 지난 2편 ‘세계에서 가장 건강한 음식 8위 돼지기름(관련 기사)’에 이어 이번 3편은 ‘단백질 함유량 1위’편입니다. 최근 몇 년간 식품 시장에서 가장 강력한 키워드를 꼽으라면 단연 ‘단백질’입니다. 단백질을 강조한 음료·시리얼·스낵은 물론, 단백질 함유량을 표기한 간편식까지 소비자들의 장바구니를 채우고 있습니다. 이 같은 단백질 열풍은 단순한 유행을 넘어, 건강을 위한 ‘필수 영양 습관’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하지만 고단백 식재료로 자주 언급되는 닭가슴살, 달걀 등에 비해 국산 돼지고기 한돈은 의외로 주목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알고 보면, 한돈은 단백질 함유량, 조리의 편의성, 영양적 밸런스를 모두 갖춘 일상 속 단백질 챔피언입니다. ◈ 한돈은 타 육류 대비 단백질 함유량 가장 높아 우리가 자주 먹는 고기의 구성요소는 크게 수분, 단백질, 지방, 무기질로 구성되는데, 특히 한돈은 전체 구성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