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산업 관련 월별 일별 주요 정보와 단신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돼지와사람] ◆코로나19 현황판(출처: 보건복지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 정은경 청장)는 11월 1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01명이 확인되었고, 해외유입 사례는 23명이 확인 ▶국내현황(바로가기) ▶세계현황(바로가기) ◆이달의 한돈산업 관련 주요 단신 -25일 국내에서 고병원성 AI 바이러스가 야생조류 분변에서 나옴 ◆10월 일별 도매가격, 경매두수, 등급판정두수 추이 -경매가격과 경매두수는 등외 및 제주 제외임 -축산물품질평가원 축산유통정보(바로가기) *10월 26일자 주간 돼지고기 시황(출처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 ▶ 국내산 : 구이류는 식당수요가 주중반 이후부터 감소하는 모습을 나타냈고, 가정소비도 약해지며 대형마트 및 온라인 수요가 위축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출하증가로 생산량은 늘어났으나 시장 수요는 감소함에 따라 시중에 덤핑물량이 다시 출현하기 시작하였다. 정육류는 급식납품이 조금 더 늘어났으나 아직 미미하고, 반면에 그 이외의 수요는 더욱 위축되어 전지 및 후지, 등심의 어려움은 계속되며
최근 일반 언론의 홍콩 관련 기사가 한돈산업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연합뉴스는 지난 21일 '코로나19 확산에 홍콩 식탁서 특수 누린 한국 수출품은?(바로보기)'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코로나19로 외식이 줄고 집밥 수요가 늘면서 홍콩 시장에서 한국 농수산식품의 인기가 크게 바뀌었고, 이 가운데 돼지고기 가공품이 올해 대박난 수출품'이라고 소개했습니다. 연합뉴스는 그 근거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홍콩지사의 자료를 인용하였습니다. aT 홍콩지사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한국산 돈육가공품(캔, 통조림 등)의 홍콩 수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476.6% 급증했습니다(430만4천 달러). 헌데 정작 지난해에 비해 돼지 관련 홍콩 수출이 가장 크게 증가한 품목은 '돼지고기' 입니다. '돼지와사람'이 농림축산검역본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대홍콩 돼지고기 수출량은 272.6톤으로 전년 같은 기간(11.6톤)대비 261.0톤이 증가, 2254% 늘어났습니다. 돈육가공품도 크게 증가(525%)했습니다만, 양으로 보면 8.4톤 늘어난 정도 입니다. 일부 재료에 돼지고기도 포함되어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소시지(32%)와 햄(274%) 제품도 마찬가지로 증가
[한돈산업 관련 월별 일별 주요 정보와 단신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돼지와사람] ◆코로나19 현황판(출처: 보건복지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수도권 2단계 ,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 정은경 청장)는 10월 4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7명이 확인되었고, 해외유입 사례는 17명이 확인 ▶국내현황(바로가기) ▶세계현황(바로가기) ◆이달의 한돈산업 관련 주요 단신 -6일 당정청 7조 원대 코로나 4차 추경안 편성 합의 -11일 관세청 추석맞이 농축수산물 수입가격 공개, 수입 냉동돼지 △10.9% 상승 ◆9월 일별 도매가격, 경매두수, 등급판정두수 추이 -경매가격과 경매두수는 등외 및 제주 제외임 -축산물품질평가원 축산유통정보(바로가기) *9월 28일자 주간 돼지고기 시황(출처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 ▶국내산 : 명절이 다가오며 구매수요가 감소를 보인 가운데, 도축 증가로 인한 생산 증가로 시중에 덤핑물량이 다시 출현하기 시작하였다. 구이류는 식당 등으로의 매출이 여전히 크게 부진한 가운데, 농협계열 포함 대형마트 판매는 원활하지만 중소마트 및 정육점에서의 수요가 급감하며 덤핑이 다시 출현하였다. 정육류 중 전
['19년 돼지 항생제 판매량이 519,855kg에서 502,103kg로 변경·조정되었음 최근 확인했습니다. 아래 기사를 유념해 보시기 바랍니다. -돼지와사람(2021-10-24)] 지난해 돼지에서의 항생제 사용량이 전년 감소했다 다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농림축산검역본부가 최근 발간한 '2019년도 국가 항생제 사용 및 내성 모니터링' 보고서에 따르면 2019년 항생제 및 항콕시듐제 총 판매량은 945톤으로 항생제 및 항콕시듐제는 각각 921톤, 24톤 입니다. 축종별로는 여느해와 마찬가지로 돼지(524톤), 닭(163), 수산(158), 소(99) 순으로 판매가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돼지에서 전체 판매량이 55%를 차지해 과반 이상으로 파악되었습니다. 수산용을 제외하고 돼지뿐만 아니라 소, 닭에서 모두 증가하였습니다. 항생제 계열별로는 페니실린계(264톤)가 가장 많이 판매되었으며, 이어 테트라사이클린계(166톤), 페니콜(110톤) 순으로 판매되었습니다. 이들의 판매량은 전체 판매량의 절반 이상입니다. 전년 대비 판매량이 감소한 항생제 계열은 테트라사이클린계(-33.4%), 아미노글리코사이드계(-10.2%) 입니다. 반면 판매가 증가한 계
[한돈산업 관련 월별 일별 주요 정보와 단신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돼지와사람] ◆코로나19 현황판(출처: 보건복지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9월 1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222명이 확인되었고, 해외유입 사례는 13명이 확인 ▶국내현황(바로가기) ▶세계현황(바로가기) ◆이달의 한돈산업 관련 주요 단신 ◆8월 일별 도매가격, 경매두수, 등급판정두수 추이 -경매가격과 경매두수는 등외 및 제주 제외임 -축산물품질평가원 축산유통정보(바로가기) *8월 31일자 주간 돼지고기 시황(출처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 ▶국내산 : 장마종료 후 본격적인 여름철 무더위로 인한 돼지 성장지연으로, 목요일까지 일평균 출하 마릿수가 전주대비 약 9%의 감소를 나타냈다. 구이류는 무더위 및 코로나19의 재확산, 월말 마감 등으로 인하여 식당 등 외식소비와 대형마트 판매 등이 급감하며 덤핑물량이 늘어나고 있고 덤핑가격도 더욱 하락을 나타냈다. 정육류 중 전지는 기업급식만 일부 있고 학교급식 수요는 거의 없으며, 후지와 등심 및 잡육도 외식소비 및 2차 가공업체 구매 위축 등으로 어려운 상
지난해 돈사 화재는 전국적으로 모두 174건이 발생했습니다(관련 기사). 이런 가운데 경기도가 광역지자체 가운데 가장 많은 돈사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지난해 돈사 화재 관련 소방청 자료를 분석한 결과 전체 발생 174건 가운데 경기도에서 발생한 돈사화재는 모두 41건이었습니다. 4건 가운데 하나 꼴입니다(23.6%). 이어 충남 37건, 전북 24건, 경남 19건, 경북 18건 등 순이었습니다. 이같은 경향은 사육가구수와 정비례합니다. 지난해 4분기 기준 사육가구수는 경기(1,243호)>충남(1,138호)>전북(784호)>경남(704호)>경북(698호) 등 순입니다. 화재 발생건수 순위와 정확히 일치합니다. 결국 양돈장이 많을수록 화재 발생이 많다고 해석해 볼 수 있습니다. 올해 광역지자체별 돈사화재 발생건수는 어떨까요? 변화가 있을까요? 정답부터 말하면 있습니다. 올해 7월까지 누적 돈사화재 발생건수는 모두 95건 입니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경기, 충남이 24건, 17건으로 각각 1위와 2위를 기록하였습니다. 그런데 경북이 16건으로 지난해 5위에서 3위로 올라섰습니다. 돌이켜보면 영천, 경주 등 올해 경북에서 유달리
통계청이 2분기(6월 1일 기준) 돼지 사육두수 조사 결과를 최근 발표했습니다. 2분기의 사육돼지숫자는 1분기보다 일정 증가하는게 일반적인데 이번에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 이례적입니다. 모돈 숫자도 마찬가지 입니다. 통계청이 밝힌 2분기 기준 전체 돼지 사육두수는 1,108만8천 두 입니다. 이는 전년동기(1131만7천)보다 22만8천 두(-2.0%)가 감소한 수치입니다. 모돈수는 102만3천 두입니다. 역시 전년동기(107만) 대비 4만7천 두(-4.3%)가 줄어들었습니다. 전분기와 비교해서도 전체 사육돼지 및 모돈 모두 감소했습니다. 전체 돼지는 12만 두(-1.1%), 모돈은 1만8천 두 줄었습니다. 월령별 돼지 역시 비슷한 경향을 보입이다. 1분기 대비 2분기 돼지가 감소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입니다. '17년과 '18년, '19년 자료와 비교해봐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이같은 이유에 대해 일선 한 관계자는 '지난해 ASF에 이어 올해 코로나19로 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진 가운데 한때 2천 원대의 저돈가로 후보돈 입식이 저조하고, 사육의지가 감소한 게 원인으로 추정된다'는 분석을 내놓았습니다. 아울러, '분뇨악취에 대한 정부의 강화된 규제 압박도 사육의
[한돈산업 관련 월별 일별 주요 정보와 단신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돼지와사람] ◆코로나19 현황판(출처: 보건복지부) 코로나19 해외 유입 지속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8월 3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명이 확인되었고, 해외유입 사례는 20명이 확인 ▶국내현황(바로가기) ▶세계현황(바로가기) ◆이달의 한돈산업 관련 주요 단신 -한돈협회 질병관리본부에 '돼지독감' 대신 'G4신종바이러스' 명칭 요구 -통계청, 6월 소비자물가에서 돼지고기 가격 1년 전보다 16.4% 높아...한우 가격은 10.5% -3일 기재부 차관, '물가관계차관회의'서 '소고기·돼지고기 등 가격 오름 현상 좌시하지 않겠다' 공언 -14일 정부, 내년 최저임금 올해(8,590원)보다 1.5% 인상한 8720원으로 확정 -14일 정부, '한국판 뉴딜' 계획 발표...2025년까지 국고 114조원 직접 투자, 민간·지자체 포함 160조원 투입 -15일 통계청 6월 고용동향 발표, 15~64세 고용률(OECD 비교기준)은 65.9%로 전년동월대비 1.3%p 하락, 실업률은 4.3%로 전년동월대비 0.3%p 상승 ◆7월 일별 도매가격,
경북 상주시(시장 강영석)는 지난 22일 '상주약감포크 농업회사법인(대표 김익현)'과 상주를 대표하는 한돈 공동브랜드명으로 ‘상주약감포크’ 명칭 사용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상주약감포크 농업회사법인은 특허받은 친환경기능성 돼지고기를 비롯해 감을 포함하는 가축 사료 첨가제를 개발해 상주시 축산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해왔습니다. 특히 콜레스테롤 함량이 낮은 육류 제품으로 소비자의 신뢰를 얻고 있는 브랜드입니다. 상주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상주약감포크 농업회사법인과 '상주약감포크' 브랜드의 특허권을 공동으로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상주 한돈의 우수성을 전국적으로 알리고 상주시를 대표하는 한돈 브랜드로 육성하여 지역 축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더 나아가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계획입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상주 한돈이 소비자들에게 더욱 사랑받는 품질 좋은 한돈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상주약감포크 농업회사법인과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겠다”고 전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이번 제21대 대한한돈협회장 선거에 출마한 이기홍 후보가 '축산물유통법에 돼지 거래가격 보고제 도입을 강력 반대한다'는 내용을 담은 성명서를 23일 발표했습니다. '축산물유통법'은 지난해 7월 정부가 입법 발의했고 현재 국회 농해수위에 계류된 상태입니다. 이런 가운데 정부는 돼지 거래가격 보고 시범사업을 추진 중입니다(관련 기사). 다음은 이기홍 후보의 성명서 전문입니다. -돼지와사람 대한민국의 한돈은 국민 식량안보의 핵심 자원이며, 한돈 농가의 생존과 직결되는 산업입니다. 우리 한돈협회는 한돈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법적 기반 마련을 위해, '한돈산업 육성 특별법' 제정을 강력히 촉구해 왔습니다. 이는 국민 식량주권 확보와 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필수적인 조치입니다. 그러나 최근 국회에 발의된 '축산물 유통법'에 ‘돼지 거래가격 보고제’ 도입이 포함되어 있어, 우리 한돈농가는 깊은 우려를 표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1. 우리는 왜 ‘거래가격 보고제’ 도입을 반대하는가? 첫째, 거래가격 보고제는 농가 수익에 불리한 제도이다. 현재 농가들이 적용받고 있는 도매시장 경매제도는 경쟁을 통해 가격이 형성되어, 소비자와 생산자를 보호하고 유통의 투명성이 보장되
경기도가 전문 그릴마스터 양성과 축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2025 그릴마스터 대회’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그릴마스터 대회’는 G마크 우수 축산물을 활용해 최고의 불맛을 선보일 전문가를 선발하는 경연 행사입니다. 최근 주목받는 푸드 큐레이터, 푸드 스타일리스트 등과 더불어 고기를 굽는 일 역시 전문 직업으로 육성하려는 취지로 지난해부터 개최되고 있습니다. 올해는 한우 부문 8명, 한돈 부문 4명 등 총 12명의 본선 진출자가 경쟁을 펼칩니다. 위생, 굽기 정도, 능숙도, 모양, 차별화, 창의성 등 6개 항목을 기준으로 심사해 부문별 최우수 그릴마스터를 선정합니다. 8월 8일 용인에서 열리는 본선에 참여하려면 이달 24일까지 대회 공식 누리집(ggrill.com)을 통해 접수해야 하며, 지원자는 경기도 평생학습포털 ‘지식(GSEEK)’에서 ‘그릴마스터 양성 온라인 교육(url.kr/3iao1i)’을 수강해야 합니다. 선발된 참가자들은 SBS ‘생방송투데이’, KBS ‘생생정보’ 등 전국 방송을 통해 실력을 선보일 기회도 얻게 됩니다. 최창수 경기도 농수산진흥원장은 “고기 굽기는 이제 전문성과 창의력을 요구하는 외식 직업으로 주목받고 있다”며 “우수 축산물을
산청군의 명품 '산청흑돼지(관련 기사)'가 국제가축등록시스템에 등재되었습니다. 농촌진흥청은 국내에서 보존·육종한 6축종 15자원(품종·계통)이 '유엔식량농업기구(UN FAO)'가 운영하는 '가축다양성정보시스템(DAD-IS)'에 새로 등재됐다고 최근 밝혔습니다(관련 기사). 국립축산과학원 가축유전자원센터는 지난 6월 24일 외부 전문가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총 18자원을 대상으로 자원 특성, 보존 현황, 생산성, 집단 구성 등 14개 항목을 심의해 최종 돼지·소·닭·개·토끼·호로새 등 15자원을 선정했습니다. 이로써 가축다양성정보시스템에 등록된 우리나라 자원은 22축종 155자원에서 23축종 170자원으로 늘어났습니다. 이번에 새로 등재된 가축 가운데 돼지는 ▶산청흑돼지 ▶K-자돈이 ▶K-자돈이 백색 등 3자원입니다. 역대 34번째, 35번째, 36번째 등록 돼지로 기록되었습니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가축유전자원센터 한만희 센터장은 “이번 등재로 우리 고유 가축유전자원의 위상이 국제적으로 높아졌으며, 유전자원 주권 확보 차원에서도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라며 “자원 보존과 활용 기반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미래형 축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라고 전했습니다. 한
지난 금요일(11일) 이재명 대통령이 퇴근 후 서울의 한 삼겹살 전문당에서 대통령실 직원과 식사를 하는 장면이 공개되어 화제입니다. 이날 대통령은 식당 관계자뿐만 아니라 식당을 찾은 시민들과도 스스럼없이 대화를 했습니다. 식사 후 SNS에 이 대통령은 "금요일 퇴근길, 직원들과 저녁 식사를 함께했다. (또한) 가게 사장님과 직원분들, 식사하러 오신 손님들과 마주 앉아 실제 체감하는 경기 상황과 물가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 시간도 가졌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골목이 살아야 경제가 산다. 오는 21일부터 시행되는 '민생회복 소비쿠폰'이 내수 소비를 촉진해 침체된 골목상권에 온기를 불어넣고, 경제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주길 기대한다. 내수 회복을 위한 후속 대책도 선제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전했습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다양한 경험과 성과를 바탕으로! 실현 가능한 구체적인 열정! '이기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