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대전유성 리베라호텔에서 있었던 다비퀸 세미나에서 '제6회 돼지사진 공모전' 수상작에대한 시상이 있었습니다. 한편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병규 위원장)는 2월 20일부터 오는 10월 30일까지 ‘2017 아름다운 농장 및 돼지 사진 콘테스트’를 개최하였습니다. 지난 3일(금) 심사가 완료되었고 오는 9일(목) 사진 콘테스트 결과가 발표될 예정입니다.
동물용의약품 전문기업, 우진비앤지(대표 강재구, 이하 '우진')가 자사 기술로 개발에 성공한 첫 백신을 출시합니다. PED (돼지유행성 설사병) 백신, '이뮤니스 PED-M' 입니다. 우진은 오는 11월 9일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라온컨벤션에서 자사의 기술력으로 개발한 첫번째 백신인 '이뮤니스 PED-M' 출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우진은 올해 2월 EU GMP 기준에 적합한 백신 공장을 준공하였고 6월 농림축산검역본부로부터 생물학적 제제(백신) 제조소 승인에 이어 10월 백신 제조업허가(KVGMP)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첫 백신을 출시하게 된 것입니다. 이뮤니스(IMMUNIS)는 우진의 백신 브랜드이며 'Simple & Clear(간단하고도 명료한)', 'Easy to Understand(이해하기 쉬운)', 'Inspired Design(탁월한 디자인)'을 모토로 산업동물 현장에서 큰 문제가 되고 있는 질병의 예방에 있어 차별화된 해결책을 제시한다는 의지를 담고 있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9일 오찬 후 오후 1시에 시작되며 ▷이뮤니스 어쥬번트 소개(장헌 박사, 우진비앤지)▷국내 최신 PED 분리주의 효율성 평가(신현진 교수, 충남대학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이 이달 26일(목)부터 31일(화)까지 6일 간 ‘2017 선진가족 어린이 그림대회’ 수상작 전시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회는 신사동 하림타워 내 ‘에코락(樂) 갤러리’에서 진행되며, 누구나 무료로 방문하고 대상작을 포함한 수상작 52점을 감상하며 일상 속 시민 휴식공간으로 꾸며질 예정입니다. 올해의 그림대회 대상은 서울 계성초등학교 1학년 문서연 어린이의 작품으로 선정됐습니다. 피부색도 성별도 다른 두 아이가 ‘차별’이라는 이름의 담에 기대어 있는 모습을 그린 그림으로, ‘함께 사는 세상’을 함축적이고 성숙하게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 밖에도 이번 대회에서는 ‘실업’, ‘야근’ 등 우리 시대가 직면한 사회문제를 주제로 한 작품이 대거 출품되었습니다. 선진가족 어린이 그림대회는 2011년 처음 시작으로 올해로 7회째 행사이며 선진의 임직원, 고객 및 협력사의 자녀 중 13세 이하 어린이를 대상으로 '어린이가 생각하는 함께 만드는 넉넉한 세상'을 주제로 진행되며 '안전한 먹거리', '환경오염', '생태계 공생' 등 매 해 시대상을 통찰하는 작품을 배출하며 대회의 의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회를 주최한 선진 이범권 총괄사
국내 대표적인 양돈전산프로그램 '피그플랜'으로 유명한 (주)이지팜이 2018년 상반기 출하두수 예측 수치를 공개했습니다. 이지팜이 524개 농장의 교배복수를 기반해 예측한 내년 상반기 출하두수는 8.358천두로 작년 8,291천두 대비 0.8%로 소폭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지팜의 출하두수 예측은 2년 이상 기록을 유지한 524개 농장의 교배, 분만복수 및 이유두수를 기반으로 실제 출하두수 실적에 맞춰 예측하는 것으로 524개 농장의 상시모돈수(후보돈 포함) 27만두의 번식 성적을 기반으로 전국 비육돈 출하의 약 30%를 차지하는 생산성적을 기반으로 예측하는 것입니다. 교배복수 이외 분만복수, 이유두수를 기반한 출하예측 등 전체 자료는 이지팜(031-421-3414)에 문의하면 됩니다. 이지팜의 박혁 연구소장은 '이지팜의 양돈전산분석프로그램 '피그플랜을 통해 우리나라 양돈 현장의 다양하고 유의미한 수치가 빅데이터 형태로 모이고 있는데 이를 분석해 출하두수 예측 자료를 요구하는 예가 점차 늘어나고 있다.'며 이번 예측 자료를 공개하게 된 이유를 설명하고 '앞으로 데이터 기반의 축산이 정착되어야 우리 축산업이 어떤 위치에 있는지 알고 개선의 방향을 잡을
(주)다비육종(대표이사 민동수)은 창립 34주년을 맞아 지난 10월 14일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충청북도 음성군에 위치한 대소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이번 창립 기념행사는 개회식 및 장기근속자, 다비명인과 제1회 다비기술사 합격자에 대한 포상과 함께 체육경기, 경품추첨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개회사에서 민동수 대표이사는 지금의 다비육종을 있게 한 전 임직원들의 노고에 대해 감사의 말을 전하고, 34년 동안 양심·열심·합심의 정신으로 이뤄낸 값진 성과들을 바탕으로 미래를 향해 새롭게 도약하자는 희망찬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다비육종은 앞으로도 직원들이 화합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함으로써 회사와 임직원이 함께 발전하는 바람직한 기업문화를 만들고자 하며 이를 바탕으로 국내 한돈산업 발전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21일 대구 엑스코에서 '2017 한국국제축산박람회'가 개막을 한 가운데 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이사 이보균, 이하 '카길')의 양돈 관련 세미나가 열렸습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PSY40두의 비밀의 문을 열다'라는 주제로 카길의 양돈테크놀로지 리더, '마크 디콕스(Marc Decoux)' 박사가 유럽의 양돈국가들이 어떻게 PSY40두를 달성했는지 발표했습니다. 마크 박사는 'PSY40두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이론상 모든 배치에서 복당 17.2두를 이유시키고 2.32 의 연간 모돈 회전율을 유지해야 하다.'며 '실제 유럽에서 이를 달성한 농가의 성적을 보면 특히, 사산과 이유전 자돈 폐사율을 낮춰야 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마크 박사는 카길의 오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PSY40두에 이르는 3가지 원칙을 제시하였는데, 첫째 타협하지 않는 사양관리, 둘째 한 마리의 자돈도 놓치도 않는 관리 세째, 특화된 모돈 영양 등 제시했습니다. 마크 박사는 발표 시간의 제약으로 주로 자돈과 모돈 영양에 대해 중점적으로 발표했지만, 첫번째가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마크 박사는 먼저 '한 마리의 자돈도 놓치지 않는 관리' 포인트에서 약한 자돈을 관리하는데 기본적으로 분할포
농·축산업 분야와 첨단 ICT 분야를 접목한 국내 유일의 공모전, '선진 대학(원)생 ICT 아이디어 공모전'이 작년에 이어 올해 2번째로 개최됩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농·축산업의 새로운 변화 계기를 마련하고, 미래 축산 인재를 육성한다는 취지에서 열리는 이번 공모전은 'ICT 활용을 통한 미래 대한민국 농·축산업 아이디어'를 주제로 ICT 기술 융복합을 통한 자동화 스마트팜(축산) 아이디어, IoT(사물인터넷) 활용을 통한 스마트 영농(농업) 아이디어, ICT 기술활용 저공해·친환경 스마트팜 아이디어(악취/오폐수 저감) 등의 세부과제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번 공모는 이달 15일부터 11월 17일까지 약 3달간 진행되며 학과와 상관없이 전국 대학생 및 대학원생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팀은 3인 이하로 구성할 수 있습니다. 수상자 발표는 11월 22일에 있으며대상 1팀을 비롯한 수상팀 6팀에게는 총 1,2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고 모든 공모전 수상자들에게는 선진 신입사원 공채 지원 시 서류전형 통과 채용 특전이 주어집니다. 공모전과 관련 문의는 선진 공모전 담당자(02-2225-0668)로 연락하면 됩니다.
CJ제일제당 생물자원사업부문(이하 'CJ')에서는 하절기(7월~8월) 매주 수요일을 ND DAY(앤디 데이, New D-day)로 지정하고, 고객농가들을 방문하는 하절기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CJ는 매주 농장 방문 활동 주제를 정하여 방문활동의 집중도와 효율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양돈의 주제로는 ▷하절기 수태율 중요성,▷다산믹스 1+1 프로모션 브리핑,▷하절기 강화사료의 강점,▷임신사 조명관리를 통한 번식성적 개선,▷얼음관장을 통한 수태율 개선 및 수질검사 등 입니다. CJ 전정태 마케팅팀장은 “뜨거운 여름 날씨에도 불구하고 전국에 있는 영업지구부장들이 열심히 뛰어주고 있다."며 "이러한 노력들이 꼭 좋은 결과로 돌아올 수 있도록 마케팅팀에서도 영업활동과 고객서비스활동에 필요한 부분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CJ는 이번 하절기 프로모션을 통하여 고객에 필요한 부분을 지원하고 고객들의 경영에 보탬이 되도록 하고 앞으로도 고객이 만족하는 서비스를 꾸준히 새롭게 개발하여 제공할 계획입니다.
산청군의 명품 '산청흑돼지(관련 기사)'가 국제가축등록시스템에 등재되었습니다. 농촌진흥청은 국내에서 보존·육종한 6축종 15자원(품종·계통)이 '유엔식량농업기구(UN FAO)'가 운영하는 '가축다양성정보시스템(DAD-IS)'에 새로 등재됐다고 최근 밝혔습니다(관련 기사). 국립축산과학원 가축유전자원센터는 지난 6월 24일 외부 전문가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총 18자원을 대상으로 자원 특성, 보존 현황, 생산성, 집단 구성 등 14개 항목을 심의해 최종 돼지·소·닭·개·토끼·호로새 등 15자원을 선정했습니다. 이로써 가축다양성정보시스템에 등록된 우리나라 자원은 22축종 155자원에서 23축종 170자원으로 늘어났습니다. 이번에 새로 등재된 가축 가운데 돼지는 ▶산청흑돼지 ▶K-자돈이 ▶K-자돈이 백색 등 3자원입니다. 역대 34번째, 35번째, 36번째 등록 돼지로 기록되었습니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가축유전자원센터 한만희 센터장은 “이번 등재로 우리 고유 가축유전자원의 위상이 국제적으로 높아졌으며, 유전자원 주권 확보 차원에서도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라며 “자원 보존과 활용 기반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미래형 축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라고 전했습니다. 한
지난 금요일(11일) 이재명 대통령이 퇴근 후 서울의 한 삼겹살 전문당에서 대통령실 직원과 식사를 하는 장면이 공개되어 화제입니다. 이날 대통령은 식당 관계자뿐만 아니라 식당을 찾은 시민들과도 스스럼없이 대화를 했습니다. 식사 후 SNS에 이 대통령은 "금요일 퇴근길, 직원들과 저녁 식사를 함께했다. (또한) 가게 사장님과 직원분들, 식사하러 오신 손님들과 마주 앉아 실제 체감하는 경기 상황과 물가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 시간도 가졌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골목이 살아야 경제가 산다. 오는 21일부터 시행되는 '민생회복 소비쿠폰'이 내수 소비를 촉진해 침체된 골목상권에 온기를 불어넣고, 경제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주길 기대한다. 내수 회복을 위한 후속 대책도 선제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전했습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다양한 경험과 성과를 바탕으로! 실현 가능한 구체적인 열정! '이기홍'
한돈발전, 정부와 국회를 설득할 유일한 후보 '한동윤'
내 일처럼 해결하는 실천형 리더 '구경본'
제21대 대한한돈협회 회장 선거(10.14일)를 위한 기호 추첨 행사가 8일 제2축산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추첨 결과 기호 1번은 구경본 후보(전북 진안), 기호 2번은 이기홍 후보(경북 고령), 기호 3번은 한동윤 후보(경북 영천)로 결정되었습니다. 공교롭게 나이순(각각 '66년, '67년, '73년생)입니다. 모두 50대입니다. 이들은 이날부터 오는 10월 13일까지 이름과 함께 기호를 알리는 선거운동을 벌입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