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스코(대표 정학상)가 다음달 대구 EXCO(엑스코)에서 열리는 '2023 한국축산박람회(홈페이지)'에서 축우 및 양돈에 관한 특별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박람회는 '대한민국 축산의 가치와 연속성(Value & Continuity of K·livestock)'이라는 주제로 개최됩니다. 팜스코는 박람회의 주제에 맞게 연속성 있는 축산의 가치를 전달하고자 이번 세미나를 기획하였습니다. 세미나는 박람회 첫 날인 6일에 오전과 오후로 나누어 같은 장소(3층 325호)에서 열립니다. 오전 11시 축우 세미나가 '팜스코어 50,000클럽 어워즈'라는 이름으로 먼저 진행됩니다. 손민기 축우 PM이 '한우시장 상황과 대응 방안'에 대해 설명하고, 이어 팜스코의 우수 농장인 '팜스코어 50,000클럽'의 사례를 통해 '경쟁력 있는 한우 사업의 비결'을 공유할 예정입니다. 양돈 세미나는 '팜스코 파트너스데이'라는 이름으로 오후 2시에 시작합니다. 박정현 양돈 PM이 '양돈시장 상황과 환절기 관리 포인트'에 대해 발표하고, 이어 양돈 R&D팀의 박재원 박사가 환절기에 효과적인 신제품 '윈맥스50 솔루션'에 대한 기술과 실제 사례를 소개할 예정입니다.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가 혁신적인 마케팅 전략으로 'Go Crazy, Catch 153' 캠페인을 시행합니다. 이번 캠페인은 축산 분야의 리더로서의 역할을 강조하며, 지속적인 성장과 차별화된 솔루션을 통한 고객 가치 제고와 회사 경영 목표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팜스코는 지난 22일 아산 캠코인재개발원에서 '2023 Farmsco 153 Campaign' 미팅을 개최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정영철 마케팅실장은 '153'의 의미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153'은 No.1 Company로의 도약을 의미하며, 5개의 주요 축종(양계, 양돈, 비육, 낙농, 펫)에 집중하고, 조직 역량을 강화하여 축산 고객의 생산성 향상 및 팜스코의 판매 목표 달성을 위한 3가지 핵심 과제를 나타냅니다. 이번 캠페인은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진행되며, 11월에는 15만 3천 톤의 사료 판매를 목표로 함과 동시에 경영 목표인 165만톤을 달성하기 위해 강력하게 추진될 예정입니다. 이날 미팅에서 양돈 분야의 주요 캠페인을 주관한 박정현 양돈 PM은 일교차 증가로 인한 돈가 하락 가능성을 지적하며, 출하일령 체크와 도축검사 등을 통해 농장 상황 파악과 환경 개선의 중요성
팜스코(대표 정학상)가 지난 6월 15일과 16일, 양일간 팜스코 입사 2년차 직원을 대상으로 리텐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리텐션 프로그램은 입사 2년차 MZ세대 직원들이 각자의 부서 및 현장에서 근무하며 느끼고 배웠던 것을 함께 돌아보고, 앞으로의 각오와 계획에 대해 서로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 행사로 기획되었습니다. 이날 모두 24명의 직원이 참석하였으며, 이들은 먼저 충주 조정아카데미에서 조정 챌린지 체험을 통해 협업의 의미를 되새기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이어 입사 후 경험 및 소감을 발표하며 앞으로의 다짐 및 목표를 나누었습니다. 경영진과의 소통의 시간도 마련되었습니다. 경영진들은 참석한 직원들에게 경험과 노하우를 전수하며 격려와 당부의 말을 전했습니다. 이후 프로그램에서 직원들은 명상, 줌바댄스 등으로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행사를 준비한 팜스코 관계자는 “자신의 업무에 대한 열정과 조직 몰입도를 높임으로써 끊임없이 도전하고 함께 성장하는 No.1 팜스코 인재를 육성하고자 한다"라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MZ세대 구성원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건설적인 조직문화를 형성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시도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이
다비육종(대표 민동수)은 지난 26일부로 국내 최초로 '종돈 분양 100만두'를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비육종은 지난 1983년 대월종돈장을 모태로 창립하였습니다. 그리고 이듬해인 1984년 7월 5일 첫 종돈 분양을 하였습니다. 그로부터 40년이 지난 2023년 7월 26일 마침내 종돈 분양 100만두라는 대기록을 수립하였습니다. 100만 번째 종돈을 분양받은 농가는 충남 홍성에 있는 하늘농장(대표 유영일)입니다. 이날 다비육종은 하늘농장을 찾아 100만두 입식 축하와 기념품을 전달하는 작은 행사를 가졌습니다. 또한, 다비육종은 상반기 경영실적평가회의를 통해 자체 종돈분양 100만두 달성 기념 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임직원의 노력을 격려했습니다. 퇴직한 이전 다비육종 임직원에 대해서도 감사함을 표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다비육종은 지난 40년간 수차례의 시련과 우여곡절을 겪었지만, 고객 농장의 성장과 발전에 함께하는 동반자로서 한국형 종돈의 개량과 고위생, 고품질 종돈의 보급에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민동수 대표는 "이번 종돈 분양 100만두라는 업적을 이룰 수 있었던 것은 우수한 종돈을 공급하기 위해 밤낮없이 힘쓰는 다비육종 임직원 및 협력관계사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 이하 축평원)은 지난달 27일과 28일 양일간 대한영양사협회(회장 김혜진)가 주관하는 ‘2023년 식품‧기기전시회’에 참가하여 영양사 및 식품영양 관계자들에게 ‘축산물원패스’를 홍보했다고 밝혔습니다(관련 기사). ‘축산물원패스’란 축산물 유통 거래 시 필요한 대부분의 행정과정을 한자리에서 처리할 수 있는 통합시스템입니다. 모바일 축산물원패스 앱에서는 축산물 거래에 필요한 축산물등급판정신청·확인서, 도축검사증명서 등 여러 종류의 서류를 통합한 하나의 서류로 바로 확인하고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날 축평원 부스를 방문한 영양사와 관계자들은 직접 ‘축산물원패스’ 앱을 내려받고 경험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들은 기존에 서류를 일일이 비교하고 검증해야 했던 것에 비해 앱을 활용함으로써 급식업무의 효율이 높아질 것 같다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아울러 앱 개선을 위한 의견도 남겼습니다. 축평원 관계자는 "축산물 납품이 이뤄지는 다양한 현장에서 축산 관계자가 축산물원패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와 관계기관 협의를 통해 적용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라며, "이를 통해 매년 2억 1천만 건의 서류 인쇄·보관·관리를 위해 쓰이는 연간 약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사장 서승원)이 자사의 돼지 써코바이러스 백신 '인겔백 써코플렉스®(이하 써코플렉스)' 백신이 전 세계 판매량 40억 두분(dose)을 최근 달성했다고 26일 밝혔습니다. 써코플렉스는 지난 2009년 출시되었습니다. 이후 14년 동안 70개국 이상의 양돈현장에서 '써코바이러스 연관 질병(PCVAD)' 예방에 쓰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마침내 누적 판매량이 40억 두분을 넘어섰습니다. 전무후무한 대기록입니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에 따르면 40억 두분 가운데 국내에서 판매된 것은 전체의 5%에 해당하는 2억 두분입니다. 글로벌 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은 써코플렉스가 써코 바이러스로부터 돼지를 보호하는 본연의 역할뿐만 아니라 건강 향상을 통해 항생제 사용량 감소, 일당증체량 및 사료효율 개선, 온실가스 감축 등에도 긍정적인 기여를 했다고 자부하고 있습니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 문두환 이사는 “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은 돼지 질병 예방을 통해 농가의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것을 넘어 동물복지 강화, 자원 절약을 토대로 양돈산업 환경을 발전시키는데 앞장서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제품을 공급하여 국내 양돈농가의 사육환경을 개선시키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는 지난 6월 서울대학교 식품 동물생명공학부 재학생에게 2023년 상반기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팜스코는 대한민국 농축산 분야 발전의 밑거름이 될 인재 육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에서는 서울대학교 학생 총2명에게 1천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습니다. 정학상 대표이사는 “미래 축산업에서 유망한 인재로 성장해 나갈 학생들에게 꾸준한 지원을 통해 우리나라 축산식품산업 발전에 큰 힘을 보탤 것”이라 전했습니다.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이한 팜스코는 사료사업, 신선식품사업, 육가공사업, 계열화사업을 하고 있는 축산식품전문기업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ESG경영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가 50년 성장 역사에 소중한 동반자로 함께한 61곳의 우수고객에 대한 본부별 감사 행사를 지난 6월부터 시작해 7월 14일 S2본부로 마무리하였습니다. 팜스코는 1973년 설립 이후 항상 고객을 최우선으로 여기며, 고객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연구하고 개발해왔습니다. 사료사업본부는 연간 160만톤 판매를 눈앞에 두고 있으며 이런 성장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50년 고객 감사의 날 행사를 본부별로 진행했습니다. 먼저 최두현 S2본부 축우팀장은 “팜스코는 사장님들의 노고 덕분에 150만톤을 넘어 200만톤에 도전하고 있다"라며 "중추적인 역할을 하신 10분의 고객분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라고 감사함을 전했습니다. 총 61분의 우수고객 중 10분의 수상자들에게는 감사패와 꽃다발이 전달되었습니다. 충북한우협동조합 윤선욱 조합장은 “20년동안 변함없은 신뢰로 지금까지 함께하고 있다”라며 “서로 깊은 믿음 없이는 20년의 시간을 지낼 수 없다. 이번 창립 50주년을 통해 서로 믿고 서로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말했습니다. 연암농장 방희진대표는 “뜻 깊은 자리에 초대해주어 고맙다. 10년
산청군의 명품 '산청흑돼지(관련 기사)'가 국제가축등록시스템에 등재되었습니다. 농촌진흥청은 국내에서 보존·육종한 6축종 15자원(품종·계통)이 '유엔식량농업기구(UN FAO)'가 운영하는 '가축다양성정보시스템(DAD-IS)'에 새로 등재됐다고 최근 밝혔습니다(관련 기사). 국립축산과학원 가축유전자원센터는 지난 6월 24일 외부 전문가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총 18자원을 대상으로 자원 특성, 보존 현황, 생산성, 집단 구성 등 14개 항목을 심의해 최종 돼지·소·닭·개·토끼·호로새 등 15자원을 선정했습니다. 이로써 가축다양성정보시스템에 등록된 우리나라 자원은 22축종 155자원에서 23축종 170자원으로 늘어났습니다. 이번에 새로 등재된 가축 가운데 돼지는 ▶산청흑돼지 ▶K-자돈이 ▶K-자돈이 백색 등 3자원입니다. 역대 34번째, 35번째, 36번째 등록 돼지로 기록되었습니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가축유전자원센터 한만희 센터장은 “이번 등재로 우리 고유 가축유전자원의 위상이 국제적으로 높아졌으며, 유전자원 주권 확보 차원에서도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라며 “자원 보존과 활용 기반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미래형 축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라고 전했습니다. 한
지난 금요일(11일) 이재명 대통령이 퇴근 후 서울의 한 삼겹살 전문당에서 대통령실 직원과 식사를 하는 장면이 공개되어 화제입니다. 이날 대통령은 식당 관계자뿐만 아니라 식당을 찾은 시민들과도 스스럼없이 대화를 했습니다. 식사 후 SNS에 이 대통령은 "금요일 퇴근길, 직원들과 저녁 식사를 함께했다. (또한) 가게 사장님과 직원분들, 식사하러 오신 손님들과 마주 앉아 실제 체감하는 경기 상황과 물가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 시간도 가졌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골목이 살아야 경제가 산다. 오는 21일부터 시행되는 '민생회복 소비쿠폰'이 내수 소비를 촉진해 침체된 골목상권에 온기를 불어넣고, 경제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주길 기대한다. 내수 회복을 위한 후속 대책도 선제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전했습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다양한 경험과 성과를 바탕으로! 실현 가능한 구체적인 열정! '이기홍'
한돈발전, 정부와 국회를 설득할 유일한 후보 '한동윤'
내 일처럼 해결하는 실천형 리더 '구경본'
제21대 대한한돈협회 회장 선거(10.14일)를 위한 기호 추첨 행사가 8일 제2축산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추첨 결과 기호 1번은 구경본 후보(전북 진안), 기호 2번은 이기홍 후보(경북 고령), 기호 3번은 한동윤 후보(경북 영천)로 결정되었습니다. 공교롭게 나이순(각각 '66년, '67년, '73년생)입니다. 모두 50대입니다. 이들은 이날부터 오는 10월 13일까지 이름과 함께 기호를 알리는 선거운동을 벌입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