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가 애용되는 알트레노제스트, '알트레신®' [동영상] 알트레신, 후보돈의 발정 동기화를 통한 생산 지표와 이윤의 극대화 ▶파트 1 현명한 양돈 생산 흐름의 관리 ▶파트 2 분만틀의 관리 : 생산에서 가장 중요한 문제 ▶파트 3 알트레신을 이용한 발정 동기화 ▶파트 4 알트레신을 이용한 후보돈의 매주간 발정 동기화 알트레신 : 관리의 힘 알트레신은 전체 적용 기간 동안 발정을 억제함으로써 다음과 같은 이득을 제공합니다. 1) 계획된 교배 및 번식 관리 2) 생산 성적의 극대화 3) 피그 플로우의 개선 및 돈군의 건강 상태 개선 알트레신은 생산 성적을 개선 시키고자 하는 관리자에게 정답이 될 수 있습니다. 알트레신을 이용하여 18일 간의 적용 이후에 후보돈은 5~7일 이내에 발정이 오게 됩니다. 이는 발정을 동기화하게 해주며, 배치 관리를 가능하게 해줍니다. 알트레신을 사용하지 않는 농장 ●후보돈의 자연적인 생리에만 의지하여 교배 스케줄을 정해야만 합니다. ●계속적으로 발정을 확인해야 합니다. ●교배를 하는 스케줄이 다소 들쭉날쭉합니다. ●스케줄이 들쭉날쭉하기 때문에 노동력을 효과적으로 쓸 수 없습니다. 알트레신을 사용하게 되면, ●조금 더 효과적으로
베트리목신 엘에이는 연쇄상구균, 글래서병, 클로스트리디움 등 감염증, 모돈의 MMA 증후군을 치료하고 관리하는 1차 치료제입니다. ▶베트리목신 엘에이, 양돈장의 1차 치료제
돼지가 발열과 통증이 있을 때! '프라세탐'
써코백 자돈 접종을 통한 PCV2d 바이러스 감염의 예방 및 관리 ▶불활화된 바이러스 전체(whole virus)와 효과적인 면역증강제를 이용한 강력하고 안전한 면역 유도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자돈, 모돈, 후보돈 모두에 허가된 써코 백신 ▶다양한 PCV2 유전자형 감염에 대해서 방어능 입증 *제공해 드리는 0.5ml 전용 주사기를 사용하면 자돈에게 정량을 편리하게 접종할 수 있습니다.
처음 양돈 현장에 나갔을 때, 가장 많이 받았던 질문이 있다. 그것은 '어느 항생제가 제일 좋냐'는 것이다. 돌이켜보면 간단한 것인데, 그 당시엔우물쭈물하고, 설명하는데 진땀을 흘렸던 기억이 있다. 결론은 모든 농장에 만능인 항생제는 없다. 그 이유는 항생제 선택 시 사용 구간(모돈, 자돈 또는 비육돈)도 고려해야 하고, 휴약기간도 검토해 봐야 하고, 호흡기 질병이냐, 소화기 질병이냐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고, 마지막으로 제일 중요한 사항은 농장마다 세균의 항생제에 대한 내성의 정도가 다르기 때문이다. 이번에는 몇 차에 걸친 원고를 통해'항생제를 어떻게 선택하는 것이 가장 합리적인가'에 대해서 여러 자료를 근거로 내용을 공유할 계획이다. 또한, 만능(?)인 항생제에 대해서는 알려드릴 수 없지만, 질병 및 증상 별로, 약리학적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은 항생제에 대해서 알려드릴 계획이다. Handbook of veterinary pharmacology('수의약리학 핸드북', 저자 Walter H.)에 항생제 편에 다음과 같은 내용이 있다. 먼저 이 책은 항생제를 선택할 때주로 고려해야 하는 6가지 요소와추가로 고려해야 하는 4가지 요소가 있다고 밝혔
올 하반기 프랑스에 우리나라 양돈산업을 위한 농장 교육 프로그램이 만들어질 전망입니다. 지난 17일 세바 아시아(CEVA Asia) 사장인 Ruud Aerdts(이하 루드) 사장이 서울 송파에 위치한 세바코리아 사무실에서 한국양돈수의사회 정현규 회장(도드람양돈농협동물병원 대표)과 만나 한국의 양돈산업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세바(CEVA)는 프랑스에 본사를 두고 있는글로벌 동물약품 기업으로, 매년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올해는 글로벌 6위의 동물약품 기업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번 만남에서 루드 사장은 '상대적으로 진출이 늦은 세바의 한국 지사에 비해 세바 아시아는 태국CP그룹 등 다수의 축산기업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는 등이미 동남아 지역에서 탄탄한 기반을 갖고 있다'며 '이러한 경험을 토대로 한국의 양돈산업 발전에 앞으로 크게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루드 사장은 '아울러한국이 아시아 양돈산업에서 리더의 역할을 해주기를 바란다'며 '현재 한국에서 프랑스 다산성 종돈인 뉴클레오스를 많이 도입하고 있는 이유로, 프랑스에 있는 세바 본사와 협의하여 하반기에 프랑스의 뉴클레오스 생산 농장에서의 농장 교육 프로그램 개설을 추진하겠
지난 글에서 PCV2바이러스(이하 '써코')의 최신 역학에 대한 내용(바로가기)을 공유하였다. 이번 글에서는 현재 가장 필드에서 우세한 PCV2d 바이러스 관련 최근에 시행된 실험 결과를 공유하도록 하겠다. 써코 연구로 유명한 Opriessing 교수가 지난해인 2017년에 PCV2d 바이러스를 공격접종 했을 때 실험실적 환경에서 PCV2a 기반 백신(제품명: 써코백, Circovac®)으로 방어능이 형성되는지를 연구했다. 이 실험결과는 'A commercial porcine circovirus(PCV) type 2a-based vaccine reduces PCV2d viremia and shedding and prevents PCV2d transmission to naïve pigs under experimental conditions'라는 제목의 논문으로 발표되었는데 되도록 알기 쉽게 요약 정리해 보면 다음과 같다. Opriessing 교수의 연구는 단순히 PCV2d 바이러스를 이용한 공격접종 실험만을 실시한 것이 아니다. 공격접종 후에 접촉 돈군으로의 PCV2d 바이러스 전파 유무까지 평가하는 등 다양한 항목을 비교 분석하였다. 실험돼지 및 실험군 실험
지난달 19일과 20일, 양일간 세바코리아는 CTC바이오와 공동으로 PCV2(써코) 관련 세미나를 주최하였다. 이어 22일과 23일에는 베트남 다낭에서 세계적인 석학들을 초청하여 아시아 양돈백신 심포지움을 개최하였다. 일련의 세미나에서 최신의 PCV2 바이러스 동향 등 유익한 정보가 다수 소개되어 이를 지면을 통해 나눠 간략히 소개하고자 한다. 이번 원고에는 변화하는 PCV2바이러스의 유전자형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 1화 : 변화하는 PCV2 유전형 아이오와 주립대의 Opriessing 교수에 따르면, 2002년까지 PCV2a 바이러스(현재 시중 백신의 기반)가 우세하였고, 이후 2015년까지는 PCV2b 바이러스가 그리고 최근에는 PCV2d 바이러스가 뚜렷하게 확인이 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한다.참고로 PCV2c 는 전세계적으로 검출 횟수가 매우 적고, 일반적으로 문제를 일으킨다고 보고 있지 않다. PCV2d 바이러스의 경우 발견 초기에는 PCV2b의 돌연변이형으로 여겨졌지만, 지금은 PCV2d로 최종 분류되고 있다. 무작위 검사에서는 PCV2a 다수이를 뒷받침하는 M. Eddicks의 2017년 최신 발표에 따르면, 2015-2016년 독일에서 59개의 비
정부는 2차 추가경정예산 실행에 있어 효율성과 함께 속도가 중요하다고 보고, 예산의 85% 이상을 3개월 내에 집행하기로 했습니다. 전체 31조 8천억 원 중 20조 7천억 원을 9월 말까지 집행한다는 방침입니다. 여기에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12조 2천억 원이 포함됐습니다(관련 기사). 정부는 이달 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관계부처 합동 브리핑을 개최하고, 민생회복 소비쿠폰의 신청·사용 기간 등 지급 방안을 담은 '민생회복 소비쿠폰 1차 지급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업의 특징은 소비 진작과 소득 지원 두 가지 측면을 모두 고려했습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1차 신청은 최소 15만 원에서 최대 45만 원 상당의 소비쿠폰을 모든 국민에게 지급합니다. 7월 21일부터 약 8주간 진행되어, 9월 12일을 끝으로 신청과 지급이 종료됩니다. 2차 신청은 소득 선별 절차를 거쳐 9월 22일부터 국민의 90%를 대상으로 10만 원을 추가로 지급하는 방식으로 지급됩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11월 30일까지 약 4개월 이상 사용할 수 있으며, 기간 내에 사용하지 않은 잔액은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로 환수될 예정입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3일 열린 취임 한
전라남도농업기술원(원장 김행란)은 돼지의 생체정보와 환경정보 등의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해 최적화된 사양 관리를 자동으로 도출할 수 있는 ‘양돈 스마트 개체관리 시스템’ 연구를 추진한다고 최근 밝혔습니다. 이번에 개발 중인 시스템은 생성형 AI 모델, IoT 기반 센서 기술, 영상인식 기술을 융합해 ▲돼지의 체중, 행동, 식이 패턴 ▲기침이나 이상행동 등 건강 이상징후 ▲온도, 습도, 가스 농도 등 환경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분석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특히, 생성형 AI는 단순히 분석하는 것을 넘어, 이상 상황을 설명하고 농가 맞춤형 관리 지침을 자동으로 생성합니다. 이를 통해 개별농가의 축산 환경과 축산 조건에 최적화된 맞춤형 사육 전략을 제시함으로써, 농가의 경쟁력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전남농업기술원 축산연구소는 ‘2025년도 스마트팜 다부처 패키지 혁신기술개발사업’ 공모과제 중 ‘생성형 AI 활용 양돈 스마트 개체관리 시스템 상용화’ 과정에 선정되어, 3년간 14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인공지능 의사결정 시스템을 고도화할 계획입니다. 이번 연구에는 전남농업기술원 축산연구소를 포함해 5개 인공지능 전문 기관 및 기업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산 돼지고기의 신뢰성과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제주 돼지고기 판매 인증점’을 추가 지정합니다. 신청 대상은 제주산 돼지고기만을 취급·판매하는 도내외 일반음식점(구이전문점, 족발·보쌈 등)과 도외 판매업소(식육판매업소 등)입니다. 신청은 돼지고기 공급업체를 통해 7월 1일부터 31일까지 가능하며, 도내 업체는 행정시 축산과, 도외 업체는 제주도청 동물방역과에 접수하면 됩니다. 인증점 지정을 위한 심사는 시설여건, 위생관리, 운영상황 등 12개 항목에 대한 서류 및 현장심사를 종합적으로 진행합니다. 평가 결과 만점의 85% 이상을 획득한 업소만 최종 인증됩니다. 인증 업소에는 ‘제주 돼지고기 판매 인증점 캐릭터’가 담긴 지정서와 포스터가 제공되고, 큐알(QR)코드로 제주도 누리집의 업소 정보와 연동돼 효과적인 홍보가 가능합니다. 현재 제주 돼지고기 판매 인증점은 도내 223개소, 도외 93개소 등 총 316개소가 운영 중이며, 올해 상반기에는 17개 신청업소 중 14개소가 신규 지정되었습니다. 제주도는 소비자 신뢰 확보를 위해 철저한 심사를 통한 인증점 지정과 함께 업체별 월간 판매량 모니터링, 제주산 돼지고기 취급 여부 및 휴·폐업 상
최근 구제역으로 장기간 분뇨 이동제한으로 고생했던 영암군에 '돼지분뇨 자원화시설'이 들어섭니다. 전남 영암군(군수 우승희)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5년 가축분뇨 공동자원화 시설 민간형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34억9600만원을 확보했다고 30일 밝혔습니다. 군은 이번 선정으로 영암군 시종면 와우리에 87억4000만원을 투입해 하루 95t 규모의 돼지분뇨를 자원화하는 시설을 추진합니다. 공동자원화 시설은 돼지분뇨를 퇴비(10%)와 액비(80%), 여과액비(10%)로 전량 자원화할 예정입니다. 여과액비는 사계절 시설하우스나 골프장 잔디 등에 관정을 거쳐 살포할 수 있어 농가의 비료값을 줄이고, 친환경 농업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영암군 양돈농가는 올해 6월 말 현재 29호로 9만2천여 마리를 사육하고 있어 대규모 분뇨 처리시설 확충이 시급한 실정입니다. 최근 영암군에서는 구제역 발생으로 분뇨 외부 반출도 제한돼 분뇨 저장조 유출 우려, 관외 위탁처리 비용 부담 등 2차 피해도 겪었습니다(관련 기사). 이번 공모 선정으로 들어설 공동자원화 시설은 이런 문제를 해결해 줄 것으로 보입니다. 영암군 관계자는 “이번 공모 선정은 축산환경 개선, 가축
전남대학교(총장 이근배)는 동물자원학부 오세종 교수 연구팀이 돼지 스트레스와 관련한 연구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25년 글로벌 기초연구실지원사업(Basic Research Laboratory, BRL)’에 최종 선정됐다고 최근 밝혔습니다. 이번 선정으로 연구팀은 향후 3년간 총 15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스트레스 프라이밍과 메모리 유도를 통한 돼지 스트레스 레질리언스 강화 기전 및 제어 기술 개발’을 주제로 연구를 수행하게 됩니다. '스트레스 프라이밍'은 가벼운 스트레스를 의도적으로 노출해 스트레스에 대한 적응력을 높이는 것을 말합니다. '기억 유도'는 프라이밍을 통해 얻은 스트레스 반응 기억을 활용하여 스트레스 상황에 대한 반응을 조절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최종적으로 돼지의 스트레스 회복력(레질리언스)을 향상시키는 것이 연구의 핵심 목표입니다. 연구진은 오세종 교수(연구책임자)를 중심으로 김성학 교수(동물자원학부 동물생명과학전공), 윤진현 교수(동물자원학부 동물자원전공), 홍진경 교수(환경에너지공학과)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전남대학교는 "이번 연구는 가축의 복지와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반 기술로 주목받고
최근 대한한돈협회 철원지부(지부장 전권표)가 공동구매를 통해 분말소화기(3.3kg 국산) 300개를 회원 농가에 저렴하게 공급했습니다. 이들 소화기는 각 돈사 내 잘 보이는 곳에 배치되어 화재 발생 시 초기 진화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한편 일선 소방전문가는 '화재 초기 소화기 1개는 소방차 1대와 동일하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는 다수의 실제 현장 사례에서 증명되었습니다. 양돈장에서도 소방차가 도착하기 전 소화기로 초기 화재 진압에 성공해 재산피해액을 수십만원으로 막은 예가 적지 않습니다. 소방청에 따르면 올해 현재(6.26일 누적)까지 전국적으로 발생한 돈사 화재 발생건수는 73건이며, 이로 인한 재산피해액은 약 195억4천만원에 달합니다. 건당 재산피해액은 2억6천7백만원입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