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경양돈농협(조합장 이재식) 양돈종합지원실은 이달 7일 조합본부 3층 회의실에서 ‘2025년 부경양돈대학 오리엔테이션 및 양돈리더교육’을 개최했습니다. 올해 2기를 맞이한 부경양돈대학은 조합원 및 조합원 가족 12명으로 구성되었습니다. 교육 내용은 이론교육, 농장입소교육, 양돈전문심화교육 그리고 해외박람회 또는 교육기관과 연계한 연수 등 지난해 보다 더욱 보완된 교육프로그램으로 마련됐습니다. 이날 부경양돈대학 2기 오리엔테이션을 마치고 이어 '2025년 양돈리더과정 1차 교육'이 진행되었습니다. 강사로는 돼지키움 이일석대표가 ‘미래양돈산업의 경쟁력 강화’라는 주제로 강의했습니다. 양돈종합지원실 관계자는 "조합원들이 변화하는 환경에 적응하고 더욱 안정적인 경영을 할 수 있도록 올해도 부경양돈대학 교육프로그램을 마련했다"라며 "더불어 권역별 세미나, 전산농가 신속컨설팅 사업, 양돈클리닉센터의 종합검진사업 등 다양한 맞춤형 지원사업을 제공할 것이다"라고 밝혔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부경양돈농협(조합장 이재식)은 농림축산식품부, 축산환경관리원(문홍길 원장), 롯데마트와 협력하여 이달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부산 롯데마트 사상점에서 ‘포크밸리 THE깨농’ 브랜드 론칭 행사를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는 ‘깨끗한 축산농장’에서 생산된 돼지고기를 소비자들에게 직접 선보이는 자리로, 생산업체와 관계 기관이 협력하여 추진하는 최초의 브랜드 론칭 행사입니다. ‘깨끗한 축산농장’ 조성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와 축산환경관리원이 공동주관하는 정책사업으로 축산 농가들이 친환경적인 축산환경을 조성하며 지속 가능한 축산업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부경양돈농협의 포크밸리한돈 회원 농가 중 31개 농가가 ‘깨끗한 축산농장(깨농)’으로 지정되었으며, 해당 농가에서 생산된 돼지고기를 ‘포크밸리 THE깨농’ 브랜드로 선보입니다. ‘포크밸리 THE깨농’은 ‘깨끗한 농장에서 자란 돼지고기’라는 의미를 담아, 친환경적인 사육 방식과 철저한 위생 관리를 통해 건강한 돼지고기를 생산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부경양돈농협 이재식 조합장은 “소비자 입장에서 생각하며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돼지고기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포크밸리 THE깨농 브랜드를 통해 깨끗하고
부경양돈농협(조합장 이재식)은 지난 11일 김해시 소재 JW웨딩컨벤션센터에서 제42기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24년 결산보고서 및 이익잉여금 처분안을 원안승인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본 회의에 앞서 지난 한해 조합사업 이용 우수조합원 및 사업 실적 우수사업본부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됐습니다. 2024년 사업물량은 4조 2,397억 원(경제사업 1조 5,470억 원, 신용사업 2조 6,927억 원)으로, 당기순이익은 43.1억원의 흑자를 시현했습니다. 잉여금 처분과 관련해서 이용고 배당 4.2억원, 출자배당 13.6억원, 사업준비금 10.4억원으로 약 28.3억원을 조합원 배당키로 했습니다. 또한, 조합원인 이사 수 증원 및 대의원 구역 조정 안건과 임원 경제상임이사 선출 안건이 원안대로 의결되었습니다. 부경양돈농협이 이번 처음 도입한 경제상임이사는 선거를 통해 진종문 후보자가 선출 됐습니다. 진종문 상임이사의 주요 경력으로는 농협경제지주 상무, NH농협무역 대표이사를 역임했습니다. 상임이사 임기는 2025년 2월 12일부터 2027년 2월 11일까지 2년간입니다. 이재식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작년 한 해 고금리, 고물가 지속과 탄핵 국면 등 국내외 어려운
부경양돈농협(조합장 이재식)은 지난달 2025년 사업목표 조기 달성을 위한 ‘윤리경영실천 및 사업추진 결의대회’를 사업본부 및 자회사 등 12개 사업장 별로 진행했습니다. 부경양돈농협은 올해 경영방침으로 “변화와 도전을 통한 중장기 수익 기반 확대”를 추진합니다. 이를 바탕으로 총 사업물량 4조 6천9백억 원과 당기순이익 142억 원 등을 전체 사업목표로 세웠습니다. 2025년 사업추진 결의대회는 각 사업장별로 구성원들 간에 사업목표를 공유하고 목표 조기달성의 의지를 다지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더불어 윤리경영 실천과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희망농업”, “행복농촌”, 구현에 앞장설 것을 다짐하는 ‘윤리경영 실천 결의대회’도 함께 진행했습니다. 이재식 조합장은 “'조합원과 직원 모두가 행복한 조합'이라는 핵심 가치를 가슴에 품고, 지금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으며 더 힘차게 정진하는 마부정제(馬不停蹄, 달리는 말은 말굽을 멈추지 않는다)의 마음으로 경영하겠다"라며 “언제나 막바지 오르막길은 가파르고 험하지만, 각자의 자리에서 맡은 바 소임을 다하며 눈앞에 다가온 밝은 미래를 위해 여러분들도 함께 힘내 주시길 당부 드린다"라고 격려사를 전했습니다. 이근선 기자
부경양돈농협(조합장 이재식)은 이달 17일 본점에서 2024년 하반기 “저탄소 축산물 농장 인증”을 획득한 조합원 31개 농장을 대상으로 축하 기념식을 개최했습니다. 행사에는 이재식 조합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여해 인증 농장에 축하를 전했습니다. 이번 인증농장 모두는 부경양돈농협 포크밸리 브랜드 농가들로 구성되었으며, 부경양돈농협은 브랜드 이미지 향상에 대한 공을 인정해 각 농장에 100만 원씩 축하 격려금을 지급했습니다. ‘저탄소 축산물 농장 인증’은 기존 농가 평균 배출량 보다 약 10%이상 온실가스 배출을 줄인 농장에 대하여 정부가 인증하는 제도입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023년부터 ‘저탄소 축산물 인증 시범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축산물품질평가원이 인증심사기관으로, 축산환경관리원이 교육기관으로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2024년말 기준으로 전국 저탄소 축산물 농장 인증 현황은 아래 표와 같습니다. 2025년 1월 현재 한돈 부분에서 저탄소 인증을 받은 농장은 전국에 104개 입니다. 이 중에서 부경양돈농협의 포크밸리 브랜드 계열농가는 31개로써 우리나라 저탄소 축산물 인증농장의 약 30%정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렇듯 부경양돈농협 조합원 농장에
부경양돈농협(조합장 이재식)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축산물품질평가원이 주관하는 ‘2024년 전국축산물품질평가대상’에서 부경양돈농협 포크밸리한돈 브랜드농가가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특별상(균일성우수)까지 한돈 부문 5개 시상 중 1위부터 4위까지 석권했다고 밝혔습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부산울산경남지원은 9일 김해시에 위치한 지원 청사에서 ‘2024년 축산유통대전 상장 수여식’을 개최하고 ‘2024년 전국축산물품질평가대상’시상식을 진행했습니다. 올해로 22회째를 맞이한 ‘전국축산물품질평가대상’은 축산물 등급판정결과를 바탕으로 그해 가장 우수한 품질의 축산물(한돈, 한우, 육우, 계란)을 생산한 농가에 시상하는 행사입니다. 1년간 축적된 축산물 등급판정 결과를 토대로 순위를 정하는데 2024년에는 축종별로 한돈 5명, 한우 6명, 육우 3명, 계란 4명 등 모두 18명의 수상자가 선정됐습니다. 한돈부문 수상현황을 보면 ‘대상’ 최영정 조합원, ‘최우수상’ 남기석 조합원, ‘우수상’ 이선자 조합원, ‘특별상’ 김종준 조합원이 수상했습니다. 한돈부문 5개 시상 중 1위부터 4위까지 부경양돈농협 포크밸리한돈 브랜드농가가 싹쓸이한 것입니다. 부경양돈농협에서는 포크
부경양돈농협(조합장 이재식)은 대통령소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위원장 장태평, 이하 농어업위)로부터 ‘대한민국 축산 7대 생산성 혁신사례’로 선정되었습니다. 농어업위가 지난 4일 LW컨벤션센터(서울)에서 개최한 "대한민국 축산 생산성 혁신사례 발표" 행사에서 이에 대한 상장을 수여받았습니다. 농어업위는 축산업의 생산성 향상과 환경 지속 가능성 확보를 위한 혁신적 모델을 제시하고, 정책과 산업 전반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대한민국 축산 7대 생산성 혁신사례’ 선정 행사를 마련했습니다. 이번 혁신사례는 농어업위 내 축산 TF(단장 김민경, 건국대학교) 운영을 통해 ‘한우, 젖소, 한돈, 경축순환, 조사료 생산, 축산물 품질 차별화, 축산 스마트팜 기술’의 7개 부문에서 기술·경영 혁신을 통해 생산비 절감, 품질 향상, 환경문제 등의 문제를 해결한 사례들을 중점적으로 발굴하였습니다. 부경양돈협동조합(이하 부경양돈농협)은 축산물 품질 차별화 부문에서 혁신사례로 선정되었습니다. 육질 중심의 종돈 개량과 데이터 기반 품질 관리로 고품질 한돈을 생산하고, 저탄소 축산물 인증을 통해 소비자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킴과 동시에 환경 지속 가능성을 확보한 점이 높게 평
부경양돈농협(조합장 이재식)은 지난 22일 김해JW웨딩홀에서 2024년 제1회 임시총회를 개최하여 2025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의 심의·확정하였다고 밝혔습니다. 부경양돈농협은 2025년 경영방향을 ‘변화와 도전을 통한 중장기 수익 기반 확대’라고 설정하고, 사업물량 4조 6,900억 원, 매출액 7,664억 원, 당기순이익 142억 원으로 목표를 수립하였습니다. 중점 추진사항으로 금융사업(예금 1조 6천6백억 원, 대출 1조2천2백억 원), 공판사업(돼지 950천두, 소 145천두 도축), 육가공사업(돼지 610천두, 소 12천두 가공), 사료사업 285천톤 판매를 추진합니다. 또한 경제사업 물량 확대를 위한 경제상임이사제도 도입, 금융 지점 2개점 신설, 포크밸리 브랜드농가 확대, 조합원 농가 생산성 향상을 위한 신속 컨설팅 사업 추진, 신규 GP 종돈장 건설, 포크밸리 판매장 5개점 신설, 포크밸리 제2가공장 건설, 랜더링 공장 건설 등으로 높은 손익 달성과 중장기 수익 기반 마련 의지를 반영했습니다. 이재식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고금리, 고물가 지속은 물론 사회 전반적인 소비 침체로 계획했던 손익 보다는 낮은 실적으로 올해를 마무리할 것으로 추정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산 돼지고기의 신뢰성과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제주 돼지고기 판매 인증점’을 추가 지정합니다. 신청 대상은 제주산 돼지고기만을 취급·판매하는 도내외 일반음식점(구이전문점, 족발·보쌈 등)과 도외 판매업소(식육판매업소 등)입니다. 신청은 돼지고기 공급업체를 통해 7월 1일부터 31일까지 가능하며, 도내 업체는 행정시 축산과, 도외 업체는 제주도청 동물방역과에 접수하면 됩니다. 인증점 지정을 위한 심사는 시설여건, 위생관리, 운영상황 등 12개 항목에 대한 서류 및 현장심사를 종합적으로 진행합니다. 평가 결과 만점의 85% 이상을 획득한 업소만 최종 인증됩니다. 인증 업소에는 ‘제주 돼지고기 판매 인증점 캐릭터’가 담긴 지정서와 포스터가 제공되고, 큐알(QR)코드로 제주도 누리집의 업소 정보와 연동돼 효과적인 홍보가 가능합니다. 현재 제주 돼지고기 판매 인증점은 도내 223개소, 도외 93개소 등 총 316개소가 운영 중이며, 올해 상반기에는 17개 신청업소 중 14개소가 신규 지정되었습니다. 제주도는 소비자 신뢰 확보를 위해 철저한 심사를 통한 인증점 지정과 함께 업체별 월간 판매량 모니터링, 제주산 돼지고기 취급 여부 및 휴·폐업 상
최근 구제역으로 장기간 분뇨 이동제한으로 고생했던 영암군에 '돼지분뇨 자원화시설'이 들어섭니다. 전남 영암군(군수 우승희)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5년 가축분뇨 공동자원화 시설 민간형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34억9600만원을 확보했다고 30일 밝혔습니다. 군은 이번 선정으로 영암군 시종면 와우리에 87억4000만원을 투입해 하루 95t 규모의 돼지분뇨를 자원화하는 시설을 추진합니다. 공동자원화 시설은 돼지분뇨를 퇴비(10%)와 액비(80%), 여과액비(10%)로 전량 자원화할 예정입니다. 여과액비는 사계절 시설하우스나 골프장 잔디 등에 관정을 거쳐 살포할 수 있어 농가의 비료값을 줄이고, 친환경 농업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영암군 양돈농가는 올해 6월 말 현재 29호로 9만2천여 마리를 사육하고 있어 대규모 분뇨 처리시설 확충이 시급한 실정입니다. 최근 영암군에서는 구제역 발생으로 분뇨 외부 반출도 제한돼 분뇨 저장조 유출 우려, 관외 위탁처리 비용 부담 등 2차 피해도 겪었습니다(관련 기사). 이번 공모 선정으로 들어설 공동자원화 시설은 이런 문제를 해결해 줄 것으로 보입니다. 영암군 관계자는 “이번 공모 선정은 축산환경 개선, 가축
전남대학교(총장 이근배)는 동물자원학부 오세종 교수 연구팀이 돼지 스트레스와 관련한 연구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25년 글로벌 기초연구실지원사업(Basic Research Laboratory, BRL)’에 최종 선정됐다고 최근 밝혔습니다. 이번 선정으로 연구팀은 향후 3년간 총 15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스트레스 프라이밍과 메모리 유도를 통한 돼지 스트레스 레질리언스 강화 기전 및 제어 기술 개발’을 주제로 연구를 수행하게 됩니다. '스트레스 프라이밍'은 가벼운 스트레스를 의도적으로 노출해 스트레스에 대한 적응력을 높이는 것을 말합니다. '기억 유도'는 프라이밍을 통해 얻은 스트레스 반응 기억을 활용하여 스트레스 상황에 대한 반응을 조절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최종적으로 돼지의 스트레스 회복력(레질리언스)을 향상시키는 것이 연구의 핵심 목표입니다. 연구진은 오세종 교수(연구책임자)를 중심으로 김성학 교수(동물자원학부 동물생명과학전공), 윤진현 교수(동물자원학부 동물자원전공), 홍진경 교수(환경에너지공학과)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전남대학교는 "이번 연구는 가축의 복지와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반 기술로 주목받고
최근 대한한돈협회 철원지부(지부장 전권표)가 공동구매를 통해 분말소화기(3.3kg 국산) 300개를 회원 농가에 저렴하게 공급했습니다. 이들 소화기는 각 돈사 내 잘 보이는 곳에 배치되어 화재 발생 시 초기 진화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한편 일선 소방전문가는 '화재 초기 소화기 1개는 소방차 1대와 동일하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는 다수의 실제 현장 사례에서 증명되었습니다. 양돈장에서도 소방차가 도착하기 전 소화기로 초기 화재 진압에 성공해 재산피해액을 수십만원으로 막은 예가 적지 않습니다. 소방청에 따르면 올해 현재(6.26일 누적)까지 전국적으로 발생한 돈사 화재 발생건수는 73건이며, 이로 인한 재산피해액은 약 195억4천만원에 달합니다. 건당 재산피해액은 2억6천7백만원입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대한한돈협회(회장 손세희)는 26일 제2축산회관에서 축산관련학과 대학생들의 한돈산업 진출을 장려하고 차세대 한돈 인재 육성을 위한 2025년 한돈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한돈장학사업은 전국 권역별 12개 대학 축산관련학과를 대상으로 총 4,800만원의 장학기금을 조성해 24명의 학생에게 학기별 200만원씩 지원하는 규모로 확대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날 전달식에는 상반기 선발된 13명의 장학생이 참석해 장학증서를 수여받았습니다. 이번 장학생으로는 강원대 동물산업융합학과, 건국대 동물자원전공, 경북대 축산학과, 경상대 축산과학부, 단국대 동물생명공학과, 전남대 동물자원학부, 전북대 동물자원과학과, 충북대 축산학과, 충남대 동물자원과학부 및 축산환경학과 대학원생 등이 선발되었습니다. 손세희 대한한돈협회 회장은 “한돈장학사업은 우수한 청년 인재들이 한돈산업에 관심을 갖고 미래 산업 발전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라며 “농촌 고령화와 인구 감소가 심화되는 상황에서 젊고 유능한 인재들의 한돈산업 유입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날 장학생 대표로 소감을 발표한 건국대 동물자원전공 4학년 김문영 학생은
대한한돈협회(회장 손세희)가 지난 18일 제2축산회관 대회의실에서 '2025년도 제3차 이사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제21대 회장 선거 일정(관련 기사, 선거일 10월 14일)과 경북지역 산불피해 성금 지원(10개 농가, 2억3천만원) 등의 안건이 심의·의결되었습니다. 이번 이사회는 사실상 손세희 회장이 마지막으로 주재하는 이사회였습니다. 손 회장의 임기는 오는 10월 31일까지입니다. 다음날인 11월 1일 신임 회장의 4년 임기가 시작됩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