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육종(대표 민동수·윤성규)과 인트플로우(대표 전광명)는 경기도 안성에 위치한 다비육종 본사에서 '지능형 CCTV 기반 차단방역, 산업재해안전관리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공동으로 차단방역 및 산업재해안전관리 분야에서 혁신적인 기술을 개발하고 적용하기 위한 것입니다. 민동수 대표는 “최근 발생되는 악성가축질병의 수위나 빈도를 보면 이에 대응하기 위한 고도화된 농장단위의 차단방역도구가 절실한 상황이다. 본 MOU을 통해 지능형 CCTV를 농장 입구를 지키는 보안요원(Security Guard)이라고 보고, 농장에 출입하는 차량/사람/물건에 대해 통제/기록/관리수준을 높일 수 있는 솔루션의 개발에 기대가 크다”라고 말했습니다. 윤성규 대표는 “농장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산업재해안전관리에 대해 지능형 CCTV를 통해서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하고 주변에 직접 경고를 주며, 특이정보를 관련 담당자들에게 빠르게 전달할 수 있는 솔루션이 신속하게 현장화 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습니다. 인트플로우의 전광명 대표는 “종돈전문기업인 다비육종과 이렇게 좋은 프로젝트를 수행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축산업 종사자들의
축산식품전문기업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가 최근 전북혈액원에 농촌사랑상품권 1천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북혈액원과 대한적십자사, 전북도는 지난달부터 전국 최초로 '도민 헌혈의 날'을 선포하고 7천명을 목표로 헌혈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다른 생명을 살리는 행동인 '헌혈'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는 공감대를 만들고 이를 전국적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팜스코가 전달한 농촌사랑상품권은 헌혈 캠페인에 참가한 헌혈자를 대상으로 쓰여질 예정입니다. 팜스코 관계자는 “모두가 건강하고 살기 좋은 지역을 만들기 위한 자발적인 헌혈 기부 활동을 독려하고자 이번에 상품권을 마련하였다”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이한 팜스코는 사료사업, 신선식품사업, 육가공사업, 계열화사업을 하고 있는 축산식품전문기업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ESG경영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팜스코(대표 정학상)가 지난 15일 ‘2023 사랑의 김장 나눔 축제’ 행사를 가졌습니다. '사랑의 김장 나눔 축제'는 소외된 이웃에 따뜻한 손길을 전하고자 마련되었으며, 매년 열리고 있습니다. 올해 행사는 충북 청주에 소재한 팜스코 청주 푸드센터에서 진행했습니다. 무공해 배추 2,000포기로 손수 김장김치를 담갔습니다. 그리고 청주시 청원구청을 방문하여 저소득층 결식아동을 위해 김장김치 300포기를 전달했습니다. 청주시 마을회관과 요양원, 본사가 위치해 있는 서울시 논현1동 주민센터 등에도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 가정 등을 위해 김장김치를 기탁하였습니다. 행사를 기획한 팜스코 담당자는 "앞으로도 ESG 경영활동을 통해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 등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이어갈 것"이며, 또한, "축산식품 산업을 선도하여 고객의 행복한 삶에 기여한다는 팜스코의 미션을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는 키르기스스탄에 축산 부문 활성화를 위한 정보와 경험을 공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키르기스스탄 국립농업대학교 부총장 등 관계자들이 지난 15일 팜스코 중부공장을 방문했습니다. 일정은 대한민국의 배합사료 산업 및 축산업 현황 소개, 배합사료 생산 과정 및 공장 소개, 공장 견학, 그리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키르기스스탄 방문단은 팜스코 중부공장 견학을 통해 배합사료 생산 과정을 직접 보며 한국의 선진 사료산업 기술을 체험했습니다. 특히, 방목 위주의 축산 문제 해결, 낙농산업 활성화, 사료산업 발전, 인재 양성 방법 등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키르기스스탄 국립농업대학교 부총장은 “키르기스스탄에서 볼 수 없는 발전된 기술을 공유해 준 팜스코에 감사한다”라며 “이러한 기술이 키르기스스탄 축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정영철 마케팅실장은 “마찬가지로 키르기스스탄의 축산과 농업에 대해 배울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좋았다”라며 “기회가 된다면 다시 한 번 교류할 수 있는 시간을 갖기를 바란다”라고 말했습니다. 팜스코는 "이번 방문은 키르기스스탄의 축산업 발전을 위한 지식
축산식품전문기업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가 구성원 가족을 사업장으로 초청하는 행사를 지난달 28일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Farmsco Family Day’ 행사는 서울, 안성, 음성, 칠곡, 제주 등 총 9개 사업장에서 진행되었으며 구성원과 가족들을 포함해 총 430명이 참여했습니다. 사업장에 방문한 가족들은 공장 및 사무실 투어를 하며, 사전에 제작된 ‘팜스코 미래인재팀’ 명예사원증과 일일 대표이사 체험, 펫푸드 사료 포장 체험, 공장 조종실 방문, 블록 필통 만들기 체험, 마술쇼 관람 등 준비된 이벤트들을 즐겼습니다. 정학상 대표이사는 "지난 50년간 팜스코가 이토록 성장할 수 있었던 건 임직원들의 헌신과 가족들의 노력 덕분”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갖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회사가 더 성장할 수 있도록 응원을 부탁한다"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이한 축산식품전문기업 팜스코는 다양한 가족 친화 제도 도입 및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받았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CJ피드앤케어는 ESG 경영실천의 일환으로 지난달 26일 서울 공립불암골지역아동센터를 찾아 CJ도너스캠프에서 기획한 ‘꿈키움 원더워크’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꿈키움 원더워크’는 CJ나눔재단이 전국 지역아동센터 인근의 산, 공원, 유적지 등 걷기 좋은 코스를 선정해 전국의 지역아동센터아동들과 CJ임직원들이 함께 걷는 프로그램입니다. 자원순환과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깨달을 수 있도록 친환경 소재의 대나무 집게, 생분해 장갑으로 구성된 ‘원더워크 ESG키트’를 활용해 쓰레기를 수거하는 플로깅 활동으로 진행합니다. 올해 원더워크행사에는 전국 지역아동센터 160곳, 3000명의 아동과 청소년들이 함께했으며, CJ피드앤케어를 비롯해, CJ제일제당, CJ푸드빌, CJ올리브영 등 CJ계열사 임직원 200여명이 참여했습니다. 이와 함께 온라인 기부 캠페인도 진행했습니다. 캠페인을 통해 모아진 성금은 전국 지역아동센터 아동, 청소년의 신체활동 증진과 문화체험을 위한 지원에 쓰일 계획입니다. 이경진 한국마케팅센터장은 “이번 ‘꿈키움 원더워크’ 행사를 통해 환경에 대한 중요성을 깨닫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으며, CJ피드앤케어 기업이 가진 선한 영향력으
팜스코(대표 정학상)는 국내 대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평가기관인 '한국ESG기준원(KCGS)'이 시행하는 ESG 종합평가에서 'A' 등급을 받았다고 최근 밝혔습니다. KCGS는 ESG 모범규준이 제시한 지속가능경영 체계를 적절히 갖추고 비재무적 리스크로 인한 주주가치 훼손의 여지가 적은 기업에게만 ESG 종합평가 A 등급을 부여하고 있습니다. 팜스코는 다양한 ESG 경영 활동들을 펼치며 축산업계에서 ESG 경영 실천을 앞장서고 있습니다. 또한, 대한민국 농축산 분야 발전의 밑거름이 될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장학금(서울대, 연암대 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팜스코의 행복 나눔 봉사단은 취약 계층의 어린이들을 위한 티셔츠 만들기 등의 봉사활동을 매달 펼치고 있습니다. 팜스코는 환경 부문에서도 하이포크 동물복지, 하이포크 무항생제, 탄소중립 전용 사료 등 친환경 컨셉의 다양한 제품들을 연이어 선보이며 친환경축산식품산업을 선도하는 역할을 계속해 가고 있습니다. 환경경영방침, 안전보건정책, 인권경영정책, 사회공헌정책, 기업지배구조헌장 제정 등 환경, 사회, 지배구조에 관계된 각종 ESG 정책들을 체계화하고 실천하며 지속가능경영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한국히프라가 지난주 31일과 1일 각각 이천과 대전에서 이틀 동안 '효율적인 생산성을 위한 데이터 분석'을 주제로 '히프라 유니버시티'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히프라 유니버시티'는 글로벌 히프라가 추진하고 있는 전문 교육 프로그램입니다. 국내외 연자를 통해 질병 예방 관련 최신 업데이트 된 지식과 기술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첫 연자로 나선 쇼케(Sjouke Van Poucke, 벨기에 SYNplus 대표) 수의사는 벨기에 양돈산업의 최근 현황을 소개하면서 벨기에 양돈산업 또한, 한국과 마찬가지로 비용은 증가하고 수익은 감소하는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를 극복하기 위해 관련 데이터 분석을 통한 정확한 의사 결정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쇼케 수의사는 "시장 상황이 불안전하고 사업의 수익성이 낮아진 상황에서 데이터 분석은 매우 중요하다"라며, "최소 일년에 한 번 (농장 데이터) 분석이 필요하며, 이를 통해 농장 상황에 맞는 개선 목표를 설정하고 그에 맞는 개선 방안을 적용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이어 알렉스 수의사(Alex Wu, 글로벌 히프라)는 히프라의 통계 분석 서비스인 'Hiprastats(히프라스탯)'를 소개했습니다. '히
산청군의 명품 '산청흑돼지(관련 기사)'가 국제가축등록시스템에 등재되었습니다. 농촌진흥청은 국내에서 보존·육종한 6축종 15자원(품종·계통)이 '유엔식량농업기구(UN FAO)'가 운영하는 '가축다양성정보시스템(DAD-IS)'에 새로 등재됐다고 최근 밝혔습니다(관련 기사). 국립축산과학원 가축유전자원센터는 지난 6월 24일 외부 전문가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총 18자원을 대상으로 자원 특성, 보존 현황, 생산성, 집단 구성 등 14개 항목을 심의해 최종 돼지·소·닭·개·토끼·호로새 등 15자원을 선정했습니다. 이로써 가축다양성정보시스템에 등록된 우리나라 자원은 22축종 155자원에서 23축종 170자원으로 늘어났습니다. 이번에 새로 등재된 가축 가운데 돼지는 ▶산청흑돼지 ▶K-자돈이 ▶K-자돈이 백색 등 3자원입니다. 역대 34번째, 35번째, 36번째 등록 돼지로 기록되었습니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가축유전자원센터 한만희 센터장은 “이번 등재로 우리 고유 가축유전자원의 위상이 국제적으로 높아졌으며, 유전자원 주권 확보 차원에서도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라며 “자원 보존과 활용 기반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미래형 축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라고 전했습니다. 한
지난 금요일(11일) 이재명 대통령이 퇴근 후 서울의 한 삼겹살 전문당에서 대통령실 직원과 식사를 하는 장면이 공개되어 화제입니다. 이날 대통령은 식당 관계자뿐만 아니라 식당을 찾은 시민들과도 스스럼없이 대화를 했습니다. 식사 후 SNS에 이 대통령은 "금요일 퇴근길, 직원들과 저녁 식사를 함께했다. (또한) 가게 사장님과 직원분들, 식사하러 오신 손님들과 마주 앉아 실제 체감하는 경기 상황과 물가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 시간도 가졌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골목이 살아야 경제가 산다. 오는 21일부터 시행되는 '민생회복 소비쿠폰'이 내수 소비를 촉진해 침체된 골목상권에 온기를 불어넣고, 경제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주길 기대한다. 내수 회복을 위한 후속 대책도 선제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전했습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다양한 경험과 성과를 바탕으로! 실현 가능한 구체적인 열정! '이기홍'
한돈발전, 정부와 국회를 설득할 유일한 후보 '한동윤'
내 일처럼 해결하는 실천형 리더 '구경본'
제21대 대한한돈협회 회장 선거(10.14일)를 위한 기호 추첨 행사가 8일 제2축산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추첨 결과 기호 1번은 구경본 후보(전북 진안), 기호 2번은 이기홍 후보(경북 고령), 기호 3번은 한동윤 후보(경북 영천)로 결정되었습니다. 공교롭게 나이순(각각 '66년, '67년, '73년생)입니다. 모두 50대입니다. 이들은 이날부터 오는 10월 13일까지 이름과 함께 기호를 알리는 선거운동을 벌입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