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방송을 통해 시사와 교양, 예능을 넘나들며 대중의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유시민 작가(전 보건복지부 장관)가 '돼지고기' 광팬임을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자처하고 나서 눈길을 끌었습니다. 엔터테인먼트 채널 tvN의 인기 프로 '알뜰신잡'에서 유시민 작가는 남다른 '돼지고기 사랑'을 보여주며 연신 '돼지고기 최고'를 외칩니다. 지난 7일 방송된 알뜰신잡 6탄, '공주·부여·세종' 편에서 유시민, 황교익, 유희열, 김영하, 정재승 등 출연진은 고기파티를 열었습니다. 앞선 방송에서 대화마다 '기.승.전 돼지고기'로 남다른 돼지고기 사랑을 보여주었던 유시민 작가를 위해 돼지고기 파티를 연 것입니다. 유시민 작가는 본인의 돼지고기를 맛있게 굽는 법으로 "일단 센 불에서 빨리 구우면서도 태워서는 안 된다"며 "육즙을 머금고 있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유시민 작가뿐만 아니라 이날 모인 다른 출연진들은 앞다투어 돼지고기 예찬론을 펼치며 돼지고기를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고단백 저지방 부위 돼지고기 뒷다리살, 가격은 삼겹살의 1/3로 저렴하지만 구이용으로 웬지 꺼려지죠? 그런데 '돼지 비계'랑 함께 같이 구우면 촉촉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이제 건강하게 뒷다리살 즐겨보세요~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병규 위원장)가 오는 7월 8일과 9일, 양일간 강원 고성에 위치한 삼포해수욕장 솔밭 캠핑장서 열리는 한돈 캠핑페스티벌 “한돈과 함께 미리 떠나는 여름휴가” 참가 신청자를 모집합니다. 이번 행사는 소비자들에게 우리돼지 한돈을 널리 알리고, 여름철 한돈의 소비를 활성화할 목적으로 마련됐습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지난 4일 성황리에 개최된 연천 캠핑페스티벌 ‘한돈 먹Go! 캠핑 가Go!’ 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캠핑행사 입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우리돼지 한돈을 주재료로 한 한돈 캠핑 요리 경연대회도 치러집니다. 요리전문가의 현장 즉석 심사를 거쳐 수상한 팀에게는 모두 100만원 상당의 한돈몰 이용권이 지급됩니다. 한돈자조금은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캠핑에서뿐만 아니라 언제 어디서든 우리돼지 한돈을 활용해 손쉽고 맛있게 요리할 수 있는 한돈 레시피도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밖에 전문 포토그래퍼의 사진 촬영, 게릴라성 레크리에이션 등 캠핑장의 흥을 돋울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열립니다. 또 참가자들에게는 한돈의 캐릭터인 한도니를 형상화한 기념품을 증정할 예정입니다. 또한 행사 첫날 8일 저녁 삼포 해변에서는 여름철 바닷가 캠핑의 낭만과 정취를 즐
한돈농가 비영리단체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규)가 12일, 서울 태릉선수촌을 방문해 아시아 주니어&카데트 탁구선수권대회를 준비하고 있는 탁구 꿈나무들을 응원했습니다. 충남 아산에서 오는 6월 29일부터 7월 4일까지 6일간 열리는 ‘2017 아시아 주니어&카데트 탁구선수권대회’는 아시아 각국 탁구 미래를 짊어진 주니어(18세 이하)와 카데트(15세 이하) 선수들이 기량을 겨루는 대회로 매년 아시아 탁구 향후 판도를 가늠하는 세계적인 무대입니다. 한돈자조금은 한국에서 10년만에 열리는 이번 대회의 성공적 개최와 한국 선수단의 승리 기원을 위해 대한탁구협회와 한국중고등학교탁구연맹에 1천만원 상당의 후원금과 물품을 전달하는 한편, 목표를 향해 막바지 훈련 중인 선수들을 만나 격려했습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한돈자조금 정상은 사무국장은 “밥상위의 국가대표로서 한국 선수단의 승리를 기원하고,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대회를 후원하게 됐다.” 며”대한민국 탁구 꿈나무들이 이번 대회를 통해 세계적인 선수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한편 한돈자조금은 프로야구, 태권도, 레슬링 등 다양한 분야의 스포츠 후원을 통해 우리돼지 한돈의
CJ그룹의 식자재 유통 및 단체급식 전문기업 CJ프레시웨이(대표이사 문종석)가 한돈을 이용한 ‘쫄깃한 물만두’, ‘담백한 교자만두’, ‘가득찬 고기손만두’ 총 3종을 출시했습니다. 이츠웰 ‘쫄깃한 물만두’와 ‘담백한 교자만두’ 두 제품 모두 밀가루 함량을 낮추고 당면 함량을 높여 맛과 풍미에 깊이를 더한 것이 특징이며 한돈을 각각 28.37%, 13.04%를 함유하고 있으며 여기에 양파, 두부를 첨가해 진한 맛을 더했습니다. 이츠웰 ‘가득찬 고기손만두’는 한돈의 함량이 22.9%로서 든든한 포만감을 느낄 수 있는 제품입니다. 찐만두나 만둣국, 전골 등 다양한 요리를 위해 사용이 가능해 단체급식이나 외식 프랜차이즈 업체에서 선호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 3종은 학교 급식이나 어린이집, 전국의 식자재 마트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한돈자조금과 제주 여성한돈인봉사단이 제주 이시돌요양원에 출동했습니다. 지난 18일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규)은 제주 여성한돈인봉사단과 함께 제주시 한림읍에 위치한 성이시돌요양원을 방문, 어르신들을 위한 ‘한돈 나눔 쿠킹캠페인’을 열었습니다. ‘한돈 나눔 쿠킹캠페인’은 지역 여성한돈인봉사단이 주체가 돼 전국 9개 지자체 소외계층에게 우리돼지 한돈으로 만든 음식과 정을 함께 나누는 한돈자조금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입니다. 한돈자조금과 여성한돈인봉사단은 이번 제주 행사를 시작으로 올 연말까지 전국 9개 지역에서 지자체와 함께 건강한 먹거리 한돈을 통한 따뜻한 나눔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한돈자조금이 주관하고 대한한돈협회 제주도협의회가 후원한 이날 행사에는 한돈자조금 정상은 사무국장, 여성한돈인봉사단 제주 고유민 대표, 김영선 대한한돈협회 제주도협의회장, 양치수 남제주지부장, 오동훈 제주지부장, 김민규 제주서부지부장 등 관계자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이날 제주 여성한돈인 봉사단은 우리돼지 한돈을 이용한 수육, 바비큐 등 다양한 한돈 보양식 100인분을 만들어 어르신들께 대접하고, 풍선을 활용한 마술쇼 ‘매직벌룬 퍼포먼스’ 등 어르신들을 위
한돈자조금은 TV광고와 함께 유투브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바이럴 영상 2편 중 '이별'편(나라)입니다. 사랑이 떠나가도~ 가슴에 멍이 들어도 ♪ 한돈만 있으면 몸도 마음도 힘이 팍팍!
한돈자조금은 TV광고와 함께 유투브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바이럴 영상 2편 중 사표편(조정석)입니다. 주요 타깃인 회사원들의 공감을 이끌기 위해 제작됐습니다. 사표를 집어던져~ 하늘이 무너져도 ♪ 한돈만 먹으면 힘이 팍팍!
대한한돈협회(회장 손세희)는 지난 3일 경북 안동지부를 방문해 지난 3월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한돈농가를 돕기 위해 성금 약 2억 3천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한돈협회는 경북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한돈농가를 지원하고자,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약 3개월간 전국 한돈농가를 비롯해 전후방 한돈업계들로부터 모금된 성금을 피해 농가의 조속한 복구와 재기를 위해 써달라며 전달식을 가졌습니다. 전달식에는 대한한돈협회 손세희 회장과 경북도협의회 박종우 도협의회장, 안동지부 임경호 지부장을 비롯해 산불피해 농가 대표들이 참석했으며, 피해 농가 대표에게 직접 성금을 전달하고 위로의 뜻을 전했습니다. 이번 3월 경북지역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한돈농가는 총 10개 농가로, 축사 일부가 소실되고 사육 중인 돼지가 폐사하는 등 심각한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일부 농가는 축사 전체가 소실되어 사업 재개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성금은 전국의 한돈농가와 업계 관계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된 것으로,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생계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조속한 복구와 재기를 바라는 마음이 담겼습니다. 손세희
정부는 2차 추가경정예산 실행에 있어 효율성과 함께 속도가 중요하다고 보고, 예산의 85% 이상을 3개월 내에 집행하기로 했습니다. 전체 31조 8천억 원 중 20조 7천억 원을 9월 말까지 집행한다는 방침입니다. 여기에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12조 2천억 원이 포함됐습니다(관련 기사). 정부는 이달 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관계부처 합동 브리핑을 개최하고, 민생회복 소비쿠폰의 신청·사용 기간 등 지급 방안을 담은 '민생회복 소비쿠폰 1차 지급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업의 특징은 소비 진작과 소득 지원 두 가지 측면을 모두 고려했습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1차 신청은 최소 15만 원에서 최대 45만 원 상당의 소비쿠폰을 모든 국민에게 지급합니다. 7월 21일부터 약 8주간 진행되어, 9월 12일을 끝으로 신청과 지급이 종료됩니다. 2차 신청은 소득 선별 절차를 거쳐 9월 22일부터 국민의 90%를 대상으로 10만 원을 추가로 지급하는 방식으로 지급됩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11월 30일까지 약 4개월 이상 사용할 수 있으며, 기간 내에 사용하지 않은 잔액은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로 환수될 예정입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3일 열린 취임 한
전라남도농업기술원(원장 김행란)은 돼지의 생체정보와 환경정보 등의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해 최적화된 사양 관리를 자동으로 도출할 수 있는 ‘양돈 스마트 개체관리 시스템’ 연구를 추진한다고 최근 밝혔습니다. 이번에 개발 중인 시스템은 생성형 AI 모델, IoT 기반 센서 기술, 영상인식 기술을 융합해 ▲돼지의 체중, 행동, 식이 패턴 ▲기침이나 이상행동 등 건강 이상징후 ▲온도, 습도, 가스 농도 등 환경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분석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특히, 생성형 AI는 단순히 분석하는 것을 넘어, 이상 상황을 설명하고 농가 맞춤형 관리 지침을 자동으로 생성합니다. 이를 통해 개별농가의 축산 환경과 축산 조건에 최적화된 맞춤형 사육 전략을 제시함으로써, 농가의 경쟁력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전남농업기술원 축산연구소는 ‘2025년도 스마트팜 다부처 패키지 혁신기술개발사업’ 공모과제 중 ‘생성형 AI 활용 양돈 스마트 개체관리 시스템 상용화’ 과정에 선정되어, 3년간 14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인공지능 의사결정 시스템을 고도화할 계획입니다. 이번 연구에는 전남농업기술원 축산연구소를 포함해 5개 인공지능 전문 기관 및 기업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산 돼지고기의 신뢰성과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제주 돼지고기 판매 인증점’을 추가 지정합니다. 신청 대상은 제주산 돼지고기만을 취급·판매하는 도내외 일반음식점(구이전문점, 족발·보쌈 등)과 도외 판매업소(식육판매업소 등)입니다. 신청은 돼지고기 공급업체를 통해 7월 1일부터 31일까지 가능하며, 도내 업체는 행정시 축산과, 도외 업체는 제주도청 동물방역과에 접수하면 됩니다. 인증점 지정을 위한 심사는 시설여건, 위생관리, 운영상황 등 12개 항목에 대한 서류 및 현장심사를 종합적으로 진행합니다. 평가 결과 만점의 85% 이상을 획득한 업소만 최종 인증됩니다. 인증 업소에는 ‘제주 돼지고기 판매 인증점 캐릭터’가 담긴 지정서와 포스터가 제공되고, 큐알(QR)코드로 제주도 누리집의 업소 정보와 연동돼 효과적인 홍보가 가능합니다. 현재 제주 돼지고기 판매 인증점은 도내 223개소, 도외 93개소 등 총 316개소가 운영 중이며, 올해 상반기에는 17개 신청업소 중 14개소가 신규 지정되었습니다. 제주도는 소비자 신뢰 확보를 위해 철저한 심사를 통한 인증점 지정과 함께 업체별 월간 판매량 모니터링, 제주산 돼지고기 취급 여부 및 휴·폐업 상
최근 구제역으로 장기간 분뇨 이동제한으로 고생했던 영암군에 '돼지분뇨 자원화시설'이 들어섭니다. 전남 영암군(군수 우승희)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5년 가축분뇨 공동자원화 시설 민간형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34억9600만원을 확보했다고 30일 밝혔습니다. 군은 이번 선정으로 영암군 시종면 와우리에 87억4000만원을 투입해 하루 95t 규모의 돼지분뇨를 자원화하는 시설을 추진합니다. 공동자원화 시설은 돼지분뇨를 퇴비(10%)와 액비(80%), 여과액비(10%)로 전량 자원화할 예정입니다. 여과액비는 사계절 시설하우스나 골프장 잔디 등에 관정을 거쳐 살포할 수 있어 농가의 비료값을 줄이고, 친환경 농업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영암군 양돈농가는 올해 6월 말 현재 29호로 9만2천여 마리를 사육하고 있어 대규모 분뇨 처리시설 확충이 시급한 실정입니다. 최근 영암군에서는 구제역 발생으로 분뇨 외부 반출도 제한돼 분뇨 저장조 유출 우려, 관외 위탁처리 비용 부담 등 2차 피해도 겪었습니다(관련 기사). 이번 공모 선정으로 들어설 공동자원화 시설은 이런 문제를 해결해 줄 것으로 보입니다. 영암군 관계자는 “이번 공모 선정은 축산환경 개선, 가축
전남대학교(총장 이근배)는 동물자원학부 오세종 교수 연구팀이 돼지 스트레스와 관련한 연구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25년 글로벌 기초연구실지원사업(Basic Research Laboratory, BRL)’에 최종 선정됐다고 최근 밝혔습니다. 이번 선정으로 연구팀은 향후 3년간 총 15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스트레스 프라이밍과 메모리 유도를 통한 돼지 스트레스 레질리언스 강화 기전 및 제어 기술 개발’을 주제로 연구를 수행하게 됩니다. '스트레스 프라이밍'은 가벼운 스트레스를 의도적으로 노출해 스트레스에 대한 적응력을 높이는 것을 말합니다. '기억 유도'는 프라이밍을 통해 얻은 스트레스 반응 기억을 활용하여 스트레스 상황에 대한 반응을 조절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최종적으로 돼지의 스트레스 회복력(레질리언스)을 향상시키는 것이 연구의 핵심 목표입니다. 연구진은 오세종 교수(연구책임자)를 중심으로 김성학 교수(동물자원학부 동물생명과학전공), 윤진현 교수(동물자원학부 동물자원전공), 홍진경 교수(환경에너지공학과)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전남대학교는 "이번 연구는 가축의 복지와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반 기술로 주목받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