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자조금이 한돈인증점 방문 소비자를 대상으로 ‘앱으리바디 1001’ 쿠폰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한돈 ‘앱으리바디 1001’ 이벤트는 한돈 앱을 다운로드한 회원을 대상으로 9월 18일(월)부터 10월 1일(일)까지 총 2주 동안 진행되며 신선한 우리돼지 한돈만을 판매하는 한돈인증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총 2억 원 상당의 쿠폰을 최대 2만 명에게 지급합니다. 할인쿠폰은 한돈 앱의 쿠폰 찾기 메뉴에서 한돈인증점을 검색해 발급받으면 됩니다. 한돈인증점 일반음식점은 결제금액 3만원 이상 시 1만원 할인쿠폰 사용이 가능하고, 돈가스 전문점은 결제금액 1만 5천원 이상 시 5천원 할인쿠폰을 제공합니다 또 한돈자조금은 쿠폰 인증샷 이벤트도 함께 진행해 40인치 TV(2명), 한돈몰 5만 원 이용권(20명) 등 푸짐한 경품을 지급하고, 한돈인증점을 이용하는 고객들을 위한 깜짝 게릴라 현장 이벤트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 외에 자세한 내용은 한돈닷컴(http://www.han-don.com)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돈자조금 이병규 위원장은 “치솟는 돈가를 부담스러워 하는 소비자를 위해 한돈데이 기념 앱 다운로드 할인쿠폰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규)가 오는 16일 조정석과 헬로비너스 나라를 모델로 한 하반기 신규 광고를 선보입니다. 이번 광고는 한돈 소비 확대를 위한 소비촉진 광고와 캠페인 총 2편입니다. 소비촉진 광고는 한돈의 삼겹살, 목살 뿐만 아니라 안심, 등심, 앞다리 등 한돈의 전 부위 소비촉진을 목표로 제작됐으며, 두 모델이 프로포즈를 컨셉으로 우리돼지 한돈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부각했습니다. 소비촉진 광고와 함께 신규 캠페인도 새롭게 선보입니다. 한돈자조금은 국내 농업생산액 1위로서 한돈산업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한편, ‘5천만의 마음 에너지’라는 슬로건을 통해 한돈산업에 대한 소비자의 올바른 인식과 공감을 유도했습니다. 한편, 한돈자조금 이병규 위원장은 “언제 어디서나 국민과 함께하는 우리돼지 한돈의 이미지를 담기 위해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5천만 국민의 단백질 공급원으로서 누구나 믿고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건강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규)가 프리미엄 숙성육 외식업체 브랜드 ㈜다이닝에스엠 화포식당(대표 이성만)과 손을 잡았습니다. 한돈자조금과 화포식당은 4일, 인천 남동구에 위치한 화포식당 구월점에서 한돈인증점 단체인증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습니다. 이를 통해 소비자가 우리돼지 한돈을 보다 믿고 안전하게 먹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한돈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뜻을 함께 하기로 했습니다. 직영점 2개를 포함, 전국 40여개의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는 화포식당은 일반 삼겹살과 달리 돼지고기를 습식 숙성해 차별화된 육질과 뛰어난 맛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 원육을 마치 스테이크처럼 두툼하게 해 프리미엄 한돈의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를 통해 서민음식의 대명사인 삼겹살을 고급화하고 수제맥주, 와인 등과 접목해 외식업계의 성공사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한돈자조금은 이번 화포식당과 협약으로 하남돼지집(2014.2), 본래순대(2015.5)에 이어 세 번째로 프랜차이즈 업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됐습니다. 이로서 8월말 기준 기존 950개였던 한돈인증점이 989개소로 대폭 증가해 오는 11월에 한돈인증점 1,000개소를 돌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
CJ제일제당 백설이 우리돼지고기 '한돈'을 이용한 편의형 프리미엄 파스타소스 신제품 ‘미트볼 파스타소스’를 출시했습니다. 최근 간편식 트렌드를 반영해 별다른 추가재료 없이 소스 한 병과 면만 준비하면 풍성한 한끼 파스타 요리가 완성되는 반조리편의식에 가까운 제품입니다. 백설 미트볼 파스타소스는 토마토와 고기를 볶아 넣은 미트소스에 큼직하고 촉촉한 미트볼(돼지고기/국산) 들을 통째로 넣어 풍성한 고기 맛과 식감을 살린 제품입니다. 파스타소스 시장은 링크 아즈텍 기준으로 지난 2014년 약 500억원, 2015년과 2016년에는 약 650억원 규모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CJ제일제당은 차별화된 신제품 출시를 계기로 새로운 패러다임을 창출해 파스타소스 시장을 키워나가고 시장 지위도 보다 강화하겠다는 계획입니다.
'I just really, really like it and it's just so Good!(삼겹살 진짜 너무너무 좋아요)' - 독일에서 온 우리케 - 최근 '삼겹살에 환장하는 독일 여자'라는 제목의 유튜브 동영상이 누리꾼의 주목을 끌고 있습니다. 독일에서 온 '우리케'라는 이름의 여성은 영상에서 '삼겹살은 제가 제일 좋아하는 한국 음식이예요.'라고 당당히 밝히고 삼겹살을 굽고 그리고 즐기는 영상 내내 삼겹살에 대한 칭찬을 멈추지 않습니다. 우리케씨는 '삼겹살 식당을 지날 때마다 항상 삼겹살을 먹고 싶다'며 '독일에는 삼겹살을 먹기 쉽지 않아, 삼겹살 때문이라도 한국에 계속 머물고 싶다'고 고백합니다. 이 영상은 'KIH ('Korea is Here'의 이니셜)라는 아이디의 유튜버가 제작했습니다. 세계 미녀들이 한국 음식을 즐기는 영상, 일명 '먹방'을 올리는 유튜브 채널입니다. 주로 우리나라 누리꾼들이 영상을 시청하지만. 적지않은 외국 누리꾼들도 영상을 즐기고 더불어 한국 음식에 대한 정보를 얻습니다. 한편 6월에 올려진 이 영상은 벌써 97만회가 조회되어 곧 100만회를 넘길 태세입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규)가 한돈 명예홍보대사로 활약 중인 kt wiz 박경수 선수와 함께 따뜻한 나눔을 펼칩니다. 지난 23일 kt wiz 박경수 선수는 경기도 수원에 위치한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사랑의 한돈 나눔 협약을 체결하고 앞으로 박 선수가 홈런 1개를 칠 때마다 수원의 복지기관에 노인, 아동 영양지원을 위한 한돈 선물세트 3개를 적립해 전달할 예정입니다. 한돈자조금은 행사의 의미를 더하기 위해 kt wiz와 함께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수원시복지기관 5곳에 우리돼지 한돈 총 500인분을 전달했습니다. 또한 수원시 소재 복지기관 소속 어린이와 야구 꿈나무 200명을 초청하고 함께 경기를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뿐만 아니라 경기가 진행되는 동안 한돈몰 이용권 등 푸짐한 경품과 함께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를 마련해 경기장을 찾은 관람객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하기도 했습니다. Kt wiz 박경수 선수는 “미래 우리나라를 이끌어 갈 꿈나무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한돈농가와 함께 기부행사를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한돈 명예홍보대사로서 우리돼지 한돈과 함께 지역사회가 더불어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가 민족 최대의 명절 한가위를 맞아 8월 21일부터 9월 24일까지 ‘2017 추석 한돈선물세트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이번 한돈 선물세트는 삼겹살, 목심, 앞다리살 등 신선육 세트와 햄, 소시지, 돈육포 등으로 구성된 가공육 세트를 3~5만 원대 실속형부터 10만 원대 프리미엄 선물세트까지 소비자들이 시중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준비됐습니다. 기존의 한돈 공식쇼핑몰인 ‘한돈몰’에서 명절 시즌 선물세트 구입이 가능하며 ‘한돈 한가득, 웃음 한가득’ 이벤트도 진행합니다. 또한 기업 및 단체 대량구매 고객을 위해 별도 콜센터도 기존과 같이 운영합니다. 한돈자조금 이병규 위원장은 “한돈농가들의 마음과 정성을 담은 한돈 선물세트로 가족과 이웃에게 건강과 행복을 전해주시기 바란다”며, “우리돼지 한돈을 아껴주시는 모든분들 풍요롭고 넉넉한 한가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한돈자조금은 TV자막 및 온라인 광고, 대형마트 판촉 행사, 한돈홍보대사 '나라'와 함께하는 포토행사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을 통한 ‘한가위 한돈 선물세트’ 홍보도 전개할 예정입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규, 이하 '한돈자조금')가 지난 19일 문경새재 일원에서 열린 ‘오감만족(足) 2017 문경새재 맨발 페스티벌’에 참가해 우리돼지 한돈을 알렸습니다. 한돈자조금은 이번 축제에 대구경북양돈농협과 함께 관람객을 대상으로 우리돼지 한돈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다채로운 행사를 열었습니다. 한돈자조금은 우리돼지 한돈의 풍부한 맛과 영양을 알리기 위해 한돈 시식회를 마련하는 한편 다양한 한돈 요리를 선보여 축제를 방문한 관람객에게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또한 소비자들이 언제 어디서나 우리돼지 한돈을 보다 다양한 요리로 즐길 수 있도록 한돈 레시피 북을 무료로 나눠 주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한돈자조금은 축제를 방문한 관람객을 대상으로 ‘한돈! 행운을 잡아라!’ 등 이벤트를 진행하고, 공식 온라인 쇼핑몰 한돈몰 이용권, 한돈 마스코트 한도니 피규어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해 축제를 방문한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한돈자조금 이병규 위원장은 “축제 관람객을 대상으로 우리돼지 한돈의 우수한 맛과 영양을 알리고, 축제의 즐거움을 더하기 위해 이번 행사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밥상위의 국가대표로서 한돈산업의 위상을 높이고, 국민에
대한한돈협회(회장 손세희)는 지난 3일 경북 안동지부를 방문해 지난 3월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한돈농가를 돕기 위해 성금 약 2억 3천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한돈협회는 경북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한돈농가를 지원하고자,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약 3개월간 전국 한돈농가를 비롯해 전후방 한돈업계들로부터 모금된 성금을 피해 농가의 조속한 복구와 재기를 위해 써달라며 전달식을 가졌습니다. 전달식에는 대한한돈협회 손세희 회장과 경북도협의회 박종우 도협의회장, 안동지부 임경호 지부장을 비롯해 산불피해 농가 대표들이 참석했으며, 피해 농가 대표에게 직접 성금을 전달하고 위로의 뜻을 전했습니다. 이번 3월 경북지역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한돈농가는 총 10개 농가로, 축사 일부가 소실되고 사육 중인 돼지가 폐사하는 등 심각한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일부 농가는 축사 전체가 소실되어 사업 재개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성금은 전국의 한돈농가와 업계 관계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된 것으로,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생계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조속한 복구와 재기를 바라는 마음이 담겼습니다. 손세희
정부는 2차 추가경정예산 실행에 있어 효율성과 함께 속도가 중요하다고 보고, 예산의 85% 이상을 3개월 내에 집행하기로 했습니다. 전체 31조 8천억 원 중 20조 7천억 원을 9월 말까지 집행한다는 방침입니다. 여기에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12조 2천억 원이 포함됐습니다(관련 기사). 정부는 이달 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관계부처 합동 브리핑을 개최하고, 민생회복 소비쿠폰의 신청·사용 기간 등 지급 방안을 담은 '민생회복 소비쿠폰 1차 지급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업의 특징은 소비 진작과 소득 지원 두 가지 측면을 모두 고려했습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1차 신청은 최소 15만 원에서 최대 45만 원 상당의 소비쿠폰을 모든 국민에게 지급합니다. 7월 21일부터 약 8주간 진행되어, 9월 12일을 끝으로 신청과 지급이 종료됩니다. 2차 신청은 소득 선별 절차를 거쳐 9월 22일부터 국민의 90%를 대상으로 10만 원을 추가로 지급하는 방식으로 지급됩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11월 30일까지 약 4개월 이상 사용할 수 있으며, 기간 내에 사용하지 않은 잔액은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로 환수될 예정입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3일 열린 취임 한
전라남도농업기술원(원장 김행란)은 돼지의 생체정보와 환경정보 등의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해 최적화된 사양 관리를 자동으로 도출할 수 있는 ‘양돈 스마트 개체관리 시스템’ 연구를 추진한다고 최근 밝혔습니다. 이번에 개발 중인 시스템은 생성형 AI 모델, IoT 기반 센서 기술, 영상인식 기술을 융합해 ▲돼지의 체중, 행동, 식이 패턴 ▲기침이나 이상행동 등 건강 이상징후 ▲온도, 습도, 가스 농도 등 환경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분석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특히, 생성형 AI는 단순히 분석하는 것을 넘어, 이상 상황을 설명하고 농가 맞춤형 관리 지침을 자동으로 생성합니다. 이를 통해 개별농가의 축산 환경과 축산 조건에 최적화된 맞춤형 사육 전략을 제시함으로써, 농가의 경쟁력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전남농업기술원 축산연구소는 ‘2025년도 스마트팜 다부처 패키지 혁신기술개발사업’ 공모과제 중 ‘생성형 AI 활용 양돈 스마트 개체관리 시스템 상용화’ 과정에 선정되어, 3년간 14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인공지능 의사결정 시스템을 고도화할 계획입니다. 이번 연구에는 전남농업기술원 축산연구소를 포함해 5개 인공지능 전문 기관 및 기업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산 돼지고기의 신뢰성과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제주 돼지고기 판매 인증점’을 추가 지정합니다. 신청 대상은 제주산 돼지고기만을 취급·판매하는 도내외 일반음식점(구이전문점, 족발·보쌈 등)과 도외 판매업소(식육판매업소 등)입니다. 신청은 돼지고기 공급업체를 통해 7월 1일부터 31일까지 가능하며, 도내 업체는 행정시 축산과, 도외 업체는 제주도청 동물방역과에 접수하면 됩니다. 인증점 지정을 위한 심사는 시설여건, 위생관리, 운영상황 등 12개 항목에 대한 서류 및 현장심사를 종합적으로 진행합니다. 평가 결과 만점의 85% 이상을 획득한 업소만 최종 인증됩니다. 인증 업소에는 ‘제주 돼지고기 판매 인증점 캐릭터’가 담긴 지정서와 포스터가 제공되고, 큐알(QR)코드로 제주도 누리집의 업소 정보와 연동돼 효과적인 홍보가 가능합니다. 현재 제주 돼지고기 판매 인증점은 도내 223개소, 도외 93개소 등 총 316개소가 운영 중이며, 올해 상반기에는 17개 신청업소 중 14개소가 신규 지정되었습니다. 제주도는 소비자 신뢰 확보를 위해 철저한 심사를 통한 인증점 지정과 함께 업체별 월간 판매량 모니터링, 제주산 돼지고기 취급 여부 및 휴·폐업 상
최근 구제역으로 장기간 분뇨 이동제한으로 고생했던 영암군에 '돼지분뇨 자원화시설'이 들어섭니다. 전남 영암군(군수 우승희)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5년 가축분뇨 공동자원화 시설 민간형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34억9600만원을 확보했다고 30일 밝혔습니다. 군은 이번 선정으로 영암군 시종면 와우리에 87억4000만원을 투입해 하루 95t 규모의 돼지분뇨를 자원화하는 시설을 추진합니다. 공동자원화 시설은 돼지분뇨를 퇴비(10%)와 액비(80%), 여과액비(10%)로 전량 자원화할 예정입니다. 여과액비는 사계절 시설하우스나 골프장 잔디 등에 관정을 거쳐 살포할 수 있어 농가의 비료값을 줄이고, 친환경 농업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영암군 양돈농가는 올해 6월 말 현재 29호로 9만2천여 마리를 사육하고 있어 대규모 분뇨 처리시설 확충이 시급한 실정입니다. 최근 영암군에서는 구제역 발생으로 분뇨 외부 반출도 제한돼 분뇨 저장조 유출 우려, 관외 위탁처리 비용 부담 등 2차 피해도 겪었습니다(관련 기사). 이번 공모 선정으로 들어설 공동자원화 시설은 이런 문제를 해결해 줄 것으로 보입니다. 영암군 관계자는 “이번 공모 선정은 축산환경 개선, 가축
전남대학교(총장 이근배)는 동물자원학부 오세종 교수 연구팀이 돼지 스트레스와 관련한 연구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25년 글로벌 기초연구실지원사업(Basic Research Laboratory, BRL)’에 최종 선정됐다고 최근 밝혔습니다. 이번 선정으로 연구팀은 향후 3년간 총 15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스트레스 프라이밍과 메모리 유도를 통한 돼지 스트레스 레질리언스 강화 기전 및 제어 기술 개발’을 주제로 연구를 수행하게 됩니다. '스트레스 프라이밍'은 가벼운 스트레스를 의도적으로 노출해 스트레스에 대한 적응력을 높이는 것을 말합니다. '기억 유도'는 프라이밍을 통해 얻은 스트레스 반응 기억을 활용하여 스트레스 상황에 대한 반응을 조절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최종적으로 돼지의 스트레스 회복력(레질리언스)을 향상시키는 것이 연구의 핵심 목표입니다. 연구진은 오세종 교수(연구책임자)를 중심으로 김성학 교수(동물자원학부 동물생명과학전공), 윤진현 교수(동물자원학부 동물자원전공), 홍진경 교수(환경에너지공학과)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전남대학교는 "이번 연구는 가축의 복지와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반 기술로 주목받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