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한돈 가족 여러분, 21대 대한한돈협회 회장에 출마한 기호 3번 한동윤입니다. 저는 이번 한돈 협회장 선거에 ‘회장이 되기 위해’ 출마한 것이 아닙니다. 회장의 자리가 아니라 ‘정말 일하는 회장이 되기 위해’ 나섰습니다. 그것이 제가 이 자리에 선 이유이며, 제 모든 열정의 출발점입니다. 한돈 가족 여러분, 지금의 한돈 협회에 만족하십니까? 이대로의 한돈 산업 괜찮다고 생각하십니까? 지금의 협회에 만족하신다면, 이대로의 한돈 산업이 괜찮다고 생각 하신다면 저를 선택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 저 한동윤, 감히 말씀드립니다. 이대로의 한돈 협회, 더는 안 됩니다. 정치인보다 더한 정치만 추구하는 한돈 협회, 회원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기 보다 공무원의 사고로만 일하는 협회 직원들. 돼지 키우기보다 농장의 법적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기 위해 동분서주 뛰어다녀야 하는 한돈 농가들이 있습니다. 소통 없이 고집으로 협회를 운영하며 회원을 힘들게 하는 직업 운영인과 직원들이 있습니다. 우리는 변하지 않은데 정부만 변하길 원하는 일부 지도자들의 큰 목소리. 과학적 근거와 자료를 가지고 정부를 설득하고 한돈 산업을 만들어야 하는데 예나 지금이나 성명서로 모든 일을 하려
[제20대 대한한돈협회장 선거에 이기홍 후보(우수농장, 경북 고령)가 출마 선언했습니다 다음은 이기홍 후보의 출마 선언문입니다. -돼지와사람] 기호 4번 이기홍 후보 선거 공약(바로보기) 존경하는 한돈농가 임·대의원 가족여러분! 제20대 사)대한한돈협회 회장 후보에 입후보한 이기홍 입니다. 제19대 한돈협회 부회장으로서 환경대책위원장을 맡아 불합리한 정책을 막아내고 현장중심의 정책으로 목소리를 높이는데 소임을 다하여 왔습니다. 정부의 탁상 행정적 규제 정책으로 한돈산업이 위기를 맞고 있는 현실에 직면한 것을 직시하고 대책마련을 위해 저와 주변의 모든 전문가의 지혜를 총 동원해 지난 4년간 열정을 다해 많은 일들을 해 왔습니다. 그 열정으로 2019년 5월 환경부가 새로운 정화방류 수질기준 강화 TOC(유기탄소총량)기준안을 마련하려고 할 때 공청회에서 조직적으로 대응하여 환경부의 연구용역이 규제를 강화하기 위해 거짓으로 부풀려 졌다는 부당함을 알리고 규탄 발언으로 공청회에서 완벽히 저지를 하였으며, 생산자의 요구안대로 새롭게 조정안을 이끌어 내는 결과를 만들었습니다. 각종 가축분뇨 이용에 관한 법률, 특히 액비살포 기준안에 있어 현장과 동떨어진 정책 11가지의
[제20대 대한한돈협회장 선거에 손세희 후보(표준농장, 충남 홍성)가 출마 선언했습니다 다음은 손세희 후보의 출마 선언문입니다. -돼지와사람] 기호 3번 손세희 후보 선거 공약(바로보기) “정부는 권한만 있고, 농가는 책임만 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한돈인 여러분! “농업생산 1위의 자부심으로” “대한민국 국민의 안전하고 풍성한 먹거리를 책임지고 있는 자부심으로” 열심히 살아왔는데 편안하십니까? 대한민국 한돈인의 실추된 자존감을 지키기 위해 두렵고 엄숙한 마음으로, 20대 대한한돈협회 회장선거에 출마를 선언합니다. 정부의 비현실적이고 불합리한 정책과 법령들이 만들어지고 있어도 말 한마디 못하는 협회! 탄소중립. 기후온난화 등 사회적 이슈에 주범으로 내몰리고 있어도 대응 못하는 협회! 농장 앞에 악취포집기가 달려 농장폐쇄명령이 언제 될지도 모르는데 수수방관하는 협회! 미래를 책임질 젊은이들이 등 돌리고 있는데 준비 못하고 있는 협회! 이것이 우리의 현실입니다. 이러한 현안를 해결하고,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서는 어느 때보다 협회의 역할이 중요한 때입니다. 정부의 불합리한 규제에 당당히 맞설 수 있어야 하고, 각종 민원과 현실과 동떨어진 규제로부터 고통받고 있는
[제20대 대한한돈협회장 선거에 장성훈 후보(금보육종, 강원 원주)가 출마 선언했습니다 다음은 장성훈 후보의 출마 선언문입니다. -돼지와사람] 기호 2번 장성훈 후보 선거 공약(바로보기) 안녕하십니까? 전국의 한돈농가와 대한한돈협회 대의원 여러분 제20대 대한한돈협회 회장 후보로 나서게 된 장성훈입니다. 저는 축산업에 꿈을 품고 대관령축산고등학교와 강원대학교 축산대학을 졸업하고 다비육종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이후 양돈장 창업과 더불어 종돈장, AI센터 등 돼지 생산과 관련된 분야에 연이어 진출하였고, 이후 육가공과 돈육 유통, 외식사업 등에 뛰어들어 양돈 관련 전후방산업을 두루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소비자와 친숙한 한돈’을 만들기 위해 한돈의 6차산업화에 도전, 돼지문화원을 설립하게 되었으며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한돈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왔습니다. 또한 대한한돈협회 원주시지부장과 대한한돈협회중앙회 감사, 한돈자조금대의원회 의장 등으로 봉사하며 선배 지도자님들로부터 조직 운영에 대한 여러 지혜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저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 시장 개방,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어려움에 처한 우리 한돈산업과 한돈농가들을 위해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