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50만 명이 참여한 '홍성글로벌바베큐페스티벌(관련기사)'에 이어, 올해도 11월 1일부터 3일까지 홍주읍성 일원에서 '홍성글로벌바베큐페스티벌'이 개최될 예정입니다. 홍주문화관광재단은 이달 2일부터 4일까지 열린 제27회 보령머드축제에 참가하여 '2024 홍성글로벌바베큐페스티벌'의 다양한 홍보 활동을 전개했습니다. 재단은 방문객들이 축제의 분위기를 미리 느낄 수 있도록 홍성 바비큐 페이스페인팅, 바비큐 손거울 및 핀버튼 제작, 캠핑 포토존 운영 및 폴라로이드 촬영 등 다채로운 체험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또한 이벤트 참여자와 재단 SNS 팔로워들을 위해 특별한 경품도 준비했으며, 죽도왕복승선권, 홍성군 역사인물 만들기 키트, 그리고 홍성의 특산물인 광천김 등을 선물로 제공하여 축제와 함께 홍성의 관광 자원을 널리 알리기도 했습니다. 최건환 홍주문화관광재단 대표는 “홍성의 우수한 한돈, 한우, 그리고 농·특산품을 바비큐와 접목해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 홍성을 바비큐의 중심지로 알리기 위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며 “관광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 위원장 하태식)가 지역특화 홍보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상생환경 조성에 나섰습니다. 한돈자조금은 25, 26일 양일간 충북 영동과 경기도 용인에서 열린 ‘영동포도축제’와 ‘백암 백중문화제’에 참여해 우리돼지 한돈의 우수성을 알렸습니다. 이날 한돈자조금은 관람객을 대상으로 이색 한돈요리를 선보이는 한돈 시식회를 진행하는 한편, 경품 이벤트 등을 열었습니다. 또한, 한돈산업의 위상을 알리기 위한 아름다운 농장 및 돼지사진 콘테스트’ 수상작 전시 등 다양한 먹거리와 즐길거리를 마련해 축제에 참여한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이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 한돈자조금은 금산인삼축제, 마산가고파국화축제 등 전국의 주요축제에 참여해 한돈의 맛과 우수성을 알리고 축제의 열기를 더할 예정입니다. 또 지역이웃과 함께 직접 만든 한돈 요리를 나누며 따뜻함을 전하는 ‘한돈 나눔 쿠킹캠페인’도 지역특화홍보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말까지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입니다. 한돈자조금 하태식 위원장은 “지역특화홍보사업은 지역사회와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상생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진행되는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축제를 연계한 활동을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