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제주 가는 비행기를 기다리는 와중에 잠시 들른 편의점에서 '한돈'이라는 단어를 편의점 도시락에서 발견하고 '돼지와사람'의 카메라 렌즈에 담았습니다. 최근농촌진흥청에서 발표한 '키워드로 본 2017 농산업 트랜드' 중에 한돈 소비 촉진에 있어 주목할 두 가지 키워드가 있습니다. 첫번째로 ‘나홀로 집에’ 1인 가구의 소비지출이 증가하고 이를 반영한 1인용 세트, 포장 외식, 패스트 프리미엄 등 다양한 외식 형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두번째는 편의점은 농업이 발전하는데 꼭 필요한 요소들이 다 담겨 있는 유통망이라는 점 입니다. 얼마전 GS슈퍼마켓에 혼밥 혼술족을 위한 '간편훈제 시리즈 5종'이 출시 되었습니다. 혼자서 간단히 먹을수 있게 나온 100g의 소포장 제품은 1인 가구 고객에 알맞은 상품 트렌드가 반영된 것입니다. 이미 한돈 자조금에서도 1인가구를 위한 돼지고기 소포장 제품을 개발하여 편의점에 입점하기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재 트랜드에 맞추어 젊은이들에게 다가가는 것이 지속가능한 한돈산업을 위해 꼭 필요한 일일 것입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규)가 건강한 다이어트를 찾는 이들을 대상으로 ‘한돈 다이어트 체험단 12기’를 모집합니다. 오는 15일까지 총 12명을 모집하는 이번 체험단은 한돈과 건강한 다이어트에 관심 있는 누구든지 한돈 다이어트 체험단 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합니다.한돈 다이어트란 우리돼지 한돈의 고단백, 저지방 부위를 이용한 식단과 전문 트레이너의 개별 트레이닝을 통해 건강하게 체중을 감량하는 방법입니다. 많은 여성들 사이에서 사랑 받고 있는 황제 다이어트 방법 중 하나로 근육의 주원료인 단백질을 이용해 건강과 아름다움을 동시에 얻을 수 있는 효과가 있습니다.2012년 1기부터 시작하여 5년째를 맞는 한돈 다이어트 체험단은 해마다 선보이는 새로운 한돈 다이어트 식단과 운동법으로 해가 거듭될수록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한돈자조금은 체험단 전원에게 다이어트 식단에 필요한 한돈 저지방 부위를 활용한 도시락을 무료로 제공하며, 체중감량에 우수한 성과를 거둔 참가자에게 한돈몰 이용권 등 별도로 시상을 진행할 예정입니다.이번 체험단은 오는 25일부터 5월 27일까지 총10주간 진행되며, 당첨자는 오는 16일 한돈닷컴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됩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GS리테일이 운영하는 신선하고 즐거운 생활 GS수퍼마켓은 1인분(100~200g)씩 개별 포장돼 있어 혼밥, 혼술을 즐기는 고객들이 간편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간편훈제 시리즈 5종을 선보였습니다. 간편훈제 시리즈는 돈육 삼겹살과 목심 등을 시즈닝, 염지해서 하루 동안 숙성 과정을 거친 후 참나무 훈연을 통해 잡내는 없애면서 맛과 향을 살린 훈제 상품입니다. 이번 상품의 가장 큰 특징은 한 번 먹을 수 있는 분량(4종 100g, 1종 200g)으로 소포장돼 있어 식사나 안주로 간편하고 맛있게 활용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기존에는 대형마트나 수퍼마켓의 특성상 1인분 소포장 상품이 많지 않았으나 1인 가구가 증가함에 따라 1인 가구 고객에 알맞은 상품 개발 트렌드가 반영된 것입니다. 소포장과 함께 쿡방 트렌드를 반영해 혼밥, 혼술족이 다양한 요리에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발한 것도 이번 상품의 특징입니다. 햄버거, 샌드위치, 볶음밥 등 혼밥족이 즐겨 먹는 다양한 메뉴의 식재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슬라이스 또는 작은 조각으로 컷팅한 상품과 함께, 럭셔리한 느낌을 원하는 혼밥, 혼술족을 위한 스테이크 상품도 선보였습니다. GS수퍼마켓은 다양한 활용이
중국, EU, 미국에 이은 세계 4위의 돼지고기 생산국인 브라질 돼지고기가 국내에 곧 수입될 예정입니다. 최근 정부는 브라질 산타 카타리나주산 돼지고기 및 비식용 돼지생산물 수입위생조건을 제정해 행정 예고했습니다. 수입위생조건안에 따르면 브라질 산타 카타리나산 돈육으로 한정되며 이력추적이 가능해야 합니다. 또한 해당 지역에서 구제역 발생시 1년, 돼지 수포병·우역은 2년, 아프리카 돼지 열병 발생시 3년간 수입하지 않는다는 조건입니다. 정부는 고시에 앞서 오는 3월 7일까지 농식품부 검역정책과를 통해 의견을 받기로 했습니다. 특별한 의견이 없는 경우 바로 고시되며 검역, 위생증명서 협의와 수출작업장 등록 절차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브라질은 지난해 돼지고기 수출이 72만톤으로 전년 대비 29.7% 증가하면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브라질에 있어 한국은 가격적으로 매우 매력적인 돈육 시장입니다. 반면 한돈에게 있어 브라질은 기존 미국, 유럽, 칠레, 캐나다와 더불어 또 하나의 버거운 상대입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병규 위원장)이 온 국민이 삼겹살로 하나되는 삼겹살데이(3월 3일)을 맞아 대한민국 국민을 응원하기 위한 캠페인을 펼칩니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국내 정치적 불안과 경기 침체로 혼란스러운 국민들을 응원하고, AI와 FMD(구제역)로 축산물 소비기피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를 돕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먼저 한돈자조금은 오는 3월 1일부터 5일까지 농협과 함께 삼겹살데이를 기념해 대대적인 할인행사를 진행합니다. 정상가 2,150원(100g 당)인 한돈 삼겹살을 1,380원(100g 당)에 판매하며, NH농협카드로 결제 시 최대 49% 할인된 1,090원에 판매합니다. 또한 이마트,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에서도 한돈 삼겹살 할인 행사가 자체 진행될 예정입니다. 온라인 할인 이벤트도 마련됐습니다. 한돈자조금은 27일, 삼겹살데이(3월 3일)를 기념해 기존 한돈 온라인 공식쇼핑몰 ‘드림한돈닷컴’을 ‘한돈몰’로 새롭게 오픈하고, 오는 3월 31일까지 오픈 기념 할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한돈몰(mall.han-don.com)’은 우리돼지 한돈을 연중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한돈 공식 온라인 쇼핑몰입니다. 도드람한돈, 돈마루
지난 14일 미국육류수출협회(한국지사장 양지혜)가 식품업계 종사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국 육류시장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세미나는 포시즌스 호텔에서 진행되었으며 2017 대한민국 트렌드, 미국산 돼지고기의 경쟁력, 세계 육류 시장 동향에 대한 정보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미국육류수출협회 이코노미스트인 에린 데일리 보러(Erin Daley Borror)은 한국 시장은 대단히 매력적인 훌륭한 시장이며 최근 한국의 소고기 수입량이 호주산 소고기가 5% 증가한 것에 비교해 미국산 소고기는 46% 수입량이 늘어난 것에 대해 감사함을 전했습니다. 돼지고기 또한 미국에서 사료가격이 하락하고 돼지고기 생산량이 증가함에 따라 공급이 안정되고 가격 경쟁력이 높아진 점을 들어 한국시장에서 미국 돼지고기 수입의 약진을 기대한다고 했습니다. 미국육류수출협회의 한국 돈육 시장 접근 전략에 대해서는 다음 시간에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세미나 내내 '돼지와사람'이 드는 생각은 한돈산업이 생산성 향상 만큼이나 중요한 것은 수입산 특히, 미국산 돼지고기와의 시장점유율 싸움이라는 생각입니다.
한돈자조금은 설 명절 기간 공식 온라인 쇼핑몰 ‘드림한돈닷컴’에서 판매된 강원양돈농협, 옥황포크, 치악산금돈 등 총 18개 육가공 브랜드 판매율을 분석한 결과 전년 대비 평균 43.8% 증가했다고 발표했습니다.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규)는 지난 10일, ‘2017 설 한돈 선물세트 캠페인 결과 보고 및 한돈 판매촉진 운영 간담회’를 개최하고 설 선물세트 판매량 보고와 한돈 판매촉진 의견을 개진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이번 간담회에서 브랜드 육가공 판매율은 전년 대비 평균 43.8% 증가했으며, 대형마트에서의 판매량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돈자조금은 설 명절기간 이마트, 농협하나로마트 등 대형마트 총 99개 매장에서 한돈 선물세트를 판매한 결과. 판매 수량이 기존 보다 대폭 늘어 조기 소진됐습니다. 뿐만 아니라 콜 센터 운영 등을 통해 기업체 선물뿐 아니라 일반 소비자의 구매 문의와 주문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한 대형마트 축산담당자는 “최근 선물세트 시장 자체가 축소돼 매출이 전체적으로 감소한 상황에서 한돈 선물세트의 판매 증가는 선물세트 시장에서 주목할 만한 성과”라고 평가하며, “기존 신선육, 육가공품 중심 한돈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규)가 나눔 실천을 통한 사회공헌사업을 펼치면서 한돈산업의 위상을 높이고 있습니다. 어려운 축산 환경 속에서도 우리돼지 한돈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며, 이웃과 더불어 함께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의 일환입니다. 먼저 한돈자조금은 대한민국 대표 먹거리인 우리돼지 한돈을 누구든지 즐길 수 있도록 사회 곳곳에 위치한 소외계층들을 대상으로 한돈 나눔 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작년 한 해 한돈자조금은 일가재단 새터민 대학생 장학금 지원, 시각장애인을 위한 나누-리 요리교실, 충주성심학교 야구부 후원 등 영역과 분야를 구분하지 않고 다양한 나눔 행사를 진행했습니다.그 중에서도 한돈자조금의 가장 대표적인 사회공헌사업은 지난 2014년부터 4년째 진행하고 있는 “서울역 쪽방촌 한돈 나눔” 사업입니다. 지난 1월 한돈자조금은 서울역 쪽방촌에서 행사를 통해 마을 주민 700여 명에게 한돈 선물세트를 전달했을 뿐만 아니라 주민들과 윷놀이, 한돈 시식회를 함께 하는 등 다채로운 활동을 펼쳤습니다. 이 사업은 우리민족의 대표 음식인 돼지고기를 통해 이웃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고, 명절의 의미를 되새긴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습니다. 여기
경북 상주시(시장 강영석)는 지난 22일 '상주약감포크 농업회사법인(대표 김익현)'과 상주를 대표하는 한돈 공동브랜드명으로 ‘상주약감포크’ 명칭 사용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상주약감포크 농업회사법인은 특허받은 친환경기능성 돼지고기를 비롯해 감을 포함하는 가축 사료 첨가제를 개발해 상주시 축산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해왔습니다. 특히 콜레스테롤 함량이 낮은 육류 제품으로 소비자의 신뢰를 얻고 있는 브랜드입니다. 상주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상주약감포크 농업회사법인과 '상주약감포크' 브랜드의 특허권을 공동으로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상주 한돈의 우수성을 전국적으로 알리고 상주시를 대표하는 한돈 브랜드로 육성하여 지역 축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더 나아가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계획입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상주 한돈이 소비자들에게 더욱 사랑받는 품질 좋은 한돈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상주약감포크 농업회사법인과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겠다”고 전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이번 제21대 대한한돈협회장 선거에 출마한 이기홍 후보가 '축산물유통법에 돼지 거래가격 보고제 도입을 강력 반대한다'는 내용을 담은 성명서를 23일 발표했습니다. '축산물유통법'은 지난해 7월 정부가 입법 발의했고 현재 국회 농해수위에 계류된 상태입니다. 이런 가운데 정부는 돼지 거래가격 보고 시범사업을 추진 중입니다(관련 기사). 다음은 이기홍 후보의 성명서 전문입니다. -돼지와사람 대한민국의 한돈은 국민 식량안보의 핵심 자원이며, 한돈 농가의 생존과 직결되는 산업입니다. 우리 한돈협회는 한돈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법적 기반 마련을 위해, '한돈산업 육성 특별법' 제정을 강력히 촉구해 왔습니다. 이는 국민 식량주권 확보와 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필수적인 조치입니다. 그러나 최근 국회에 발의된 '축산물 유통법'에 ‘돼지 거래가격 보고제’ 도입이 포함되어 있어, 우리 한돈농가는 깊은 우려를 표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1. 우리는 왜 ‘거래가격 보고제’ 도입을 반대하는가? 첫째, 거래가격 보고제는 농가 수익에 불리한 제도이다. 현재 농가들이 적용받고 있는 도매시장 경매제도는 경쟁을 통해 가격이 형성되어, 소비자와 생산자를 보호하고 유통의 투명성이 보장되
경기도가 전문 그릴마스터 양성과 축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2025 그릴마스터 대회’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그릴마스터 대회’는 G마크 우수 축산물을 활용해 최고의 불맛을 선보일 전문가를 선발하는 경연 행사입니다. 최근 주목받는 푸드 큐레이터, 푸드 스타일리스트 등과 더불어 고기를 굽는 일 역시 전문 직업으로 육성하려는 취지로 지난해부터 개최되고 있습니다. 올해는 한우 부문 8명, 한돈 부문 4명 등 총 12명의 본선 진출자가 경쟁을 펼칩니다. 위생, 굽기 정도, 능숙도, 모양, 차별화, 창의성 등 6개 항목을 기준으로 심사해 부문별 최우수 그릴마스터를 선정합니다. 8월 8일 용인에서 열리는 본선에 참여하려면 이달 24일까지 대회 공식 누리집(ggrill.com)을 통해 접수해야 하며, 지원자는 경기도 평생학습포털 ‘지식(GSEEK)’에서 ‘그릴마스터 양성 온라인 교육(url.kr/3iao1i)’을 수강해야 합니다. 선발된 참가자들은 SBS ‘생방송투데이’, KBS ‘생생정보’ 등 전국 방송을 통해 실력을 선보일 기회도 얻게 됩니다. 최창수 경기도 농수산진흥원장은 “고기 굽기는 이제 전문성과 창의력을 요구하는 외식 직업으로 주목받고 있다”며 “우수 축산물을
산청군의 명품 '산청흑돼지(관련 기사)'가 국제가축등록시스템에 등재되었습니다. 농촌진흥청은 국내에서 보존·육종한 6축종 15자원(품종·계통)이 '유엔식량농업기구(UN FAO)'가 운영하는 '가축다양성정보시스템(DAD-IS)'에 새로 등재됐다고 최근 밝혔습니다(관련 기사). 국립축산과학원 가축유전자원센터는 지난 6월 24일 외부 전문가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총 18자원을 대상으로 자원 특성, 보존 현황, 생산성, 집단 구성 등 14개 항목을 심의해 최종 돼지·소·닭·개·토끼·호로새 등 15자원을 선정했습니다. 이로써 가축다양성정보시스템에 등록된 우리나라 자원은 22축종 155자원에서 23축종 170자원으로 늘어났습니다. 이번에 새로 등재된 가축 가운데 돼지는 ▶산청흑돼지 ▶K-자돈이 ▶K-자돈이 백색 등 3자원입니다. 역대 34번째, 35번째, 36번째 등록 돼지로 기록되었습니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가축유전자원센터 한만희 센터장은 “이번 등재로 우리 고유 가축유전자원의 위상이 국제적으로 높아졌으며, 유전자원 주권 확보 차원에서도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라며 “자원 보존과 활용 기반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미래형 축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라고 전했습니다. 한
지난 금요일(11일) 이재명 대통령이 퇴근 후 서울의 한 삼겹살 전문당에서 대통령실 직원과 식사를 하는 장면이 공개되어 화제입니다. 이날 대통령은 식당 관계자뿐만 아니라 식당을 찾은 시민들과도 스스럼없이 대화를 했습니다. 식사 후 SNS에 이 대통령은 "금요일 퇴근길, 직원들과 저녁 식사를 함께했다. (또한) 가게 사장님과 직원분들, 식사하러 오신 손님들과 마주 앉아 실제 체감하는 경기 상황과 물가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 시간도 가졌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골목이 살아야 경제가 산다. 오는 21일부터 시행되는 '민생회복 소비쿠폰'이 내수 소비를 촉진해 침체된 골목상권에 온기를 불어넣고, 경제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주길 기대한다. 내수 회복을 위한 후속 대책도 선제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전했습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다양한 경험과 성과를 바탕으로! 실현 가능한 구체적인 열정! '이기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