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와 대한한돈협회 강원도협의회(협의회장 정태홍)는 지난 29일, 강원도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돕고자 강원도사회복지협의회에 2,000만원 상당의 한돈을 전달했습니다. 전달된 한돈은 강원도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강원 산불피해 이재민 가구 및 피해복구 자원봉사자에게 전달될 예정입니다.
작년 8월 중국 선양 외곽에서 아시아최초로 발병한 아프리카돼지열병은 현재 중국 전역 및 몽골, 베트남, 캄보디아 등 주변국까지 퍼져 있어 국내 유입 방지를 위한 범국민적 노력이 필요합니다.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과 대한한돈협회 하태식 회장은 지난 3일인천국제공항(2터미널)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하 ‘ASF’) 등 가축전염병의 국내 유입 방지를 위해 국경검역 강화 현장을 점검하고,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였습니다. 농식품부는 중국의 ASF 발생(‘18.8.3) 이후 발생국가 항공노선에 대한 탐지견 투입 확대 등 국경검역을 강화하여 왔으며, 최근 중국 주변국인 몽골(1.15), 베트남(2.19), 캄보디아(4.3)에서 ASF가 발생함에 따라 세관 등 유관기관과 협업하여 불법 휴대 축산물 차단 및 홍보 등 국경검역 강화대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국내로 입국하는 모든 항공기에 기내방송을 통해 축산물 휴대 반입 금지 및 입국 시 자진신고를 독려하고, 해외에서 귀국 시 돼지고기 및 돼지고기가 포함된 제품 등 축산물을 절대 반입하지 않도록 일반 여행객에게 주의를 촉구하고 있습니다. 이 장관은 이 자리에서 세관 등 유관기관 관계자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하였
전라북도(도지사 송하진, 이하 전북도)는 올해를축산환경개선 원년의 해로 삼고 ‘이웃과 함께하는 축산업 실현’을 위한 축산냄새 저감대책을 강도높게 추진 중에 있습니다. 전북도는 『축산냄새 저감대책』의 일환으로 전북혁신도시 냄새민원 해소를 위한 김제 축산밀집지역 구조개선사업을 6월중 본격 착공하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김제 축산밀집지역 구조개선 사업은 전북도와 김제시를 비롯해, 혁신도시가 소재한 전주시와 완주군이 서로 협력하고 재원을 분담하여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혁신도시 인근에 위치하고 축산시설이 밀집되어 있는 용지 지역 축산농가에 안개분무시스템 설치, 가축분뇨 공동자원화시설 등 퇴ㆍ액비화 시설에 대한 시설밀폐, 탈취설비, 안개분무시스템 등을 설치하여 축산농가 생산성 향상과 혁신도시 등 주변 주민의 쾌적한 거주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입니다. 전라북도는 이를 위해 2019년 본예산에 155억원 투자 규모의 관련 사업비를 반영하고, 냄새저감 효과 극대화를 목표로 의견수렴을 거쳐 2월말 사업계획을 최종 확정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금년 중 모든 시설에 대한 구조개선 사업을 완료하기 위해, 현재 축산냄새 저감시설 설치 대상농가의 사업신청과 설계 등의 절차를
지난 2017년 1월 1일 창간한 양돈전문 인터넷 신문,'돼지와사람(대표 이근선)'이 2019년 4월 29일부로 누적 조회수 150만회를 달성했음을 기쁜 마음으로 전합니다. 독자 여러분 덕분입니다. 늘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돼지와사람'은 한돈산업을 위한 바르고 유익한 언론매체가되는데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초심의 마음을 다하겠습다. 감사합니다. 돼지와사람 대표 이근선 젊은 사람, 건강한 정보 '돼지와사람' 1. '돼지와사람'은 양돈 전문 온라인 신문입니다. 2. '돼지와사람'은 인물과 스토리 중심의 따뜻함을 전달합니다. 3. '돼지와사람'은 독자의 관점에서 이해하기 쉽고 유익한 콘텐츠를 만듭니다. 4. '돼지와사람'은 한돈산업과 사람을 이어주는 매개체입니다.
관세청은 5월 해외여행 성수기를 맞아 5월 1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휴대 축산물(소시지, 만두, 순대 등)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7일부터 일본 골든위크 연휴가 시작되었고, 중국의 노동절 연휴는 다음달 1일부터 4일까지로 관광객 방문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중국에 이어 몽골, 베트남, 캄보디아 등 아시아 주변국에서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지속 발생되고 있어 국내 유입이 우려되는 만큼 해외여행객의 휴대 축산물에 대해서도 철저한 단속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국내 휴대 축산가공품에서ASF 유전자가 검출된 사례는 15건(소시지 8, 순대 3, 만두 1, 햄버거 1, 훈제돈육 1, 피자 1) 입니다. 다행히 바이러스 검사 결과 모두 음성으로 전염성은 없었습니다. 그러나 ASF 유전자 모두 중국에서 들어온 휴대 축산가공품에서 발견되었고 최근 3월에 10건으로 크게 증가하여 당국을 긴장시키고 있습니다. 관세청은 해외여행객들이 아프리카 돼지열병의 국내 유입 방지를 위해 소시지, 만두, 순대 등 축산 가공품을 반입하지 말아 줄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한돈산업의 큰 이정표가 될 '한돈혁신센터'가 오는 6월 드디어 준공합니다. 대한한돈협회(회장 하태식, 이하 한돈협회)는친환경 양돈장의 표준을 제시하고,농가 경쟁력 향상을위한 교육과 실험을 실시하기 위해 건립을 추진한한돈혁신센터에서 6월 4일 준공식를 거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경남 하동에 들어선 한돈혁신센터는 한돈산업의 신성장동력 구축과 교육, 연구, 홍보를 위한모돈 300두 일관생산 규모의친환경 표준돈사이며 ▶액비순환시스템 순환시스템▶악취 저감시스템▶각종 ICT 장비(군사급이기, 사료효율측정기, 포유모돈자돈급이기, 기침센서, 발정체크기 등)▶교육시설 등의 최첨단 시설을 갖추었습니다. 총 사업비 75억원이 소요되었으며, 지난 2017년10월 11일 첫 삽을 뜬 이래 604일만에 완공이 되었습니다. 모돈 입식은 6월말 예정입니다. 한돈협회는 모돈 입식에 앞서지부별 견학을 추진합니다. 각 지부의 신청을 받아 5월 10일부터 6월 8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한다는 계획입니다. 모돈 입식 후 일정 기간 외부인의 출입은 일절 차단할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점차 영상이 글을 압도하는 시대입니다. 바로 '유튜브(Youtube)' 얘기 입니다. 한돈산업에는 다소 생소할지 몰라도 최근 들어 정보 검색에 있어 유튜브가 검색포털사이트를 넘어서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한돈산업에서도 유튜브 영상을 제작하는 사람인 '유튜버(Youtuber)'가 등장했습니다. 아마도 최초가 아닐까 싶습니다. 바로 주인공은 한수양돈연구소의 정현규 대표 입니다. 정현규 대표는 '돼지배움터(바로가기)'라는 채널을 열고 이달 9일 '일본에서 발견된 ASF 바이러스가 중요한 이유!'를 시작으로 '아프리카 돼지열병의 증상과 전파가능 경로', '외국인 근로자의 한국어 능력과 생산성적의 상관관계' 등의 동영상을 매주 올리고 있습니다. ▶아프리카돼지열병 증상과 전파경로@돼지배움터 채널 또한, 유럽연합에서 제작한 ASF 관련 교육 애니메이션 자료에 한글, 네팔어와 캄보디아 자막을 넣은 영상을 만들기도 했습니다. 불과 한 달도 안돼 벌써 6개의 영상이 게시되었습니다. 정 대표는 "한돈산업도 조만간 영상을 통해 정보를 얻고 배우는 시대가 일반적일 것이다"며, "앞으로 매주 다양하고 도움이 되는정보와 자료를 담은 동영상을 꾸준히 제작해 도드람 조합농가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 이하 한돈자조금)가 올해스포츠 마케팅 활동을 한층 강화합니다. 한돈자조금은 매년 스포츠 팬들에게 한돈의 밝고 건강한 이미지를 알리고 보다 친숙하게 다가가기 위해 스포츠 마케팅 활동을 연간 운영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KBL 프로농구, KBO 프로야구, K리그 프로축구, WKBL 여자프로농구 등 분야를 다양화 한스포츠 마케팅 활동을 적극 진행한다는 계획입니다. 한돈자조금은 이미 지난 1월에는 KBL 프로농구 시즌을 활용해 명절 선물세트 소비 확대를 위한 LED 보드 광고를 진행하는 한편,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올스타전에도 참여해 우리돼지 한돈을 홍보했습니다. 또한 3월 3일 삼겹살데이 시즌에는인천과 고양에서 KBL 프로농구 이벤트를 개최해 농구 팬들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물하기도 했습니다. 한돈자조금은 800만 관중 시대를 열며 국민 스포츠로 굳건한 입지를 다지고 있는 프로야구 팬들에게도 우리돼지 한돈을 보다 친숙하게 알리는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현재 잠실야구장,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 고척 스카이돔 등에도 경기장 광고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오는 휴가철에는 스폰서데이를 개최해 프로야구 팬들에
한돈발전, 정부와 국회를 설득할 유일한 후보 '한동윤'
내 일처럼 해결하는 실천형 리더 '구경본'
제21대 대한한돈협회 회장 선거(10.14일)를 위한 기호 추첨 행사가 8일 제2축산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추첨 결과 기호 1번은 구경본 후보(전북 진안), 기호 2번은 이기홍 후보(경북 고령), 기호 3번은 한동윤 후보(경북 영천)로 결정되었습니다. 공교롭게 나이순(각각 '66년, '67년, '73년생)입니다. 모두 50대입니다. 이들은 이날부터 오는 10월 13일까지 이름과 함께 기호를 알리는 선거운동을 벌입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제21대 대한한돈협회장 선거 후보자 등록기간 마지막 날인 7일까지 모두 세 명의 후보가 등록을 마쳤습니다. 이들은 구경본, 이기홍, 한동윤 후보입니다. 최근까지 구경본 후보는 대한한돈협회 부회장, 이기홍 후보는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의장, 한동윤 후보는 영천시지부 지부장을 맡은 바 있습니다. 내일(8일) 번호 추첨을 시작으로 오는 10월 13일까지 98일간 선거운동을 시작하게 됩니다. 선거일은 10월 14일이며, 같은 날 부회장 및 이사 선임이 함께 이루어집니다. 각 도별 소견발표는 8월 25일부터 9월 26일까지 5주간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대한한돈협회(회장 손세희)는 지난 3일 경북 안동지부를 방문해 지난 3월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한돈농가를 돕기 위해 성금 약 2억 3천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한돈협회는 경북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한돈농가를 지원하고자,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약 3개월간 전국 한돈농가를 비롯해 전후방 한돈업계들로부터 모금된 성금을 피해 농가의 조속한 복구와 재기를 위해 써달라며 전달식을 가졌습니다. 전달식에는 대한한돈협회 손세희 회장과 경북도협의회 박종우 도협의회장, 안동지부 임경호 지부장을 비롯해 산불피해 농가 대표들이 참석했으며, 피해 농가 대표에게 직접 성금을 전달하고 위로의 뜻을 전했습니다. 이번 3월 경북지역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한돈농가는 총 10개 농가로, 축사 일부가 소실되고 사육 중인 돼지가 폐사하는 등 심각한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일부 농가는 축사 전체가 소실되어 사업 재개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성금은 전국의 한돈농가와 업계 관계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된 것으로,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생계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조속한 복구와 재기를 바라는 마음이 담겼습니다. 손세희
정부는 2차 추가경정예산 실행에 있어 효율성과 함께 속도가 중요하다고 보고, 예산의 85% 이상을 3개월 내에 집행하기로 했습니다. 전체 31조 8천억 원 중 20조 7천억 원을 9월 말까지 집행한다는 방침입니다. 여기에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12조 2천억 원이 포함됐습니다(관련 기사). 정부는 이달 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관계부처 합동 브리핑을 개최하고, 민생회복 소비쿠폰의 신청·사용 기간 등 지급 방안을 담은 '민생회복 소비쿠폰 1차 지급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업의 특징은 소비 진작과 소득 지원 두 가지 측면을 모두 고려했습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1차 신청은 최소 15만 원에서 최대 45만 원 상당의 소비쿠폰을 모든 국민에게 지급합니다. 7월 21일부터 약 8주간 진행되어, 9월 12일을 끝으로 신청과 지급이 종료됩니다. 2차 신청은 소득 선별 절차를 거쳐 9월 22일부터 국민의 90%를 대상으로 10만 원을 추가로 지급하는 방식으로 지급됩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11월 30일까지 약 4개월 이상 사용할 수 있으며, 기간 내에 사용하지 않은 잔액은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로 환수될 예정입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3일 열린 취임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