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와 대한한돈협회 충남도협의회 금산지부가 14일까지 충남 금산군 금산읍 금산인삼관 광장과 인삼약초거리 일원에서 열리는 ‘금산인삼축제’에 참여해 우리돼지 한돈의 맛과 우수성을 알리고 이웃사랑을 실천했습니다. 지난 5일, 개막한 제37회 금산인삼축제는 대한민국 최고의 산업형축제라는 이름에 걸맞게 14일까지 열흘 동안 인삼과 건강을 주제로 한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을 다채롭게 운영했습니다. 12일, 한돈자조금과 대한한돈협회 충남도협의회 금산지부는 축제가 열리고 있는 금산인삼관에서 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축하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지역 소외계층 영양지원을 위한 500만원 상당의 한돈을 금산군에 전달했습니다. 또 한돈자조금과 대한한돈협회 충남도협의회 금산지부는 12일부터 3일간 금산인삼축제에 참여. 한돈의 맛과 영양학적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를 마련해 운영했습니다. 이번 행사에 한돈자조금과 대한한돈협회 금산지부는 축제 관람객을 대상으로 이색 한돈요리를 선보이는 한돈 시식회를 진행하는 한편, 한돈 룰렛 이벤트 등을 열어 축제에 참여한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습니다. 이뿐 아니라 한돈산업을 알리기 위한
돼지고기가 이번 추석 명절 전후 농식품 원산지 표시 단속 위반 품목 가운데 1위를 차지했습니다. 소비자가 수입육보다 국내산을 선호하는 가운데 수입육과의 원가차이가 커 국내산으로 속여 판매할 경우 큰 이익이 남기 때문입니다. 지난달 16일 추석 명절을 불과 1주일여 남긴 가운데 대구광역시에 위치한 A축산과 B식육점은 값싼 외국산 돼지고기를 국내산, 한돈으로 속여 판매하다고 단속에 적발되었습니다.이들은 의도적으로주말과 야간 등 단속활동이 취약한 시간대를 골라이같은 범죄 행위를 저질러 왔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번 단속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조재호, 이하 농관원)이 특별사법경찰관과 명예감시원 등과 함께 추석 명절을 맞아 전국적으로 지난 8월 27일부터 9월 21일까지 제수·선물용 농식품 판매·제조업체 27,044개소에 대한 농식품 원산지 표시 일제단속 과정에서 이루어졌습니다. 이결과 483개 업소(거짓표시 292, 미표시 191)를 적발하습니다. 품목으로는 모두 566건이며축산물이 225건 39.8%로 가장 많았습니다. 특히, 돼지고기가 146건, 25.8%로 1위 품목입니다. 2위를 차지한 배추김치(141건, 24.9%)는 지난해에는 공동 1위였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가 9일, 경북 성주군 수륜면 수성리 어울림 마당에서 열린 ‘2018 성주가야산 황금들녘 메뚜기잡이 체험축제’에 참여해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를 열어 축제 참가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습니다. 올해로 4회를 맞은 성주가야산 메뚜기 잡이 체험축제에는 메뚜기 잡이는 물론 고구마, 땅콩 캐기, 승마체험, 메기잡이 등 다양한 농촌체험과 함께 어린이 사생대회, 사과낚시 등 가족단위 관광객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가 열렸습니다. 이날 한돈자조금과 대한한돈협회 경북도협의회 성주지부는 축제에 참여해 관람객을 대상으로 우리돼지 한돈의 우수성을 알리는 한편,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로 축제의 열기를 더했습니다. 특히 이날 한돈자조금은 축제 관람객을 대상으로 이색 한돈요리를 선보이는 한돈 시식회를 진행하는 한편, 경품 이벤트, 아름다운 농장 및 돼지사진 콘테스트 전시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축제를 찾은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습니다. 한편 이번 축제에 참여한 대한한돈협회 경북도협의회 권열 성주지부장은 “황금들판에서 가을과 농촌의 정취를 흠뻑 즐기고, 더욱 풍성한 축제의 장을 만들고자 이번 축제에 참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프로배구 타이틀스폰서를 맡고 있는 한돈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이영규)이 지난 9월 29일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대한항공 연수원 신갈 배구단 체육관에서 열린 대한항공 점보스 배구단 팬미팅에 도드람한돈을 협찬했다고 밝혔습니다. 2018~2019 도드람 V-리그를 앞두고 열린 이번 팬미팅에는 한선수, 가스파리니, 김규민 등 17명의 대한항공 점보스 선수 전원과 약 100여 명의 팬들이 참석했습니다. 도드람은 팬미팅에서 열린 BBQ파티에 도드람한돈 목심 구이용 50kg과 도드람육포선물세트 100개를 협찬했습니다. 팬미팅에 참석한 선수단과 팬 전원은 신선하고 안전한 도드람한돈을 먹으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아울러 이날 팬미팅에서는 선수단 토크쇼, 랜덤 드래프트, 트레이너와 함께하는 스트레칭, 각종 조별 게임 및 선수단과의 산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선수와 팬들 간 소통을 확대하는 계기를 마련했습니다. 도드람 관계자는 “도드람 V-리그에 대한 대한항공 점보스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고, 이번 시즌 선수들이 더 힘차게 경기에 임할 수 있도록 도드람한돈을 협찬하게 됐다”면서 “다가오는 2018~2019 시즌에도 배구팬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다음달예상 돈가를내놓았습니다. 전년 동월(3,932원/kg) 보다 상승한 4,000~4,300원 입니다. 출하두수가 증가함에도 가격이 오른다는 예상입니다. 연구원은 10월 일평균 등급판정 두수는 돼지 사육 두수 증가로 전년 동기간보다 조금 많은 7만 6,500∼7만 7,500 두라고 밝혔습니다. 이런 가운데 내달 가격이 오를 것으로 보는 이유는육가공업체들이 9월폭염으로 인한 증체 지연으로 충분한 물량을 확보하지 못해 10월에도 원료육 구매를 확대하려 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실제 9월 일평균 등급판정 두수는 당초 7월부터 지속된 폭염 피해가 어느정도 해소되어 예년보다 늘어날 것으로보았습니다. 하지만,예상보다 증체 지연이 길어져 전년 동월(7만 6,945두)보다 외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난 것입니다(7만 5,729 두, 1.6%↓). 연구원의9월 표본농가 조사 결과도 이를 구체적으로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9월출하일령은전년 동월보다 1.6% 증가한 185.8일이었고 반면, 출하체중은 112.5kg으로 1.1% 감소한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이 때문에 최근까지의 9월 돼지 도매가격은 수입 돼지고기의 물량 공세에도 불구하고 전년
올 상반기 주요 포탈 뉴스에서 많이 언급된 식품산업 관련 주요 키워드(주제어)가 발표되었습니다. 최근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와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소셜 빅데이터를 이용해‘18년 상반기 식품산업 주요 이슈를 분석하였습니다. 이들 기관이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식품산업 관련 주요 키워드는 ▶건강기능식품 ▶가정간편식 ▶고령친화식품 ▶유전자변형식품(GMO) ▶푸드테크 등으로나타났습니다. 특히, 최근들어 건강·간편성을 중시하는 소비트렌드 변화를 반영하여 ‘건강기능식품’, ‘가정간편식’에 대한 언급빈도가 ’17년 이후 지속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인구고령화 추세, 4차산업혁명 등의 기술발전으로 ‘고령친화식품’, ‘푸드테크’에 대한 언급도 크게 증가하였으며,‘유전자변형식품(GMO) 표시제 개선’ 청원과 관련하여 유전자변형식품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도 증가하였습니다. 빅데이터를 통한 식품산업의 5가지 키워드에 대한 연관어를 분석해 보면 '가정간편식'은 이용 목적·구매 결정요인 등을 주로 검색하고, '건강기능식품'은 효능·제품 종류에 대한 언급이 다수입니다. '고령친화식품', '유전자변형식품', '푸드테크' 등은 정부의 정책지원이나 제도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 위원장 하태식)는 10월 1일 한돈데이(1001)를 이틀 앞둔 9월 29일, 과천 서울랜드에서 ‘제5회 한돈데이’를 개최합니다. 한돈자조금이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와 농협중앙회, 대한한돈협회가 후원하는 한돈데이 행사는 우리돼지 한돈의 우수성과 한돈의 소비활성화를 위해 마련됐습니다. 한돈자조금에서는 ‘국민데이 한돈데이, 우리돼지 나눔되지!’ 라는 슬로건으로 국민과 함께 한돈을 먹고, 보고, 즐길 수 있는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한돈자조금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지구별 무대에서는 한돈 나눔 퍼포먼스, 홍보대사 장동건과 함께하는 한도니 인형 이벤트, 걸그룹 ‘립버블’ 축하공연, 한돈 무료 시식행사, 대형버블쇼 등이 펼쳐집니다. 특히 한돈자조금 홍보대사 장동건이 직접 선착순 50명에게 한도니 인형 제공과 악수를 해볼 수 있는 깜짝 이벤트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이번 행사 참여를 위한 ‘한돈데이 서울랜드 BIG5권 티켓’은 지난 14일부터 진행된 한돈닷컴(www.han-don.com)과 마이크로사이트(2018chuseok.han-don.com) 내 댓글 이벤트에 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 위원장 하태식)가지난 8월 30일과31일,양일간 대전에 위치한 계룡스파텔에서 ‘2018 한돈 유통홍보원 역량강화 정기교육’을 진행했습니다. 한돈 유통홍보원은 국내 돼지고기 시장의 공정한 거래질서 확립을 위해 지역별로 음식점과 식육점에 대한 원산지 표시 감시활동과 한돈인증점에 대한 관리 등의 활동을 하는 사람으로 한돈자조금이 위촉합니다. 이번행사는한돈자조금 하태식 위원장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시험연구소 연구원, 한국외식산업연구소 신봉규 소장, 한돈 유통홍보원, 한돈자조금 인증사업부 관계자 등 총 20명이 참석한 가운데다양한 교육이 진행되었습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시험연구소 연구원들은 ▲시료이용으로 한돈과 수입육을 육안으로 식별하는 법▲시료이용으로 여러 과학적 활용법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합동 단속 추진방법 등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또한, 한국외식산업연구소 소장 신봉규 박사는 '품격있는 한돈인증점을 위한 컨설팅'을 실시했습니다. 한돈자조금 하태식 위원장은 교육에 참가한 한돈 유통홍보원에게 “각 관할지역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협력으로 원산지 위반 단속을 강화해 한돈인증점에서 국민들에게 원산지가 검증된 한돈만을 판
산청군의 명품 '산청흑돼지(관련 기사)'가 국제가축등록시스템에 등재되었습니다. 농촌진흥청은 국내에서 보존·육종한 6축종 15자원(품종·계통)이 '유엔식량농업기구(UN FAO)'가 운영하는 '가축다양성정보시스템(DAD-IS)'에 새로 등재됐다고 최근 밝혔습니다(관련 기사). 국립축산과학원 가축유전자원센터는 지난 6월 24일 외부 전문가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총 18자원을 대상으로 자원 특성, 보존 현황, 생산성, 집단 구성 등 14개 항목을 심의해 최종 돼지·소·닭·개·토끼·호로새 등 15자원을 선정했습니다. 이로써 가축다양성정보시스템에 등록된 우리나라 자원은 22축종 155자원에서 23축종 170자원으로 늘어났습니다. 이번에 새로 등재된 가축 가운데 돼지는 ▶산청흑돼지 ▶K-자돈이 ▶K-자돈이 백색 등 3자원입니다. 역대 34번째, 35번째, 36번째 등록 돼지로 기록되었습니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가축유전자원센터 한만희 센터장은 “이번 등재로 우리 고유 가축유전자원의 위상이 국제적으로 높아졌으며, 유전자원 주권 확보 차원에서도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라며 “자원 보존과 활용 기반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미래형 축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라고 전했습니다. 한
지난 금요일(11일) 이재명 대통령이 퇴근 후 서울의 한 삼겹살 전문당에서 대통령실 직원과 식사를 하는 장면이 공개되어 화제입니다. 이날 대통령은 식당 관계자뿐만 아니라 식당을 찾은 시민들과도 스스럼없이 대화를 했습니다. 식사 후 SNS에 이 대통령은 "금요일 퇴근길, 직원들과 저녁 식사를 함께했다. (또한) 가게 사장님과 직원분들, 식사하러 오신 손님들과 마주 앉아 실제 체감하는 경기 상황과 물가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 시간도 가졌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골목이 살아야 경제가 산다. 오는 21일부터 시행되는 '민생회복 소비쿠폰'이 내수 소비를 촉진해 침체된 골목상권에 온기를 불어넣고, 경제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주길 기대한다. 내수 회복을 위한 후속 대책도 선제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전했습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다양한 경험과 성과를 바탕으로! 실현 가능한 구체적인 열정! '이기홍'
한돈발전, 정부와 국회를 설득할 유일한 후보 '한동윤'
내 일처럼 해결하는 실천형 리더 '구경본'
제21대 대한한돈협회 회장 선거(10.14일)를 위한 기호 추첨 행사가 8일 제2축산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추첨 결과 기호 1번은 구경본 후보(전북 진안), 기호 2번은 이기홍 후보(경북 고령), 기호 3번은 한동윤 후보(경북 영천)로 결정되었습니다. 공교롭게 나이순(각각 '66년, '67년, '73년생)입니다. 모두 50대입니다. 이들은 이날부터 오는 10월 13일까지 이름과 함께 기호를 알리는 선거운동을 벌입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