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 이하 한돈자조금)가 기해년 황금돼지의 해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한돈자조금 공식 온라인 쇼핑몰, ‘한돈몰(바로가기)’을 통해 이달1일부터 ‘2019한돈 추석 선물세트 캠페인’을 벌입니다. '한돈추석 선물세트 캠페인'은 국내산 돼지고기 한돈을 알리고,소비를 촉진하기 위해2010년 이후 매년 진행되고 있는 행사입니다. 이번 캠페인에는 포크밸리를 비롯해 인삼포크,돈팡,도드람한돈등 총29개 브랜드가 참여합니다. 삼겹살,목살 등 신선육뿐만 아니라 수제햄,소시지 등 가공육 세트까지 다양하게 구성됐습니다.가격대는2~3만 원대 실속형 선물세트를 비롯해6~10만 원대 프리미엄 선물세트까지 준비해선택의 폭을 넓혔습니다. 한돈몰 가입 신규구매자에게는신규가입쿠폰(5,000원)과 추석 한돈 선물세트 전용 쿠폰(10,000원)으로최대1만5천원의 할인을 받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달 7일까지 조기에 구매하면 한정할인혜택을 주는 '얼리버드 할인' 이벤트도마련했습니다. 100만 원 이상 구매 시에는15%의 추가 할인혜택까지 주어집니다. 또한,한돈자조금은 한돈몰 구매 후기 작성 이벤트(8.1~9.6)를 통해 ▲LG전자 디오스 인버터 광파오븐
미국산 앵거스 품종 척아이롤, 부채살이 100g당 각각 1450원, 1680원. 국내산 돼지고기 한돈 삼겹살·목심은 100g 당 1,780원. 소고기와 돼지고기에 대한 개인의 호불호와 상관없이 가격만 따지고 보면 수입 소고기가 더 저렴합니다. 우리나라 돼지고기 수입에 있어 냉장육 비율은 불과 5% 수준입니다('18년 기준). 95%가냉동육 입니다. 수입소고기는 수입 돼지고기와 마찬가지로 최근 수입량이 꾸준히 증가하는 가운데 냉장육 비율이 지난해 기준 21.4%에 달합니다. 적어도 현재 구이용 냉장육에 있어 한돈의 경쟁자는 '수입 돼지고기'가 아니라, '수입 소고기'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이런 가운데 올해 상반기 돼지고기 수입이 감소한 가운데 소고기 수입량은 역대최대를 기록 중입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하 농경연)이 8월 예상 돈가를 4,100~4,300원(제주, 등외 제외)으로 제시했습니다. 농경연은 8월 등급판정두수는 돼지사육두수 증가로 전년보다 많은 131~134만두로 전망해 이에 따른 돼지고기 생산량은 7만1천 톤 내외로 예상했습니다. 8월 예상 수입량은 국제가격상승 여파로 전년(3만 톤)보다 감소한 2만6천 톤입니다. ▶8월 돼지 등급판정두수 및 수입량, 도매가격(제주 및 등외 제외) 전망 구분 2019년 2018년 평년 전년 대비(%) 등급판정두수(천 두) 1,310~1,340 1,299 1,278 0.8~3.2 수입량(천 톤) 26.2 29.9 24.9 -12.4 도매가격(원/kg) 4,100~4,300 4,838 4,955 -15.1~-11.1 이를 바탕으로 농경연은 8월 돼지 평균 도매가격을 전년(4,838원)보다 11.1~15.3% 감소한 4,100~4,300원으로 내다봤습니다. 한편 현재(1~23일)7월 평균 도매가격은 전년보다 하락한 4,172원을 기록 중입니다. 지난해 같은 달 5,120원보다 18.5
필리핀에서독일산 수입 돼지고기에 폴란드산 돼지고기 상자가 일부 혼입된 것이 확인되어 지난 5일 우리 정부가 독일산 돼지고기의 수입통관을 중단하고, 긴급 점검에 들어갔습니다(관련 기사). 이후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독일산 돼지고기 가운데 지난 5일 이전에 이미 검역을 거쳤으나 아직 검역시행장(냉동창고)에 보관중인 것에 대하여는 출고를 중지하였으며, 새로 수입되는 독일산 돼지고기에 대하여는 현물검사 및 ASF 정밀검사 등수입검역을 강화토록 조치하였습니다. 농식품부는 5일 이전에 수입되어 검역시행장 내 보관 중이던 독일산 돼지고기는 폴란드 등 타 국산 돼지고기가 혼입되었는지를 확인한 후 출고를 허용토록 하였으며,특히,필리핀에서 문제가 된 독일의 ‘프로푸드’사에서 수입하여 검역이 완료된 후 보관 중이던 돼지고기 14건에 대하여 ASF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확인되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5일 이후 독일에서 수입되는 돼지고기에 대하여도 타 국산 돼지고기가 혼적되었는지를 철저히 확인토록 하였으며,‘프로푸드’사에서 수입되는 독일산 돼지고기에 대하여는 현물확인 뿐만 아니라 매 건 ASF정밀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현
경기침체가 맞나 싶습니다. 적어도 이 식당 안의 풍경은 그러했습니다. 테이블마다 석쇠에는 양념 돼지갈비가 식욕을 돋우는 냄새를 풀풀 풍기며 먹음직스럽게 익어갑니다. 젓가락은 쉼없이 일하기 바쁩니다. 지난 토요일 지인의 손에 이끌려 들어간 세종시의 한 고깃집의 풍경입니다. 이 식당은 이 근방에서는 맛집으로 소문난 집입니다. 맛도 맛이지만, 가격도 착합니다. 주말이라 가족 단위의 손님이 그득그득 합니다. 특히 아이들을 데려온 손님이 많아 보입니다. 100여 평의 공간에서 '독일산 돼지갈비'라는 사실을 알아챈저만 맘껏즐길 수 없습니다.
혼밥·혼술 트렌드 속,가격 부담은 줄이고 집에서 간편히 즐길 수 있는 간편식이 인기입니다. 종합식품기업 아워홈(대표 김길수)이국내산 돼지껍데기를 이용한 안주 간편식 제품을 새롭게 선보였습니다. 아워홈은 지난2월 야시장 안주 시리즈4종을 첫 출시한 이후 월 평균 매출이 약60%성장하는 등 고객 반응이 좋아,제품 라인업을 추가했습니다.이번 신제품은‘대구식 돼지껍데기’, ‘신당동식 화끈불닭발’ 2종입니다. ‘대구식 돼지껍데기’는 대구 야시장 껍데기 거리 레시피를 재현했습니다.국내산 돼지껍데기를 경상도 지역 특유의 맵고 달콤한 양념으로 무치고,고온에서 빠르게 볶아내 탱탱한 식감을 유지했습니다.전자레인지용 트레이 포장으로 그릇 없이 바로 즐길 수 있으며 스킨팩 포장 기술을 적용,공기가 통하지 않는 무균 상태로 판매되어 냉장보관도 가능합니다. 가격은 5500원 입니다. 아워홈 관계자는“지역별 안주가 가지는 특색을 간편식으로 재현하기 위해 매주 맛집 골목을 찾아다니는 중이다”며“향후 닭볶음탕이나 주꾸미삼겹,돼지갈비찜 등 안주 간편식 라인업을 지속 확대할 예정이다”고 말했습니다.
동원F&B(대표이사 김재옥)가 이번에 만두피 두께를 20% 줄여 더욱더 맛있는 ‘개성 얇은피 만두’ 3종(고기·새우·김치)을 출시했습니다. 3종 모두 고기는 국내산 돼지고기 '한돈'을 넣었습니다. ‘개성 얇은피 만두’는 진공 반죽 공법으로 만두피를 빚어 만두소가 그대로 비칠 정도의얇은 피 덕분에 식감이 부드러우면서도 만두소 본연의 맛을 더욱 풍부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한, 쉽게 찢어지지 않아 군만두나 물만두는 물론 만둣국 등 다양한 방식으로 조리할 수 있습니다. 최근 활용도가 높은 '에어 프라이어'로 조리해도 만두피가 굳지 않고 속까지 촉촉하게 익어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개성 얇은피 고기만두’는 국내산 돼지고기, '한돈' 함량이 33% 이상으로 고기만두의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개성 얇은피 김치만두’는 저온 숙성한 국내산 김치와 한돈이어우러진 정통 김치만두입니다.‘개성 얇은피 새우만두’는 큼직하게 썬 통살 새우와 한돈을 듬뿍 담아 탱글탱글한 식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동원F&B는 "최근 소비자들은 만두소뿐만 아니라 만두피까지 중요하게 여기며 맛은 물론 식감까지 풍부한 만두를 선호하는 추세"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동물복지를 내세운 소시지와 햄이 출시되었습니다. 풀무원 계열 식자재 유통기업인 풀무원푸드머스(대표 윤희선)는동물복지농장 인증을 받은 돼지고기로 만든단체급식용 ‘The 행복한 고칼슘 모듬슬라이스 소시지(500g)’와‘The 행복한 고칼슘 쵸핑햄(500g)’을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The 행복한 고칼슘 모듬슬라이스 소시지와 쵸핑햄'은 정부가 인증한 '동물복지 축산농장'에서 생산된 돼지고기만 100% 사용했습니다. 풀무원푸드머스는 지난해 선진FS와 ‘동물복지 상품 확대를 위한 MOU’를 체결한 바 있으며 이번 신제품도 선진FS의 동물복지 돼지고기 브랜드 ‘선진포크 바른농장’으로부터 공급받아 제조하였습니다(관련 기사). The 행복한 고칼슘 모듬슬라이스 소시지와 쵸핑햄은 모두 성장기 아이들의 필수영양소인 칼슘을 강화해 만들었으며 소시지는슬라이스(slice) 형태로, 쵸핑햄은 큐브 형태로 잘게 썰은 쵸핑(chopping) 처리가 되어 있어 추가 손질 없이 바로 조리할 수 있습니다. 풀무원푸드머스는 “이번 신제품은 동물복지 축산농장 인증과 HACCP 인증을 모두 받은 동물복지 돼지고기만 100% 사용하여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며 “성장기 어린이와 청소년
산청군의 명품 '산청흑돼지(관련 기사)'가 국제가축등록시스템에 등재되었습니다. 농촌진흥청은 국내에서 보존·육종한 6축종 15자원(품종·계통)이 '유엔식량농업기구(UN FAO)'가 운영하는 '가축다양성정보시스템(DAD-IS)'에 새로 등재됐다고 최근 밝혔습니다(관련 기사). 국립축산과학원 가축유전자원센터는 지난 6월 24일 외부 전문가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총 18자원을 대상으로 자원 특성, 보존 현황, 생산성, 집단 구성 등 14개 항목을 심의해 최종 돼지·소·닭·개·토끼·호로새 등 15자원을 선정했습니다. 이로써 가축다양성정보시스템에 등록된 우리나라 자원은 22축종 155자원에서 23축종 170자원으로 늘어났습니다. 이번에 새로 등재된 가축 가운데 돼지는 ▶산청흑돼지 ▶K-자돈이 ▶K-자돈이 백색 등 3자원입니다. 역대 34번째, 35번째, 36번째 등록 돼지로 기록되었습니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가축유전자원센터 한만희 센터장은 “이번 등재로 우리 고유 가축유전자원의 위상이 국제적으로 높아졌으며, 유전자원 주권 확보 차원에서도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라며 “자원 보존과 활용 기반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미래형 축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라고 전했습니다. 한
지난 금요일(11일) 이재명 대통령이 퇴근 후 서울의 한 삼겹살 전문당에서 대통령실 직원과 식사를 하는 장면이 공개되어 화제입니다. 이날 대통령은 식당 관계자뿐만 아니라 식당을 찾은 시민들과도 스스럼없이 대화를 했습니다. 식사 후 SNS에 이 대통령은 "금요일 퇴근길, 직원들과 저녁 식사를 함께했다. (또한) 가게 사장님과 직원분들, 식사하러 오신 손님들과 마주 앉아 실제 체감하는 경기 상황과 물가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 시간도 가졌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골목이 살아야 경제가 산다. 오는 21일부터 시행되는 '민생회복 소비쿠폰'이 내수 소비를 촉진해 침체된 골목상권에 온기를 불어넣고, 경제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주길 기대한다. 내수 회복을 위한 후속 대책도 선제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전했습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다양한 경험과 성과를 바탕으로! 실현 가능한 구체적인 열정! '이기홍'
한돈발전, 정부와 국회를 설득할 유일한 후보 '한동윤'
내 일처럼 해결하는 실천형 리더 '구경본'
제21대 대한한돈협회 회장 선거(10.14일)를 위한 기호 추첨 행사가 8일 제2축산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추첨 결과 기호 1번은 구경본 후보(전북 진안), 기호 2번은 이기홍 후보(경북 고령), 기호 3번은 한동윤 후보(경북 영천)로 결정되었습니다. 공교롭게 나이순(각각 '66년, '67년, '73년생)입니다. 모두 50대입니다. 이들은 이날부터 오는 10월 13일까지 이름과 함께 기호를 알리는 선거운동을 벌입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