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이개호 장관, 이하 농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이병호 사장, 이하 aT)가청년(대학생)들의 식품·외식 분야 취·창업을 지원하는 ‘식품산업 청년 일자리성공 종합지원’ 과정을 운영합니다. 우리나라의 식품산업은 지속적인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으나, 인력 부족률은 타 산업에 비교해 높은 수준이며, 고학력 인력의 유입또한 부족한 실정입니다. 이번 종합지원 과정은 식품산업분야에 진출을 희망하는 청년(대학생 등)을 모집하여 권역별로 총 5회에 걸쳐 1박2일 일정으로 진행됩니다. 강원·충청권(6월), 영남권(7월), 호남권(8월)에서는 각 1회씩 진행되며, 수도권의 경우 10월에 2회로 확대·운영합니다.지난해 참여자의 큰 호응에 힘입어 올해 1회를 더 늘렸습니다. 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국내 주요 식품기업 인사담당자 초청 채용설명회 및 토크콘서트(Q&A), 면접·자소서 컨설팅 등 식품기업 맞춤형 취업특강, 농식품 청년소통 TED형 강연,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 식품기업탐방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합니다. 이번 과정에 참여할 청년(대학 3~4학년)들의 모집은 5월13일부터 농식품미래기획단 커뮤니티 카페(cafe.naver.com/yaff),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 이하 농식품부)가2019년 하반기 농식품 분야 국제기구와 해외기업·연구소에 파견할 청년 인턴을 모집합니다. 농식품 분야 해외 인턴십 지원 사업(OASIS)은 청년들에게 해외 실무 경험 기회를 제공하고 미래 농식품 분야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지난해부터 추진되었으며,올해는 상·하반기총 50여명을 선발할 계획입니다. 상반기 이미 33명 선발 완료(관련 기사)했고 이번 하반기에는 18명을 선발합니다. 선발된 인턴들은 인턴십 기간 동안 실제 업무현장에서 관련지식 및 노하우를 습득할 수 있으며, 농식품부는 3개월 동안의 해외 체재비, 왕복 항공료, 비자·보험료 등을 지원합니다. 하반기 채용기관은 유엔식량농업기구(FAO), 국제농업개발기금(IFAD), 국제식량정책연구소(IFPRI), 와게닝겐연구소, 유기농업연구소(FiBL), 페슬 인스트루먼츠(Pessl Instruments) 등 7개 기관 입니다. 2019년 하반기 인턴 모집기간은 4월 24일부터 5월 17일까지이며, 국내심사(서류, 면접) 및 해외기관 면접을 거쳐 7월 초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할 예정입니다.최종 선발된 인턴은 국내외 농정 동향, 해외 안전 등과 관련된 사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 이하 농식품부)는 지난 6일‘농식품 분야 해외 인턴십 지원 사업(OASIS)' 2019년 상반기 선발자 발대식과 파견 전 사전교육을 실시했습니다. 농식품 분야 해외 인턴십 지원 사업(Overseas Agricultural Sector Intern Scholarship; OASIS)은 청년들에게 해외 실무 경험 기회를 제공하고 미래 농식품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2017년부터 추진하였습니다(관련 기사). 이번에 최종 선발된 인원은모두 32명으로앞으로유엔식량농업기구(FAO), 국제농업개발기금(IFAD),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등의 국제기구(19명)와튀넨농업연구소, 와게닝겐대학 경제연구소, 페슬 인스트루먼츠(Pessl Instruments) 등 해외연구소·기업(13명)에서 앞으로 3개월간 인턴으로 근무하게 됩니다. 6일 발대식에서는 이번 상반기 선발자와 더불어, 2018년 인턴 파견자도 참석하여 선배로서의 경험을 공유하였습니다.사전교육에서는 한국 농업정책과 국제 식량안보 흐름을 소개하고, 외교부 직원이 직접 해외안전 교육을 실시하여 현지에서의 적응을 지원하였습니다. 발대식에 참석한 농식품부 정일정 국제협력국장은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 이하 농식품부)는 2019년 상반기 농식품 분야 국제기구와 해외기업·연구소에 파견할 청년 인턴을 이달 31일까지 모집합니다. 농식품 분야 해외 인턴십 지원 사업(Overseas Agricultural Sector Intern Scholarship; OASIS)은 청년들에게 해외 실무 경험 기회를 제공하고 미래 농식품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지난해부터 추진하였습니다. 선발된 인턴들은 인턴십 기간 동안 실제 업무현장에서 관련지식 및 노하우를 습득할 수 있으며, 농식품부는 3개월 동안의 해외 체재비(120~150만원/월), 왕복 항공료, 비자·보험료 등을 지원합니다. 파견 대상기관은 유엔식량농업기구(FAO), 국제농업개발기금(IFAD), 경제협력개발기구(이하 OECD), 국제식량정책연구소(IFPRI), 와게닝겐연구소, 페슬 인스트루먼츠(Pessl Instruments) 등으로글로벌 인지도가 있는 국제기구와 해외연구소 등이며 OECD는 2019년부터 새로 포함되었습니다. 선발 대상은만 20세 이상 34세 이하의 대학과정 2년 이상 또는 석박사 과정 재학생과 졸업생 30여명 입니다.자세한 공고 내용은 농림축산식품부 및 외교
정부가 축산차량에 대한 보다 효율적인 관리에 나섭니다.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 이하‘검역본부’)는 AI․구제역 방역개선대책의 일환으로 가축방역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미등록및 GPS 미장착 축산차량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하여 축산차량통합관제시스템을 도입하기로 하였다고 19일 밝혔습니다. 정부는 2012년부터 축산관계시설에 출입하는 차량에 대해 차량등록과 함께 GPS(차량무선인식장치) 단말기 장착을 의무화하고 있습니다.지난 7월에는 난좌, 가금부산물 운반, 가금출하․상하차, 축산농가 보유 화물차량 등이 축산차량으로 확대‧분류(관련 기사)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등록대상 차량은 현재 4만9천여대에서 대략 14만2천대로 대폭 증가해 3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또한, 축산차량은 농장 간 가축질병 전파의 주된 요인으로, 그동안 미등록 축산차량(GPS미장착) 또는 위반차량에 대한 신속한 통제 기능이 미흡하여 초동대응에 어려움을 겪어왔습니다. 금년 말 경북 김천에 위치한 검역본부내 구축예정인 축산차량통합관제시스템은 축산시설을 출입하는 차량을 24시간 실시간 관제(모니터링 및 통제)할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평상 시에는 일상적인 점검 및 모니터링 위주의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오는 9월 1일부터 2일까지 2일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2018 농림축산식품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합니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이번 박람회는 청년층을 대상으로 농림축산식품 분야의 다양한 취‧창업 정보를 종합적으로 제공하고, 청년층의 취‧창업 기회를 돕기 위해 기획됐습니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는 농협, 삼성웰스토리, 파리크라상, 제일사료 등 다수의 민간기업과 한국농어촌공사, 한국마사회,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등 약 100개 이상 기관이 참가해 구인업체와 구직자 간 1:1 채용 상담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그 외에도 다채로운 부대행사를 통해 구직자의 취‧창업 지원과 함께 관람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이번 일자리 박람회에 참여해 농림축산식품 분야의 다양한 일자리 정보를 제공받고자 하는 구직자들은 오는 8월 1일부터 24일까지 구직자 사전등록 신청을 해 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식품부는 다양한 취‧창업프로그램 운영과 지속적인 일자리 정보 제공으로 우리나라의 청년 실업 문제를 해결하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2018 농림축산식품 일자리
축산물품질평가원이 최근 비정규직을 모두 정규직으로 전환한 가운데 이번에는 청년인턴 모두를 정규직으로 임용해 일자리 창출이라는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는 모습입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백종호, 이하 축평원)은올해 선발한 채용형 청년인턴 7명 모두를지난 1일정규직으로 임용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정규직으로 전환된 직원들은 축산물품질평가직으로 4월 2일 채용형 청년인턴으로 임용되었습니다(관련 기사). 그리고 최근까지충북 음성의 농협음성축산물공판장 내축평원 교육지원센터에서 3개월간 교육을 받았고 교육 평가 결과가 모두 우수해 전원 정규직 전환에 적합하다고 인정받았습니다. 축평원 관계자는 “축평원의 채용형 청년인턴은 정규직 선발과 동일한 엄격한 절차를 거쳐 선발되며 모두 채용을 전제로 전형 과정에 직무적합성이나 기관 인재상 부합 여부 등을 신중히 검토 받는다”며 “우수한 인재를 인턴으로 채용하기에 특별한 결격사유가 없다면 전원 정규직으로 전환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에 정규직으로 임용된 신규 직원들은 충북지원에서 1개월 적응 교육을 받은 후 각 지원으로 전보돼 2개월여 추가 적응 교육을 받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네덜란드의 와게닝겐 연구소에서 3개월 간 양돈 생산성 관련 연구를 할 청년 인턴을 모집합니다.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상반기에 이어 2018년 하반기 농식품 분야 해외 인턴십 선발 일정 및 파견 기관별 세부 자격 요건을 지난 1일 공고했습니다(관련 기사). 농식품부는 올해 상·하반기 인턴 총 50명을 선발할 계획으로 상반기에 국제기구 채용 인턴 총 31명을 선발했으며, 이번 하반기에는 총 19명을 선발할 예정입니다. 이번에 선발된 인턴은 상반기와 마찬가지로 3개월간 인턴십 근무를 위한 해외 체재비와 왕복 항공료, 비자․보험료 등을 지원받습니다. 해외 체재비는 1인당 월 최대 150만원까지 지원받습니다. 하반기 채용기관은 유엔식량농업기구(FAO), 국제농업개발기금(IFAD)과 미국 국제식량정책연구소(IFPRI), 독일 튀넨농업연구소, 네덜란드 와게닝겐 연구소, 덴마크 농식품위원회(SEGES)/코펜하겐대학(UoC), 스위스의 유기농업연구소, 오스트리아의 Pessl Instruments 등 총 8개 기관으로 다양합니다. 특히, 이번에는 와게닝겐 연구소에서 양돈 생산성 관련 비교 연구, 연수 지원 업무를 하게 될 인턴을 선발합니다. 학사 이상의 졸업자만 지
한돈발전, 정부와 국회를 설득할 유일한 후보 '한동윤'
내 일처럼 해결하는 실천형 리더 '구경본'
제21대 대한한돈협회 회장 선거(10.14일)를 위한 기호 추첨 행사가 8일 제2축산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추첨 결과 기호 1번은 구경본 후보(전북 진안), 기호 2번은 이기홍 후보(경북 고령), 기호 3번은 한동윤 후보(경북 영천)로 결정되었습니다. 공교롭게 나이순(각각 '66년, '67년, '73년생)입니다. 모두 50대입니다. 이들은 이날부터 오는 10월 13일까지 이름과 함께 기호를 알리는 선거운동을 벌입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제21대 대한한돈협회장 선거 후보자 등록기간 마지막 날인 7일까지 모두 세 명의 후보가 등록을 마쳤습니다. 이들은 구경본, 이기홍, 한동윤 후보입니다. 최근까지 구경본 후보는 대한한돈협회 부회장, 이기홍 후보는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의장, 한동윤 후보는 영천시지부 지부장을 맡은 바 있습니다. 내일(8일) 번호 추첨을 시작으로 오는 10월 13일까지 98일간 선거운동을 시작하게 됩니다. 선거일은 10월 14일이며, 같은 날 부회장 및 이사 선임이 함께 이루어집니다. 각 도별 소견발표는 8월 25일부터 9월 26일까지 5주간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대한한돈협회(회장 손세희)는 지난 3일 경북 안동지부를 방문해 지난 3월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한돈농가를 돕기 위해 성금 약 2억 3천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한돈협회는 경북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한돈농가를 지원하고자,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약 3개월간 전국 한돈농가를 비롯해 전후방 한돈업계들로부터 모금된 성금을 피해 농가의 조속한 복구와 재기를 위해 써달라며 전달식을 가졌습니다. 전달식에는 대한한돈협회 손세희 회장과 경북도협의회 박종우 도협의회장, 안동지부 임경호 지부장을 비롯해 산불피해 농가 대표들이 참석했으며, 피해 농가 대표에게 직접 성금을 전달하고 위로의 뜻을 전했습니다. 이번 3월 경북지역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한돈농가는 총 10개 농가로, 축사 일부가 소실되고 사육 중인 돼지가 폐사하는 등 심각한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일부 농가는 축사 전체가 소실되어 사업 재개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성금은 전국의 한돈농가와 업계 관계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된 것으로,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생계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조속한 복구와 재기를 바라는 마음이 담겼습니다. 손세희
정부는 2차 추가경정예산 실행에 있어 효율성과 함께 속도가 중요하다고 보고, 예산의 85% 이상을 3개월 내에 집행하기로 했습니다. 전체 31조 8천억 원 중 20조 7천억 원을 9월 말까지 집행한다는 방침입니다. 여기에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12조 2천억 원이 포함됐습니다(관련 기사). 정부는 이달 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관계부처 합동 브리핑을 개최하고, 민생회복 소비쿠폰의 신청·사용 기간 등 지급 방안을 담은 '민생회복 소비쿠폰 1차 지급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업의 특징은 소비 진작과 소득 지원 두 가지 측면을 모두 고려했습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1차 신청은 최소 15만 원에서 최대 45만 원 상당의 소비쿠폰을 모든 국민에게 지급합니다. 7월 21일부터 약 8주간 진행되어, 9월 12일을 끝으로 신청과 지급이 종료됩니다. 2차 신청은 소득 선별 절차를 거쳐 9월 22일부터 국민의 90%를 대상으로 10만 원을 추가로 지급하는 방식으로 지급됩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11월 30일까지 약 4개월 이상 사용할 수 있으며, 기간 내에 사용하지 않은 잔액은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로 환수될 예정입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3일 열린 취임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