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와사람이 2021년 광고 후원사를 모집합니다. 돼지와사람은 2017년 1월1일 창간한 국내 최초 양돈전문 일일 신문입니다. 돼지와사람은 언론의 중립성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믿습니다. 돼지와사람은 회색 언론에 대비되는 선명한 논조를 유지하려고 노력합니다. 잘못된 정책, 무능력한 한돈산업의 문제를 과감하게 비판하며 이슈의 중심에 서고 있습니다. 돼지와사람은 솔루션 저널리즘을 지향합니다. 단지 문제 제기에 머무르지 않고 문제의 해결책이나 대안까지 한돈산업과 함께 모색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첫째 한돈산업을 중심으로 세상을 바라봅니다. 돼지와사람은 네이버나 다음 등 포털에 뉴스를 제공하지 않습니다. 앞으로도 계획이 없습니다. 돼지와사람의 독자는 한돈산업입니다. 이런 가운데 돼지와사람의 기사는 많은 주요 일반 신문 기사의 자료로 인용되고, 문제의 핵심을 집어주고 방향을 잡아주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둘째, 365일 24시간 한돈산업을 매일 깨웁니다. 돼지와사람은 일일 신문으로서 정부의 불합리한 정책의 허점을 짚고, 이로 인해 피해를 입은 양돈농가들의 목소리를 전하고자 합니다. 인터넷 매체의 이점을 살려 SNS를 통해 기사를 빠르게 배포하고 여론을 환기시킵니다.
코로나19로 축산에서도 비대면 인력채용 방식인 '화상면접'이 등장했습니다. 다비육종(대표이사 민동수)은 지난 28일 경기도 안성의 본사에서 '2020년 공채 신입사원' 채용을 위한 '화상면접'을 실시하였다고 밝혔습니다. 화상면접은 지원자와 면접자가 서로 다른 장소에서 온라인 화상 프로그램을 통해 면접이 진행되는 방식입니다. 최근 일반 기업들뿐만 아니라 정부 공무원 채용 과정에서도 점차 활용되고 있습니다. 다비육종은 이번 신입사원 화상면접을 위해 다비육종의 기존 화상교육 및 회의 시스템을 적극적으로 응용하였습니다. 다비육종에 따르면 화상교육 시스템은 지난 4월 코로나19가 심각해지는 것을 대비하여 선제적으로 도입되었습니다. 다비육종은 이어 화상회의 시스템까지 도입하여 현재는 일상적인 교육과 회의를 화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전국 각지에 농장이 분포되어 있는 기업 특성상 화상을 통한 교육과 회의 방식은 참석자의 이동시간을 단축시키고, 동시에 업무 능률을 높이며, 방역적으로도 안전한 시스템이어서 직원들의 만족도가 상당히 높다는 자체 평가 입니다. 이번 화상면접을 통해 합격한 지원자들은 농장에서 심층면접을 거치게 되며, 10월 중 최종 합격자가 가려질 예정입니다.
다비육종(대표이사 민동수)이 지난 21일 경기도 안성의 다비육종 본사에서 양돈꿈나무 장학생 2명에게 양돈전문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을 전달하였습니다. 다비육종은 축산 및 수의학과 3~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매년 양돈체험 과정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은 이번 과정은 지난 7월 18일부터 23일까지 5박 6일의 일정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예전보다 강화된 방역 조치 속에서 참가 학생들은 먼저 2일간 윤희진 회장의 특강을 비롯하여 ▶양돈인의 소양 ▶질병과 방역 ▶양돈산업의 현황 ▶품질과 사료 ▶생산 현장 관리 등 다비육종 사내 전문가의 강의를 수강하였습니다. 이어 4일간 다비육종의 도화종돈(안성시 죽산면 소재)에서 ▶분만사 ▶임신·교배사 ▶자돈사 ▶육성사의 각 파트별 주요 업무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장학생은 이번 참가 학생들 중 실습과정 평가와 실습보고서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을 대상으로 2명 선정되었으며, 각 1백만 원의 장학금이 수여되었습니다. 다비육종 관계자는 "양돈체험과정은 학생들에게 양돈현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진로설정을 돕는 미래 양돈전문 인재 육성을 위한 일주일 과정
글로벌 동물용의약품 전문기업인 베토퀴놀코리아(지사장 노경우, 이하 베토퀴놀)는 지난 30일 전략회의와 함께 아주 특별한 행사를 가졌습니다. 바로 정년퇴직자를 위한 송별행사 입니다. 정년퇴직을 맞은 주인공은 물류팀 박운기 부장 입니다. 박 부장은 지난 1997년도 베토퀴놀에 입사해 22년을 물류·배송 담당자로 재직했습니다. 특유의 세심함과 강한 책임감 덕분에 그간 베토퀴놀의 제품이 고객들에게 안전하게 제 시간에 배송될 수 있었습니다. 베토퀴놀이 3PL이 원만하게 도입되는데도 일조하기도 했습니다. 이날 송별행사는 베토퀴놀의 살아 있는 역사인 박운기 부장의 은퇴와 인생 2막의 시작을 응원하는 자리로 전 직원의 아쉬움과 축하 속에 진행되었습니다. 정년퇴직을 기리기 위한 순금 기념패와 꽃다발 및 전 직원의 메시지를 담은 책자 등이 전달되었습니다. 박운기 부장은 “부족한 저와 그동안 함께 해 주신 임직원들께 깊은 감사를 전하며, 베토퀴놀에서 함께 한 시간들과 임직원들의 진심을 담은 메시지 한 구절 한 구절 모두 가슴에 담고 늘 소중한 추억으로 간직하겠다. 밖에서도 언제나 베토퀴놀의 발전을 응원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노경우 지사장은 "함께 지내온 시간 동안 박운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장승진, 이하 축평원)이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19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준정부기관 가운데 최우수등급을 달성, 국무총리상을 수상했습니다. 정보공개 종합평가는 2019년에 처음 실시한 평가로, 중앙행정기관, 지자체, 교육청, 공기업 등 577개 주요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했습니다. 축평원은 평가분야인 사전정보공표, 원문공개, 정보공개 청구처리, 고객관리 등 정보공개 운영 전반에서 고루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특히, 고객의 정보수요를 분석하여 홈페이지에 반영하는 고객수요분석과 정보공개 청구처리에 대한 청구인 만족도 부분에서 만점을 받았습니다. 장승진 축평원 원장은 “전문가와 국민이 함께 참여한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달성하여 더욱 뜻깊다”며 “국민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기관 경영의 투명성을 더욱 높이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참고로 이번 ‘2019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농촌진흥청 역시 중앙행정기관 가운데 최우수 등급을 받았습니다. 농식품부는 우수 등급입니다.
덴마트 타입 농장 컨셉을 도입하여 생산성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하시는 분들은 저희 'DFD KOREA' 문을 두드리십시요!
양돈선진국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나라가 아마도 유럽의 '덴마크'일 것입니다. 2017년 기준 우리나라의 PSY가 20.9일 때 덴마크 평균은 33.3입니다. 상위 농장의 PSY는 40 이상입니다. 실로 놀랍고 부러운 성적입니다. 이러한 덴마크의 높은 양돈 성적 노하우를 그대로 대한민국에 도입·재현보고자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시도가 첫 발을 디뎠습니다. 지난 14일 서울 금천구에 있는 에이스한솔타워에서 'DFD 코리아(대표이사 이춘호)'가 우리나라 양돈산업 주요 관계자들과 학계, 언론인들을 초청한 가운데 창립식과 함께 사업설명회를 가졌습니다. ▶DFC 소개 애니메이션 영상@DFC DFD 코리아는 국내에 'DFC(덴마크 농장 컨셉)'를 공급합니다. 'DFC'는 덴마크 Jiaxing Vissing Agro 소유의 브랜드명(바로가기)으로서 DFD 코리아는 이 기업과 정식 계약을 통해 덴마크의 종돈유전자(Danbred)부터 차단방역시스템(밀폐형 울타리, Silo transfer), 정밀환기시스템(SKOV), 성장단계별 사료급이기(TEWE), 최적효율관리 돈사내부설비(Vissing Agro), 덴마크 컨셉의 돈사설계(DFC), 양돈교육서비스 등을 하나의 팩키지처럼 맞춤
다비육종(대표이사 민동수)은 지난 14일 백두대간영농조합법인(대표이사 김도영) 및 백두대간 브랜드협의회(회장 최성원)와의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협력 및 호혜의 원칙 아래 적극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백두대간영농조합법인은 청정지역 강원도를 기반으로 한 친환경인증 회원농가에서 사육된 돼지를 통해 생산부터 유통까지 깨끗하고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2004년 강원도 농수특산물품질보증, 2006~2019년 소시모 우수축산물브랜드 인증, 2008년 브랜드 경진대회 돼지부문 ‘고품질상’, 2016년 친환경축산 유통부문 ‘대상’, 2018년 축산물브랜드 경진대회 ‘우수상’ 등을 획득 및 수상하며 지속 발전하고 있는 브랜드 경영체입니다. 다비육종은 ‘국내 최초 종돈 판매 6만두 달성’을 기록하였으며, 우수한 유전자원에 대한 가치를 인정받아 국내 종돈시장 최대 생산기반 및 분양실적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다비육종은 '금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보유하고 있는 역량과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여 장점을 극대화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룰 수 있는 방향으로 긴밀히 업무를 협조할 계획이며, 회원농가에 우수한 종돈 공급 및 회원농가 사양
산청군의 명품 '산청흑돼지(관련 기사)'가 국제가축등록시스템에 등재되었습니다. 농촌진흥청은 국내에서 보존·육종한 6축종 15자원(품종·계통)이 '유엔식량농업기구(UN FAO)'가 운영하는 '가축다양성정보시스템(DAD-IS)'에 새로 등재됐다고 최근 밝혔습니다(관련 기사). 국립축산과학원 가축유전자원센터는 지난 6월 24일 외부 전문가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총 18자원을 대상으로 자원 특성, 보존 현황, 생산성, 집단 구성 등 14개 항목을 심의해 최종 돼지·소·닭·개·토끼·호로새 등 15자원을 선정했습니다. 이로써 가축다양성정보시스템에 등록된 우리나라 자원은 22축종 155자원에서 23축종 170자원으로 늘어났습니다. 이번에 새로 등재된 가축 가운데 돼지는 ▶산청흑돼지 ▶K-자돈이 ▶K-자돈이 백색 등 3자원입니다. 역대 34번째, 35번째, 36번째 등록 돼지로 기록되었습니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가축유전자원센터 한만희 센터장은 “이번 등재로 우리 고유 가축유전자원의 위상이 국제적으로 높아졌으며, 유전자원 주권 확보 차원에서도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라며 “자원 보존과 활용 기반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미래형 축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라고 전했습니다. 한
지난 금요일(11일) 이재명 대통령이 퇴근 후 서울의 한 삼겹살 전문당에서 대통령실 직원과 식사를 하는 장면이 공개되어 화제입니다. 이날 대통령은 식당 관계자뿐만 아니라 식당을 찾은 시민들과도 스스럼없이 대화를 했습니다. 식사 후 SNS에 이 대통령은 "금요일 퇴근길, 직원들과 저녁 식사를 함께했다. (또한) 가게 사장님과 직원분들, 식사하러 오신 손님들과 마주 앉아 실제 체감하는 경기 상황과 물가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 시간도 가졌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골목이 살아야 경제가 산다. 오는 21일부터 시행되는 '민생회복 소비쿠폰'이 내수 소비를 촉진해 침체된 골목상권에 온기를 불어넣고, 경제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주길 기대한다. 내수 회복을 위한 후속 대책도 선제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전했습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다양한 경험과 성과를 바탕으로! 실현 가능한 구체적인 열정! '이기홍'
한돈발전, 정부와 국회를 설득할 유일한 후보 '한동윤'
내 일처럼 해결하는 실천형 리더 '구경본'
제21대 대한한돈협회 회장 선거(10.14일)를 위한 기호 추첨 행사가 8일 제2축산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추첨 결과 기호 1번은 구경본 후보(전북 진안), 기호 2번은 이기홍 후보(경북 고령), 기호 3번은 한동윤 후보(경북 영천)로 결정되었습니다. 공교롭게 나이순(각각 '66년, '67년, '73년생)입니다. 모두 50대입니다. 이들은 이날부터 오는 10월 13일까지 이름과 함께 기호를 알리는 선거운동을 벌입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