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지난 19일 대전 호텔인터시티에서 한돈 의무자조금 출범 스무돌을 맞이하여 출간한 한돈자조금 20주년 백서 발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한돈자조금에 따르면 한돈자조금 백서는 한돈이 걸어온 20년의 성장과 발전을 기념하기 위해 제작된 지침서로, 1985년 자조금 도입을 위한 미국자조금 제도 시찰을 시작으로 자조금 도입의 역사부터 소비 홍보 및 수급 안정 등 주요 사업 성과, 2030 한돈 ESG 비전 등 한돈자조금의 업적과 미래 비전이 백서에 총망라되어 있습니다. 기념식에는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을 비롯해 역대 임원 및 20년사 편찬위원, 양돈조합장, 관리위원 등이 참석했습니다.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은 “이번 백서는 한돈농가와 국민이 함께 걸어온 20년간의 역사와 성과를 집대성한 자료인 만큼 향후 한돈산업의 미래를 모색할 수 있는 길잡이가 되길 바란다”라며 “백서 발간에 힘써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한돈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축산물품질평가원(이하 축평원)은 축산 유통종사자들의 축산유통에 대한 이해도 향상을 위해 '축산유통의 이해' 책자를 발간했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내년부터 ‘축산 유통종사자 교육’을 정식으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축산유통의 이해'는 축산유통의 개요, 투입·생산·도매·소매단계별 구조, 계열화, 가격결정, 물류체계, 축산유통 정책 등 축산유통 산업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이 고루 담긴 교육교재입니다. 집필진으로 학계 교수, 축산·식품업계 MD, 전문지 기자 등 축산유통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하였으며, 지난달 10일과 17일에 진행된 충청권 대학생(충남대·충북대·공주대 등) 대상 시범교육에서는 집필진이 직접 강연을 진행하였습니다. 축평원은 내년부터 ‘축산 유통종사자 교육’을 정식으로 운영할 계획으로, 운영 첫해인 '24년도에는 관련 기관과 협력관계를 구축하여 교육과정을 위탁 개설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aT 농수산식품유통교육원에서 3개(축산물 트렌드 분석과 마케팅 전략 수립, 축산물 유통채널 입점과 영업전략, 축산물 온라인플랫폼 마케팅 전략) 나주 농식품공무원교육원에서 1개(축산유통의 이해) 과정을 담당하며, 위 교육과정은 '축산유통의 이해' 수록 내용과 유통·마케팅
[2보] 21일 확인 결과 수정되었습니다. - 돼지와사람 [1보] 정부가 만든 가축전염병 예방 관련 홍보물에 전혀 어울리지 않는 이미지가 포함되어 어처구니 없는 웃음을 주고 있습니다. 지난달 30일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환경부와 공동 이름으로 '야생멧돼지 ASF 확산 차단' 관련 홍보자료를 만들고 이를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등 SNS에 게시하였습니다. 해당 홍보자료의 내용은 멧돼지 서식지 입산 자제 등 야생멧돼지를 통해 ASF 바이러스가 농장 내 유입되지 않도록 하기 위한 양돈농장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행동요령, 당부사항을 담고 있습니다. 비교적 깔끔하게 누구나 이해하기 쉽게 제작되었습니다. 이달 4일에는 카드뉴스로도 제작되어 역시 홈페지와 SNS에 올려졌습니다. 그런데 뒤늦게 홍보자료 내 일반돼지 이미지가 이상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확인 결과 '미니피그'였습니다. '미니피그'는 일반적인 사육돼지와는 확연히 다른 품종입니다. 성체 크기가 45~70kg 정도입니다. 현재는 미니어처피그, 피그미피그, 티컵피그, 애완돼지 등으로 불리며 반려동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결국 농식품부가 양돈농장 종사자 대상 홍보자료에 농장돼지 대신 반려돼지를 쓴 셈입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지난19일 창립기념 20주년을 맞이하여 전국 대형마트 및 유통판매점에서 대대적인 한돈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한도자조금에 따르면 할인행사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품질의 한돈을 구입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고물가·고금리 등으로 얼어붙은 소비 심리를 회복하고, 무엇보다 그동안 우리돼지 한돈에 보내준 국민의 성원과 관심에 보답하고자 마련됐습니다. 홈플러스에서는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삼겹살, 목살 등 한돈 인기 부위를 최대 33% 할인된 초특가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이마트는 20일~21일 양일간 한돈 삼겹살, 목살 등을 최대 27% 할인 판매합니다. 전국 약 80개소의 농협, 하나로마트에서는 오는 20일까지 목살, 21일부터 25일까지 삼겹살을 20~50% 할인 판매합니다. 양돈농협 판매장 및 농협 LYVLY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오는 25일까지 한돈 20% 이상 할인 판매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이 밖에도 푸디스트와 국민마트에서도 15일부터 22일까지 우리돼지 한돈을 최대 약 22%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은 “이번 할인행사를 통한 한돈 소비 촉진으로 지역경제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김정희, 이하 검역본부)는 인사혁신처 주관 '2023년 인사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리 기관 문화는 우리가 바꾼다’는 사례로 동상(인사혁신처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습니다. '인사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정부와 공공부문의 인사혁신 성과를 공유하고 변화된 공직사회 모습을 적극적으로 알리기 위해 마련된 행사입니다. 이번 대회에서는 중앙부처, 시·도 교육청, 공공기관 등 69개 기관에서 ▲인재혁신 ▲근무혁신 ▲제도혁신 ▲혁신확산 등 4개 분야에 걸쳐 총 134건의 사례가 제출됐습니다. 이번에 동상을 수상한 검역본부는 농업, 행정, 수의 등 다양한 직렬이 같이 근무함에도 소통부재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고, 특히 기성세대와 청년세대(MZ세대) 간의 갈등 등을 줄이기 위해 ‘칭찬선거’ 및 ‘세대소통 토론회(워크숍)’ 등을 실시해 청년세대를 주축으로 한 토론회에서 세대간 이해도를 높이고, 직렬간 화합을 도모할 수 있는 다양한 조직문화 개선방안을 마련했다는 평가입니다. 특히, 세대소통 토론회에서 나온 많은 의견 중 ‘즉석사진관’은 즉시 기관 체육행사에 반영되어, 참여한 직원들에게 큰 호응을 얻음은 물론 신규 직원의 의견을 기관에서 즉각
남기석 대표(돈트리움, 경남 함양)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 전국축산물품질평가대상 한돈 부문 최고상을 수상했습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 이하 축평원)은 14일 ‘2023 대한민국 축산유통대전’을 개최했습니다. 이날 행사는 고병원성 AI 확산 상황을 감안해 전격 온라인으로 변경해 진행되었습니다(관련 기사). 오전 행사에서 '제21회 전국축산물품질평가대상' 수상자 발표와 시상이 있었습니다. 이번 전국축산물품질평가대상에서는 모두 17명이 수상했는데 이 가운데 한돈 부문은 모두 5명의 수상자가 나왔습니다. 먼저 남기석 대표(돈트리움, 경남 함양)가 영예의 대통령상(대상)을 수상했습니다. 남기석 대표는 연간 총 5,624마리를 출하하여 전국 평균 1+등급 이상 출현율인 33.9%보다 30.9%p 더 높은 64.8%를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도체중편차 2.8, 등지방두께편차 3.7). 남 대표는 지난해에는 한돈 부분 최고상인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관련 기사).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에 해당하는 최우수상은 이선자 대표(치근농장, 경남 함안)가 차지했습니다. 이 대표는 총 2,637마리를 출하한 가운데 1+등급 이상 출현율 62.8%를 기록했습니다(도체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지난 12일 서울 서대문구 나우쿠킹스튜디오에서 ‘제2회 한돈케이크 콘테스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로 2회를 맞은 한돈케이크 콘테스트는 국내산 돼지고기의 다양한 부위를 활용하여 독창적이면서도 먹음직스러운 한돈케이크를 만드는 경연대회입니다(관련 기사). 한돈자조금은 우리돼지 한돈의 우수성을 알리는 것은 물론 소비자들에게는 색다른 재미를, 한돈정육점에는 판로 확대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습니다. 이날 콘테스트 본선에는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10팀이 참가했으며, 이들은 제한 시간 20분 동안 삼겹살, 목살, 항정살 등 다양한 부위를 사용하며 자신만의 개성이 담긴 한돈케이크 작품을 선보였습니다.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 이원복 국장, 이난우 요리연구가(한돈명예홍보대사) 등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했으며, 공정한 심사 끝에 총 5팀의 수상자를 결정했습니다. 수상자 발표 및 시상은 오는 19일 한돈자조금 20주년 백서 발간 및 창립 기념식에서 진행할 예정이며, 수상자에게는 상금과 함께 한돈자조금의 각종 이벤트 참여 등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은 “이번 한돈케이크 콘테스트는 상품화
'자연과학 7도씨(대표 김도중)'는 생산지인 고령군뿐만 아니라 경북 일대에서 밥맛이 좋기로 소문난 쌀입니다. 재배 과정에서 합성농약을 일절 사용하지 않으며, 비료는 액비에 전적으로 의존하고 있습니다. 해당 액비는 해지음 영농조합법인(대표 이기홍)에서 제공하고 있습니다(관련 기사). 김도중 대표는 "같은 질소 함량이라도 화학비료의 질소함량보다 돼지 액비의 질소함량이 낫고, 실제 밥을 지어 먹어보면 표(차이)가 난다"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논에 액비를 충분히 뿌린 후 절대 화학비료를 치지 말아야지, 그렇지 않으면 100% 벼가 도복된다"라고 덧붙였습니다(*도복: 비나 바람 따위에 쓰러지는 일).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산 돼지고기의 신뢰성과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제주 돼지고기 판매 인증점’을 추가 지정합니다. 신청 대상은 제주산 돼지고기만을 취급·판매하는 도내외 일반음식점(구이전문점, 족발·보쌈 등)과 도외 판매업소(식육판매업소 등)입니다. 신청은 돼지고기 공급업체를 통해 7월 1일부터 31일까지 가능하며, 도내 업체는 행정시 축산과, 도외 업체는 제주도청 동물방역과에 접수하면 됩니다. 인증점 지정을 위한 심사는 시설여건, 위생관리, 운영상황 등 12개 항목에 대한 서류 및 현장심사를 종합적으로 진행합니다. 평가 결과 만점의 85% 이상을 획득한 업소만 최종 인증됩니다. 인증 업소에는 ‘제주 돼지고기 판매 인증점 캐릭터’가 담긴 지정서와 포스터가 제공되고, 큐알(QR)코드로 제주도 누리집의 업소 정보와 연동돼 효과적인 홍보가 가능합니다. 현재 제주 돼지고기 판매 인증점은 도내 223개소, 도외 93개소 등 총 316개소가 운영 중이며, 올해 상반기에는 17개 신청업소 중 14개소가 신규 지정되었습니다. 제주도는 소비자 신뢰 확보를 위해 철저한 심사를 통한 인증점 지정과 함께 업체별 월간 판매량 모니터링, 제주산 돼지고기 취급 여부 및 휴·폐업 상
최근 구제역으로 장기간 분뇨 이동제한으로 고생했던 영암군에 '돼지분뇨 자원화시설'이 들어섭니다. 전남 영암군(군수 우승희)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5년 가축분뇨 공동자원화 시설 민간형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34억9600만원을 확보했다고 30일 밝혔습니다. 군은 이번 선정으로 영암군 시종면 와우리에 87억4000만원을 투입해 하루 95t 규모의 돼지분뇨를 자원화하는 시설을 추진합니다. 공동자원화 시설은 돼지분뇨를 퇴비(10%)와 액비(80%), 여과액비(10%)로 전량 자원화할 예정입니다. 여과액비는 사계절 시설하우스나 골프장 잔디 등에 관정을 거쳐 살포할 수 있어 농가의 비료값을 줄이고, 친환경 농업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영암군 양돈농가는 올해 6월 말 현재 29호로 9만2천여 마리를 사육하고 있어 대규모 분뇨 처리시설 확충이 시급한 실정입니다. 최근 영암군에서는 구제역 발생으로 분뇨 외부 반출도 제한돼 분뇨 저장조 유출 우려, 관외 위탁처리 비용 부담 등 2차 피해도 겪었습니다(관련 기사). 이번 공모 선정으로 들어설 공동자원화 시설은 이런 문제를 해결해 줄 것으로 보입니다. 영암군 관계자는 “이번 공모 선정은 축산환경 개선, 가축
전남대학교(총장 이근배)는 동물자원학부 오세종 교수 연구팀이 돼지 스트레스와 관련한 연구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25년 글로벌 기초연구실지원사업(Basic Research Laboratory, BRL)’에 최종 선정됐다고 최근 밝혔습니다. 이번 선정으로 연구팀은 향후 3년간 총 15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스트레스 프라이밍과 메모리 유도를 통한 돼지 스트레스 레질리언스 강화 기전 및 제어 기술 개발’을 주제로 연구를 수행하게 됩니다. '스트레스 프라이밍'은 가벼운 스트레스를 의도적으로 노출해 스트레스에 대한 적응력을 높이는 것을 말합니다. '기억 유도'는 프라이밍을 통해 얻은 스트레스 반응 기억을 활용하여 스트레스 상황에 대한 반응을 조절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최종적으로 돼지의 스트레스 회복력(레질리언스)을 향상시키는 것이 연구의 핵심 목표입니다. 연구진은 오세종 교수(연구책임자)를 중심으로 김성학 교수(동물자원학부 동물생명과학전공), 윤진현 교수(동물자원학부 동물자원전공), 홍진경 교수(환경에너지공학과)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전남대학교는 "이번 연구는 가축의 복지와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반 기술로 주목받고
최근 대한한돈협회 철원지부(지부장 전권표)가 공동구매를 통해 분말소화기(3.3kg 국산) 300개를 회원 농가에 저렴하게 공급했습니다. 이들 소화기는 각 돈사 내 잘 보이는 곳에 배치되어 화재 발생 시 초기 진화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한편 일선 소방전문가는 '화재 초기 소화기 1개는 소방차 1대와 동일하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는 다수의 실제 현장 사례에서 증명되었습니다. 양돈장에서도 소방차가 도착하기 전 소화기로 초기 화재 진압에 성공해 재산피해액을 수십만원으로 막은 예가 적지 않습니다. 소방청에 따르면 올해 현재(6.26일 누적)까지 전국적으로 발생한 돈사 화재 발생건수는 73건이며, 이로 인한 재산피해액은 약 195억4천만원에 달합니다. 건당 재산피해액은 2억6천7백만원입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대한한돈협회(회장 손세희)는 26일 제2축산회관에서 축산관련학과 대학생들의 한돈산업 진출을 장려하고 차세대 한돈 인재 육성을 위한 2025년 한돈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한돈장학사업은 전국 권역별 12개 대학 축산관련학과를 대상으로 총 4,800만원의 장학기금을 조성해 24명의 학생에게 학기별 200만원씩 지원하는 규모로 확대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날 전달식에는 상반기 선발된 13명의 장학생이 참석해 장학증서를 수여받았습니다. 이번 장학생으로는 강원대 동물산업융합학과, 건국대 동물자원전공, 경북대 축산학과, 경상대 축산과학부, 단국대 동물생명공학과, 전남대 동물자원학부, 전북대 동물자원과학과, 충북대 축산학과, 충남대 동물자원과학부 및 축산환경학과 대학원생 등이 선발되었습니다. 손세희 대한한돈협회 회장은 “한돈장학사업은 우수한 청년 인재들이 한돈산업에 관심을 갖고 미래 산업 발전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라며 “농촌 고령화와 인구 감소가 심화되는 상황에서 젊고 유능한 인재들의 한돈산업 유입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날 장학생 대표로 소감을 발표한 건국대 동물자원전공 4학년 김문영 학생은
대한한돈협회(회장 손세희)가 지난 18일 제2축산회관 대회의실에서 '2025년도 제3차 이사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제21대 회장 선거 일정(관련 기사, 선거일 10월 14일)과 경북지역 산불피해 성금 지원(10개 농가, 2억3천만원) 등의 안건이 심의·의결되었습니다. 이번 이사회는 사실상 손세희 회장이 마지막으로 주재하는 이사회였습니다. 손 회장의 임기는 오는 10월 31일까지입니다. 다음날인 11월 1일 신임 회장의 4년 임기가 시작됩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