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 이하 ‘농식품부’)가 농촌지역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낮추고, 농촌 출신 대학생에 대한 균등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등록금 전액 무이자 대출을 진행합니다. 지원 대상은 농촌지역에 주민등록 주소를 두고 6개월(180일) 이상 거주하고 있는 학부모(보호자)의 자녀(대학생) 또는 농업에 종사하는 대학생(본인)으로서 국내 대학교에 재학, 입학(신입, 편입, 재입학) 또는 복학 예정인 대한민국 국적 대학 학부생입니다. 재학생의 경우 학점 제한이 있습니다. 대출 범위는 재학 대학의 정규학기 수만큼 가능합니다. 또한, 이번 학자금 융자부터는 심사요건 중 지원자의 소득심사를 전면 폐지해 소득과 관계없이 대출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신청은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바로가기)를 통해 오는 23일까지 신청서를 작성·제출하면 됩니다. 관련 보다 상세한 내용은 상담센터(02-1599-2000)로 문의하면 됩니다.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 이하 ‘농식품부’)는 농림축산식품산업 분야 인재를 육성하고, 농업인의 교육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2,600명 대학생에게 총 68억 원 규모의 장학금을 지원합니다. 이번에 지원하는 장학금은 ▶청년창업농육성 장학금 ▶농식품인재 장학금 ▶농업인자녀 장학금 등입니다. ‘청년창업농육성 장학금’은 농식품 분야 취·창업을 조건으로 지원됩니다. 장학생은 졸업 후 장학금 수혜 기간만큼 농식품 분야에 의무종사하여야 합니다. 지원 대상은 만 40세 미만(1981년 1월 1일 이후 출생)이면서 3, 4학년생으로 직전 학기 12학점을 이수하고 70점 이상 성적을 받은 대학생입니다. 등록금 전액과 학업장려금 200만 원을 매 학기 지원합니다. ‘농식품인재 장학금’은 농림축산식품산업 분야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지원 대상은 농림축산식품계열학과에 재학 중인 1~2학년생으로 직전 학기 12학점을 이수하고 80점 이상 성적을 받은 대학생입니다. 등록금 범위 내에서 최대 250만 원을 지원합니다. ‘농업인자녀 장학금’은 농업인의 교육비 부담을 줄이기 위한 장학금입니다. 지원 대상은 부모가 농업인이고, 학자금 지원구간이 6구간 이하인 대학생으로 직전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이 전국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2021년 선진 리더십 프로그램’의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선진 리더십 프로그램은 취업준비생의 역량 및 리더십 강화 목적으로 진행하는 대학생 진로 탐색 프로그램입니다. 선진이 청년 취업난 해소에 기여하고자 2017년부터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로 5년째 횟수로는 7회째를 맞고 있습니다. 선진 리더십 프로그램의 대표적인 특징은 참가자들이 숨겨진 자신의 역량을 알아볼 수 있도록 세계적인 진단 프로그램인 ‘버크만 진단 검사’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것입니다. 올해 프로그램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온라인 회의 플랫폼 줌(ZOOM)을 통해 진행합니다. 대신 더 많은 대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6월부터 8월까지 월 1회씩 운영할 예정입니다. 모집인원은 30명이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선진포크 세트를 지급하며, 향후 선진 입사 지원 시 서류 면제의 특전이 제공됩니다. 참가 신청은 이달 13일까지 선진 온라인 채용 사이트(바로가기)에서 접수하며, 국내 대학 재학생 및 졸업생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합니다. 지원서 작성 시 “내가 선진 리더십 프로그램에 반드시 참가해야 하는 3가지 이유”를 기술해 함께 제출하면 됩니다. 선진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가 이달 30일부터 4월 16일까지 2021년 해외 인턴십 지원사업(OASIS; Overseas Agricultural Sector Intern Scholarship) 대상 청년을 모집합니다(관련 기사). OASIS 프로그램은 농식품 분야에 특화된 국제기구, 해외 연구소·기업 등에 매년 60명 내외의 청년들을 3~6개월 간 인턴으로 파견하여 실무 경험 기회를 제공하고, 글로벌 역량을 갖춘 농식품 산업의 차세대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2018년부터 진행되어 왔습니다(3년간 총 119명의 인턴 선발, 15개 기관 파견). 올해 상반기 인턴은 코로나19와 국제기구, 해외연구소·기업 등의 수요를 고려하여 30명 내외를 선발할 계획입니다. 채용기관은 유엔식량농업기구 한국협력연락사무소(FAO), 국제농업개발기금(IFAD), 해수농업국제센터(ICBA), 유엔산업개발기구 서울센터(UNIDO ITPO), 유엔세계식량계획 한국사무소(WFP), 국제식량정책연구소(IFPRI), 유기농업연구소(FiBL), 페슬 인스트루먼츠 등입니다. 선발 대상은 대학과정 2학년 이상을 이수한 자(졸업생 포함, 만 19세~34세)이며, 토익 700점 혹은 이와 등등하다고
양돈장도 기업이고, 누군가에게는 직장입니다. 양돈장이 점차 대형화되면서 '인력관리'가 양돈경영의 핵심으로 점차 인식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직장인이 일을 하면서 가장 즐거운 순간과 화나는 순간이 조사되어 소개해 드립니다. 먼저 직장인들이 가장 즐거움을 느낄 때는 언제일까요? 직장인이 가장 기분 좋은 순간으로 ‘월급 받을 때(39.7%)’를 1위로 꼽았습니다. 이어 ‘승진했을 때(17.6%)’, ‘성과급 받을 때(15.1%)’, ‘휴가 쓸 때(13.6%)’, ‘업무성과가 좋을 때(8%)’, ‘칭찬받을 때(6%)’의 순이었습니다. 반대로 직장인들은 ‘인격모독 발언을 들을 때(32.2%)’ 가장 화가 난다고 응답했습니다. ‘부당한 업무지시를 받을 때(27.6%)’, ‘성과, 능력을 과소평가 받을 때(16.6%)’, ‘휴일에 회사 행사에 동원될 때(10.1%)’, ‘업무성과를 가로채기 당했을 때(9%)’ 등의 의견도 있었습니다. 화가 날 때는 무조건 참는다는 의견보다는 표현한다는 의견이 더 많았습니다. 가장 많은 62.3%가 ‘표정을 굳히거나 말을 하지 않는 등 간접적으로 표현한다’고 답했으며 14.1%는 ‘직접적으로 표현한다’고 답했습니다. ‘무조건 참는다’고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 이하 농식품부)는 전국의 대학 및 대학원의 재학생 및 졸업생을 대상으로 2020년 상반기 농식품 분야 국제기구와 해외기업·연구소에 파견할 청년 인턴을 이달 16일부터 29일까지 모집합니다. 농식품 분야 해외 인턴십 지원 사업(Overseas Agricultural Sector Intern Scholarship; OASIS)은 청년들에게 해외 실무 경험 기회를 제공하고, 세계를 무대로 활동할 농식품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2018년부터 추진되어 왔습니다. 선발된 인턴들은 인턴십 기간동안 실제 업무현장에서 관련지식 및 노하우를 습득하게 되며, 농식품부는 파견기간(3~6개월) 동안의 해외 체재비, 왕복 항공료, 비자·보험료 등을 지원합니다. 내년부터는 파견기간이 최대 6개월까지 확대되어 향후 국제기구 진출을 위한 경력으로 활용 가능성이 더 높아졌습니다. 성격 기관명 파견지 국제기구 유엔세계식량농업기구(FAO) 이탈리아, 태국 등 국제농업개발기금(IFAD) 이탈리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프랑스 연구소 국제식량정책연구소(IFPRI)
청년 구직자에게 농림축산식품 분야의 채용·창업 등 다양한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행사인 '농림축산식품 일자리 박람회(이하 박람회)가 올해는 내달 30일(금)과 31일(토) 서울 동대문디지안플라자(DDP)에서 열립니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박람회는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를 비롯해 농어촌공사, 마사회, aT 등 공공기관 20개, 농협계열사 20개, CJ씨푸드, 파리크라상 등 농림축산식품 분야의 민간기업 100여개 등 총 140여개 기관과 기업이 참여할 예정입니다. 행사 기간에는 전문 컨설턴트의직무와 진로 등에 대한 컨설팅과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자기소개서 작성 및 면접 등 지원 서비스가 제공됩니다.스마트팜, 반려동물, 로컬푸드 등 새롭게 성장하고 있는 분야의 유망 일자리도 소개됩니다. 창업관에서는 농림·축산·식품·외식분야의 우수 창업기업의 성공사례 및 창업지원 정책 등을 소개하고, 창업을 위한 금융 상담 및 전문컨설팅 등을 함께 제공할 예정입니다. 구직자는 사전등록 신청을 통해 원하는 기업과 원하는 시간대에 1:1 채용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사전등록 신청 기간은 7월 29일부터 8월 23일까지이며, 박람회 누리집(바로가기)에 회원가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 이하 농식품부)가지난 25일‘농식품 분야 해외 인턴십 지원 사업(OASIS)' 2019년 하반기 선발자 발대식과 파견 전 사전교육을 실시하였다고 밝혔습니다. 'OASIS'은 청년들에게 해외 실무 경험 기회를 제공하고 미래 농식품 분야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2018년부터 추진되었습니다.선발된 인턴들은 인턴십 기간 동안 실제 업무현장에서 관련지식 및 노하우를 습득할 수 있으며, 농식품부는 3개월 동안의 해외 체재비, 왕복 항공료, 비자·보험료 등을 지원합니다(관련 기사). 구분 기관명 파견지 파견인원 국제기구(2) 유엔식량농업기구(FAO) 이탈리아, 네팔 등 6 국제농업개발기금(IFAD) 이탈리아 3 연구소(4) 국제식량정책연구소(IFPRI) 미국 2 와게닝겐대학 경제연구소(WEcR) 네덜란드 1 덴마크 코펜하겐 대학교 덴마크 1 유기농업 연구소(FiBL) 스위스 1 기업(1) 페슬 인스트루먼츠(Pessl Instruments) 오스트리아 1 농식품부는 이번
한돈발전, 정부와 국회를 설득할 유일한 후보 '한동윤'
내 일처럼 해결하는 실천형 리더 '구경본'
제21대 대한한돈협회 회장 선거(10.14일)를 위한 기호 추첨 행사가 8일 제2축산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추첨 결과 기호 1번은 구경본 후보(전북 진안), 기호 2번은 이기홍 후보(경북 고령), 기호 3번은 한동윤 후보(경북 영천)로 결정되었습니다. 공교롭게 나이순(각각 '66년, '67년, '73년생)입니다. 모두 50대입니다. 이들은 이날부터 오는 10월 13일까지 이름과 함께 기호를 알리는 선거운동을 벌입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제21대 대한한돈협회장 선거 후보자 등록기간 마지막 날인 7일까지 모두 세 명의 후보가 등록을 마쳤습니다. 이들은 구경본, 이기홍, 한동윤 후보입니다. 최근까지 구경본 후보는 대한한돈협회 부회장, 이기홍 후보는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의장, 한동윤 후보는 영천시지부 지부장을 맡은 바 있습니다. 내일(8일) 번호 추첨을 시작으로 오는 10월 13일까지 98일간 선거운동을 시작하게 됩니다. 선거일은 10월 14일이며, 같은 날 부회장 및 이사 선임이 함께 이루어집니다. 각 도별 소견발표는 8월 25일부터 9월 26일까지 5주간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대한한돈협회(회장 손세희)는 지난 3일 경북 안동지부를 방문해 지난 3월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한돈농가를 돕기 위해 성금 약 2억 3천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한돈협회는 경북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한돈농가를 지원하고자,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약 3개월간 전국 한돈농가를 비롯해 전후방 한돈업계들로부터 모금된 성금을 피해 농가의 조속한 복구와 재기를 위해 써달라며 전달식을 가졌습니다. 전달식에는 대한한돈협회 손세희 회장과 경북도협의회 박종우 도협의회장, 안동지부 임경호 지부장을 비롯해 산불피해 농가 대표들이 참석했으며, 피해 농가 대표에게 직접 성금을 전달하고 위로의 뜻을 전했습니다. 이번 3월 경북지역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한돈농가는 총 10개 농가로, 축사 일부가 소실되고 사육 중인 돼지가 폐사하는 등 심각한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일부 농가는 축사 전체가 소실되어 사업 재개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성금은 전국의 한돈농가와 업계 관계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된 것으로,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생계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조속한 복구와 재기를 바라는 마음이 담겼습니다. 손세희
정부는 2차 추가경정예산 실행에 있어 효율성과 함께 속도가 중요하다고 보고, 예산의 85% 이상을 3개월 내에 집행하기로 했습니다. 전체 31조 8천억 원 중 20조 7천억 원을 9월 말까지 집행한다는 방침입니다. 여기에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12조 2천억 원이 포함됐습니다(관련 기사). 정부는 이달 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관계부처 합동 브리핑을 개최하고, 민생회복 소비쿠폰의 신청·사용 기간 등 지급 방안을 담은 '민생회복 소비쿠폰 1차 지급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업의 특징은 소비 진작과 소득 지원 두 가지 측면을 모두 고려했습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1차 신청은 최소 15만 원에서 최대 45만 원 상당의 소비쿠폰을 모든 국민에게 지급합니다. 7월 21일부터 약 8주간 진행되어, 9월 12일을 끝으로 신청과 지급이 종료됩니다. 2차 신청은 소득 선별 절차를 거쳐 9월 22일부터 국민의 90%를 대상으로 10만 원을 추가로 지급하는 방식으로 지급됩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11월 30일까지 약 4개월 이상 사용할 수 있으며, 기간 내에 사용하지 않은 잔액은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로 환수될 예정입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3일 열린 취임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