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세리스™는 1회 주사만으로 철분 결핍성 빈혈과 콕시듐증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전 세계 최초 단 1회 주사로 자돈의 빈혈과 콕시듐증을 예방할 수 있는 제제가 국내에 출시됩니다. 프랑스에 본사를 둔 글로벌 동물용의약품 전문기업 '세바(CEVA)'는 자돈의 빈혈 및 콕시듐증 관리를 위한 세계 최초 원샷 주사제 '포세리스(Forceris)™'를 오는 2월부터 국내에 공급한다고 16일 밝혔습니다. 빈혈은 성장이 빠른 신생 자돈에서 철이 부족해 발생하는 결핍증입니다. 철분이 부족하면 성장이 저해될 뿐 아니라 면역도 저하되어 질병 감염에 취약해집니다. 콕시듐증은 양돈산업에서 가장 많은 경제적 손실을 유발하는 자돈 질병 중 하나입니다. 자돈이 콕시듐에 감염되면, 설사, 성장지연, 폐사 등의 피해를 유발합니다. 현재 국내에는 이런 자돈의 빈혈과 콕시듐증을 예방하기 위한 다양한 제제(경구 및 주사제)가 이용되고 있습니다. 동시에 투여할 수 있는 복합 제제도 있는데 '경구용'입니다. '포세리스'는 빈혈과 콕시듐증을 단 한 번의 주사만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개발된 유일한 원샷 복합 주사제입니다. 세계 최초로 개발된 주사용 톨트라주릴(toltrazuril)과 고효율의 철분 제제인 '글렙토페론(gleptoferron)'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포세리스'는 1
글로벌 동물용의약품 전문기업 세바(CEVA)가 올들어 세 번째 온라인 세미나를 진행합니다. 세바코리아(대표 김용석)는 오는 16일 오후 6시 '양돈업을 위한 다음 행보'를 주제로 웨비나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웨비나에는 양돈산업 분석 전문 기관인 라보뱅크의 저스틴 쉐라드 박사와 태국 까셋삿 대학의 나타붓 교수가 연자로 나섭니다. 쉐라드 박사는 양돈업의 전망을 주제로 아시아 양돈산업과 돈가에 미치는 주요 영향을 분석합니다. 나타븟 교수는 양돈질병 발생에 따른 비용 상승 상황에서 농장 관리 핵심 사항을 짚을 예정입니다. 세미나 참석은 사전 신청(바로가기)을 통해 누구나 가능하며, 당일 영어로 진행됩니다. 참석자들에게는 행사 전 한글로 번역된 발표 자료가 제공됩니다. 이번 웨비나 관련 문의사항이 있다면 세바코리아(02-2203-9488)로 연락하면 됩니다. ▶(참고) 세바 웨비나 Cost of respiratory diseases SIP model _Laia Cordon
글로벌 동물용의약품 전문기업 세바(CEVA)가 오는 23일 오후 4시 '미래의 양돈장'을 주제로 올들어 두 번째 웨비나(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인터넷이나 모바일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를 위해 세바는 두 명의 저명한 양돈 컨설턴트를 강사로 초청했습니다. 먼저 스페인에 위치한 양돈 컨설팅 그룹인 OPP의 로저 갈 박사(Dr. Roger Gal of re Mercade, OPP Group)는 미래 혁신적이라고 평가되고 있는 주요 양돈장의 특징과 사례를 참석자들과 공유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원인 찾기를 통해 농장 생산성을 개선한 경험도 전달합니다. 한돈산업에게는 매우 친근한 존 카 박사(Dr. John Carr, James Cook University)는 미래의 돈군 관리에 대해 발표합니다. 현재의 바람직한 돈군 흐름뿐만 아니라 미래의 주도적인 돈군 흐름에 대해 참석자들과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세미나 참석은 사전 등록(바로가기)을 통해 누구나 가능합니다. 영어로 진행되며, 한국 참가자들에게는 행사 시작 전 한글로 번역된 자료가 별도로 제공될 예정입니다. 세미나 관련 문의는 세바코리아(02-2203-9488)로 연락하면 됩니다. 한편 세바는
서론 돼지에게 있어서 유행성 폐렴은 비육 구간에 있어서의 증체량에 큰 영향을 끼치는 호흡기 질병이다. 사양 환경에 따라서, 유행성 폐렴에 대한 백신이 포유 시기에 이루어지는 경우도 있다. 이 시험은 유럽 농장 상황에서 하이오젠®(관련 정보)과 경쟁 제품의 1주령 1회 접종 방법에 대한 효능 비교를 하기 위함이다. 시험 방법 및 재료 모돈 350두 규모의 단일 생산 농장이 이 시험을 위하여 선정되었다. 총 337두의 1주령 자돈(4 배치)에 하이오젠으로 백신을 접종하였고, 271두의 자돈 (3배치)에 경쟁사 제품이 적용되었다. 이후 비육 구간에서의 증체량을 모니터링 하였고, 폐병변 지수 또한, 세바 호흡기 관리프로그램(Ceva Lung Program)를 통하여 도축장에서 모니터링·분석되었다. 백신 비용과 생산성 간의 연관성은 세바의 Repronomics™을 이용하여 분석되었다. 결과 두 종류의 백신 사용 결과 1주령 접종 시 두 그룹 모두에서 부작용은 관찰되지 않았다. 하이오젠 접종 그룹에서의 일당 증체량은 0.872kg로, 경쟁제품 사용 그룹(0.827kg)에 비하여 통계적으로 유의성 있는 증체량의 증가를 보였다(0.872kg>0.827kg). 폐 병변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 차원에서 일체의 행사와 모임이 중단된 가운데 오는 29일 ASF와 차단방역 관련 온라인 세미나인 '웨비나'가 열립니다. 이번 웨비나는 글로벌 동물용의약품 전문기업 '세바(CEVA)' 주최의 행사로서 세계적인 양돈 컨설턴트인 존 카(John Carr) 박사가 강사로 초청되었습니다. 세미나 당일 첫 번째 강사로 나설 존 카 박사는 '농장에 벽을 쌓자'라는 주제로 ASF 관련 과학적인 사실과 구체적인 사례를 바탕으로 농장의 차단방역을 더 개선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입니다. ASF는 백신 개발이 아직까지 요원한 가운데, 여전히 아시아를 비롯 전세계 양돈산업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차단방역은 가장 강력하고도 유일한 예방 전략 입니다. 두 번째 강사인 애버리 정 박사(세바 차이나)는 '터널 끝 희망의 빛'이라는 주제로 중국에서의 ASF 상황과 교훈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중국은 ASF가 일반농장에서 계속 발생하는 가운데 나름의 방법을 모색해 나가며 양돈산업을 빠르게 복구하고 있습니다. 이번 웨비나는 오는 29일 오후 6시부터 인터넷을 통해 90분간 진행됩니다. 사전 신청(바로가기)만 하면 누구나 참석 가능합니다. 관련 문의
최근 유럽 시장 1위를 차지한 돼지 마이코플라즈마(M. hyo ) 백신이 국내에 출시되었습니다. 세바코리아(대표 김용석)는 자사의 돼지 유행성폐렴 예방 백신인 '하이오젠(HYOGEN™)을 지난 9일부터 전국 대리점을 통해 국내 양돈장에 처음으로 공급하기 시작했다고 최근 밝혔습니다. 하이오젠은 세바가 자체 연구·개발한 마이코플라즈마 백신으로 최신의 균주(BA2940-99)와 부형제인 '이뮤밴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세바의 자체 실험 결과 3주 1회 접종으로 26주간 체액성 면역과 세포성 면역을 강력히 유도해, 폐병변과 기침을 감소시키고, 일당증체량 개선에서도 우수한 효과를 보였습니다. 세바의 PCV2 백신인 '써코백'과 함께 사용시 폐렴 감소와 일당증체량 성적은 더욱 좋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겐트 대학에서 수행해 2016년 ESPHM(유럽양돈수의사대회) 중에 발표된 적용 실험에서는 '하이오젠'을 접종한 그룹에서 마이코플라즈마균에 대한 폐에서의 높은 면역 형성뿐만 아니라 낮은 염증 반응(사이토카인)을 보여 최적의 백신임을 증명한 바 있습니다. 세바코리아 김영근 이사는 "이뮤밴트는 매우 독창적인 세바의 부형제로서 더욱 완전하고 빠르고, 오래 지속되는 백
하이오젠(Hyogen), 부형제 이뮤밴트™ ▶빠른 효능, 출하까지 지속되는 효능 ▶이뮤밴트™와 함께 강력한 면역계 자극 ▶다양한 필드 실험으로 검증한 탁월한 효능 ▶하이오젠+써코백과 함께 더욱 큰 경제적 가치 ▶호흡기 관리 프로그램(CLP)으로 돈군의 호흡기 관리
[축산관련단체협의회(회장 손세희 대한한돈협회장)가 정부의 돼지고기 등 할당관세 정책 강행(관련 기사)과 관련해 13일 성명서를 내고 즉각 철회를 요구했습니다. 협의회는 할당관세 강행은 명분도 설득력도 없는 정책이며, 소득 감소 등 농가의 희생만 유도하는 정책 폭주라고 주장했습니다. - 돼지와사람] 축산농가 외면한 돼지고기 할당관세 강행, 누구를 위한 정책인가? 즉각 철회하라! 1. 정부는 축산농가의 거듭된 반대와 합리적인 우려에도 불구하고, 지난 4월 30일, '돼지고기 할당관세 추천요령'을 공고하며 냉동 돼지고기 1만 톤에 대해 0% 관세를 적용하는 정책을 강행했다. 이는 축산관련단체협의회를 포함한 생산자 단체의 목소리를 철저히 외면한 일방적 결정이며, 현장의 생존 현실을 무시한 위험한 정책 폭주다. 2. 수입 물량 1만 톤은 국내 돼지 약 50만 두에 해당하는 규모로, 이미 공급 과잉인 국내 시장에 또 다른 충격을 가하는 결정타가 될 것이다. 정부는 ‘삼겹살 제외’ 및 ‘가공업체 실수요자 한정’이라는 조건을 붙였지만, 이는 정책 부작용을 막기에 턱없이 부족한 미봉책에 불과하다. 수입 원료육이 유통 시장에 유입되면 국내산 돼지고기 전반의 가격 하락으로 이어
대한한돈협회와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를 이끌고 있는 손세희 회장이 임기를 아직 6개월 남겨둔 상황에서 난데없이 최근 정당 가입에 이어 내년 6월에 있을 홍성군수 선거에 출마할 예정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 같은 사실은 10일자 '뜨거워지고 있는 내년 군수 선거'라는 제목의 홍성신문 기사(기사 원문)를 통해 최초로 알려졌습니다. 기사에 따르면 손세희 회장은 이달 1일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한 데 이어 지난 3일에는 양승조 지역위원장(전 충남도지사)과 만났습니다. 기자에게는 "어떻게 하면 군민을 편안하게 할까를 2년 전부터 고민해 오다 (홍성군수 선거) 출마를 결심했다"라고 밝혔습니다. 기사를 접한 양돈농가들은 매우 놀란 반응을 보였습니다. 일부 이해한다는 입장도 있었지만, 잘못되었다는 의견이 대다수였습니다. 협회장 간판을 달고 지자체장 선거를 준비하는 것은 협회장 직을 사적으로 이용하는 것일 뿐만 아니라 협회장 역할에 자연스럽게 소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산불피해를 입은 경북지역과 구제역으로 두 달 동안 돼지 출하·이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남지역의 양돈농가들은 격분했습니다. 한동윤 한돈협회 영천지부장은 한돈 관련 네이버밴드에 공개적으로
가정의 달을 맞아 대한한돈협회 공주지부(지부장 송일환)는 지역 사회와의 연대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공주지부는 지난 6일 석장리구석기 축제에서 한돈 무료시식회를 개최했습니다. 메뉴는 구석기 시대에 어울리는 바비큐를 제공했습니다. 이 행사에서 공주지역의 양돈농가들은 뜨거운 불판에서 구운 고기로 많은 시민들의 호평을 받았습니다. 또한 공주지부는 지난달 25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1천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했습니다. 이번 기부는 공주시 정안면에 위치한 태성동물약품의 후원을 통해 이뤄졌으며, 저소득 아동과 혼자 사는 어르신 가정을 위해 오리 주물럭 300kg와 참치 선물세트 143상자 등 총 1천만 원 상당의 물품이 시에 전달됐습니다. 공주시는 이번 기탁받은 물품을 16개 읍면동의 저소득 가정에 공평하게 배분할 계획입니다. 송일환 공주지부장은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을 맞아 모두가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기부를 결정하게 되었다"라며, "우리 한돈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고 행복한 5월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와 대한한돈협회 경북도협의회(이하 한돈협회 경북도협의회)는 이달 2일, 경북도청에서 최근 발생한 경북지역 대형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과 산불 진화요원들을 지원하기 위한 기부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전달식에는 경상북도 이철우 도지사, 한돈협회 경북도협의회 박종우 회장, 대구경북양돈농협 이상용 조합장, 한돈자조금 대의원회 이기홍 의장, 이원복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한돈협회 경북도협의회는 7,000만원의 기부금을 한돈자조금은 3,000만원 상당의 국산 돼지고기 한돈을 각각 지원했습니다. 전달된 기부금과 한돈은 산불 피해 이재민과 산불 진화 요원들을 돕는 데 쓰일 예정입니다. 한돈자조금에 따르면 이번 지원을 계기로 피해 지역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일 예정이며, 전국 한돈 농가와 함께 국민 먹거리 안정과 국산 돼지고기의 가치를 지키기 위한 다양한 지원과 나눔 활동을 지속한다는 계획입니다.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은 “한돈자조금은 한돈농가와 함께 지역사회와 환경을 지키는 책임을 다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나눔과 상생, 지속 가능한 축산업을 위한 다양한 ESG 활동을
대한한돈협회 영천지부(지부장 한동윤)는 지난 4월 초 모금한 산불피해 성금으로, 안동과 청송에 물품을 지원하며 지역사회와의 연대감을 더했습니다. 영천지부는 회원들과 준회원들의 정성으로 모은 성금 1,870만원을 바탕으로 피해 주민들을 돕기 위해 구체적인 지원을 진행했습니다. 영천지부 회장단과 전직 지부장들이 모인 회의에서는, 경북 지역에서 산불 피해를 겪은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을 논의했습니다. 이에 따라, 안동과 청송의 담당 공무원들과 긴밀히 협조하며 각 지역에 필요한 물품을 선정해 전달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안동에는 960만원 상당의 베개 세트 800개가 지원되었습니다. 청송군에는 920만원 상당의 냄비와 프라이팬 세트 153개가 전달됐습니다. 이번 지원은 산불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중요한 기회가 됐습니다. 영천지부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지속적인 지원 활동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한계 없는 능력] 단백질 함유량 1위 올해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한계 없는 능력, 국산 돼지고기 한돈’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총 5회에 걸친 특집 기획기사를 준비했습니다. “한계 없는 능력으로 증명된 한돈의 진짜 실력”을 메인 테마로 하여, 지난 2편 ‘세계에서 가장 건강한 음식 8위 돼지기름(관련 기사)’에 이어 이번 3편은 ‘단백질 함유량 1위’편입니다. 최근 몇 년간 식품 시장에서 가장 강력한 키워드를 꼽으라면 단연 ‘단백질’입니다. 단백질을 강조한 음료·시리얼·스낵은 물론, 단백질 함유량을 표기한 간편식까지 소비자들의 장바구니를 채우고 있습니다. 이 같은 단백질 열풍은 단순한 유행을 넘어, 건강을 위한 ‘필수 영양 습관’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하지만 고단백 식재료로 자주 언급되는 닭가슴살, 달걀 등에 비해 국산 돼지고기 한돈은 의외로 주목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알고 보면, 한돈은 단백질 함유량, 조리의 편의성, 영양적 밸런스를 모두 갖춘 일상 속 단백질 챔피언입니다. ◈ 한돈은 타 육류 대비 단백질 함유량 가장 높아 우리가 자주 먹는 고기의 구성요소는 크게 수분, 단백질, 지방, 무기질로 구성되는데, 특히 한돈은 전체 구성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