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대한한돈협회는 국내 한돈산업의 발전을 위해 함께 일할 우수한 인재를 아래와 같이 모집합니다. ▶채용인원 : 계약직 1명○근무 1년후 근무성적 평가에 따라 정규직 전환 가능 ▶근무장소 : 본회 서울사무소(서울 서초구 소재) ▶주요업무○ 정책, 기획, 교육, 질병 등 본회 전반적인 업무 ▶응시자격○ 4년제 이상의 대학교 졸업자 및 졸업예정자○ 축산관련 학과 졸업자 우대○ 해외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는 자 ▶전형방법○ 1차 : 서류 전형 ⇒ 2차 : 면접위원 면접(서류전형 합격자에 한해 통보) ▶제출서류○ 이력서, 자기소개서, 학력증명서, 성적증명서, 주민등록등본, 경력증명서(해당자), 자격증명서(해당자) 등 기타 서류○관련 상세 정보 및 첨부파일(바로가기) ▶급여: 본회 내부 규정에 따름 ▶제출방법○ 우편 : 서울시 서초구 서초중앙로 6길 9 제2축산회관 3층 본회 경영기획부 경영지원팀 담당자 앞○ 이메일 : ksa001@chol.com ▶제출기한 : 2018년 02월 26일(월) 17:00까지 ▶기타사항○ 보수 및 복리후생 등은 본회 규정 준용○ 접수된 서류는 일체 반환하지 않음○ 이력서 등 제출서류에 허위사실 기재 확인시 채용 취소○ 문의 : (사)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이 2018년 상반기 채용 연계형 인턴을 모집합니다. 선진의 이번 인턴십은 사료사업본부, 육가공, 경영관리, 기술연구 등 4개 직군의 6개 세부부문에서 진행됩니다. 지원 기한은 이번달 19일(월)까지이며, 서류심사와 인적성검사, 면접의 3단계 심사를 거쳐 인턴십 합격자를 발표합니다. 선발된 인턴은 3개월간의 인턴십 프로그램을 이수하며, 정규직 전환인원의 제한이 없어 인턴십평가, 임원면접으로 구성된 최종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인턴은 누구나 정규직으로 채용됩니다. 정규직 전환율은 평균 62%로 매우 높아 정규직 입사를 노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선진 경영지원실 문웅기 이사는 “선진은 4차산업혁명 시대의 국내 축산업의 발전을 이끌고 있는 회사로, 축산업 외에 다양한 전공, 경험을 가진 청년들에게 열려있다”며 “특히 이번 인턴십은 자신의 역량을 보여주기만 한다면 누구나 정규직 입사가 가능한 프로그램으로 열정과 패기 넘치는 청년 인재들의 도전을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인턴십 지원은 선진 채용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온라인으로 접수 가능합니다.
스마트팜을 이끌어 갈 미래 청년 농업인을 모집합니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영록, 이하 ‘농식품부’)는 청년을 위한 스마트팜 장기 보육 프로그램인 `스마트팜 청년창업 보육 프로그램(이하 `스마트팜 보육사업`)`을 신설하고 오는 9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제1기 교육생 6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스마트팜 보육사업은 올해 시범 운영으로 기초부터 경영실습까지 전 과정(최대 1년 8개월)을 교육할 계획이며, 내년 이후부터는 매년 100명 이상으로 확대 선발할 예정입니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입니다. 모집 대상은 만 18세 이상부터 40세 미만의 청년이며, 전공에 관계없이 '창업농 희망청년'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습니다. 선발된 교육생은 3월말까지 오리엔테이션을 거친 후 4월2일부터 교육할 계획이며, 교육과정은 입문교육, 교육형 실습교육, 경영형 실습교육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교육생별 영농지식 수준에 따라 3개월 내지 8개월의 이론교육(입문교육)과 현장실습과정(교육형 실습)을 수강한 후, 경영실습교육 과정에서는 팀별로(3명 1팀) 제공되는 스마트팜 실습농장에서 자기책임 하에 1년간 경영실습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집니다. 또한, 현장실습과 경영실습과정에는
도뜰은 '돼지들이 편안하게 뛰어 노는 마당'이라는 뜻의 순 우리말입니다. '도뜰'이라는 회사이름처럼 건강한 돼지들과 함께 행복한 미래를 일구어가는 도뜰양돈영농조합법인에서 참신하고 열정이 넘치는 인재를 모집합니다. ‘18년 2월 졸업예정자 포함 고졸 이상의 학력이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합니다! 소년기를 지낸 농촌을 잊지 못하고, 농촌을 계몽시켜, 잘 사는 농촌을 만들고자 했던 순수한 열정의 20대 청년 '유재덕'은 대학 졸업 후 34년이 지난 지금 4만 3천두 규모의 양돈영농조합법인 '도뜰'을 일구었습니다. '모든 해답은 사람으로부터 나온다'는 유재덕 대표의 기업관처럼 '도뜰'은 사람을 중요시합니다. 어려운 학생들을 위한 장학사업을 꾸준히 해오고 있으며 미래 한돈산업을 이끌 인재를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많은 젊은이들이 기업형 농장에 들어가기 위해 노력합니다. 긴 안목을 가진 현명한 젊은이가 있다면 '도뜰'을 적극 추천합니다. 경남 함양에서 한우 3마리와 후보돈 10두로 시작하여 4만 3천두 규모의 농장을 일군 도전 정신의 '도뜰' 농장이라면 여러분은 적극적인 삶의 자세와 안정적 삶을 누릴 수 있을 것입니다. □도뜰양돈 영농조합법인 □ 제출서류 및 전형
축산물품질평가원은 국내산 축산물의 품질을 과학적인 기준에 따라 평가하는 축산물등급판정업무와 생산에서 소비까지 전(全)단계를 관리하는 축산물이력제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공공기관으로서 우리나라 축산의 미래를 함께 열어 갈 유능한 인재와 2018년 체험형 청년인턴을 다음과 같이 모집합니다. ▶채용 분야 및 인원- 행정직(전산) 및 채용형 청년인턴 - 체험형 청년인턴 10명(품질평가 및 이력제 업무 보조, 기타 행정업무 보조) ▶접수기간:2018.2.5(월) ~ 2.14(수), 14일간 ▶접수방법 : 온라인접수(바로가기) ▶관련 문의:축산물품질평가원 홈페이지(바로가기) 또는채용부서(인재개발처 044-410-7033) ▶축산물품질평가원 홍보 영상 보기
축산환경관리원에서는 깨끗한 축산환경조성과 가축분뇨의 안정적 처리를 통한 환경보전 등을 위해 함께할 유능한 직원을 다음과 같이 공개 모집하오니 많은 응모 바랍니다. ▶채용분야 및 인원: 일반직 1명(5급, 주임), 계약직 2명(사무보조, 가급) ▶시험방법 : 서류전형 및 면접시험 ▶원서접수 기간 : 2018. 1. 29.(월)~ 2. 7.(수) 까지 ▶참고사항 : 자세한 내용은 축산환경관리원 붙임 공고문(바로가기)을 참조하여 주시고 기타 문의사항은 042)822-9872 로 연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농축산업에취업 및 창업을 할청년인턴과 함께 일할 농업법인을 모집합니다. 지난 19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영록, 이하 농식품부)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박철수, 이하 농정원)은 농업분야의 우수농가에서 인턴 활동을 하고 싶은 청년과 청년 인턴 인건비를 지원받고 싶은 농업법인을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모집은 ‘농업법인 취업지원사업’이라는 올해 농식품부의 신규 사업에 해당합니다. 청년층을 대상으로 우수 농업법인에 인턴취업을 통해 실무연수의 기회를 제공하고, 성공적인 영농정착을 위한 동기 부여와 농업 부문의 신규인력 유입을 촉진하려는 목적이 있습니다. 특히 이번 인턴사업은 생산 분야뿐만 아니라 경영기획·관리, 회계, 유통·마케팅, 상품개발·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일할 수 있어 청년의 눈높이에 맞춘 사업으로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농업법인당 1~3명까지 인턴 고용이 가능하며, 채용청년 1인당 월보수의 50% 이내(월 100만원 한도)로 3~6개월까지 인건비가 지원됩니다. 올해청년인턴 지원 규모는 150명 내외 입니다. 청년 자격요건으로는 ▲만18세이상 ~ 만 40세 미만의 청년 ▲사업 신청일 기준 미취업자 ▲근무 기간동안 인턴활동이 가능한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영록, 이하 농식품부)는 우리나라의 유능한 청년들이 해외에서 다양한 취업 기회를 접할 수 있도록 올해부터 ‘농식품 분야 해외 인턴십 지원사업(OASIS;Overseas Agriculture Sector Intern Scholarship)’을 신규 추진합니다. 농식품부는 미래 농식품 산업수요에 부합하는 인력 양성을 위해 청년층의 관심이 높고 향후 시장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국제기구, 해외기업․연구소에 인턴을 파견할 예정입니다. 선발된 인턴들은 3개월간의 인턴십 기간 동안 관련 지식 및 노하우를 습득할 수 있으며, 농식품부는 해외 체재비, 왕복 항공료, 비자·보험료 등을 지원합니다. 이번 상반기 채용기관은 유엔식량농업기구(FAO), 국제농업개발기금(IFAD) 등 유엔전문기구와 미국 소재 국제식량정책연구소(IFPRI), 네덜란드 와게닝겐 연구소, 오스트리아 농업기술 전문기업인 Pessl Instruments 등 9개 기관입니다. 선발 대상은 재학생(대학교 3학년 이상・석박사과정) 및 졸업생으로 상반기, 하반기에 각 25명 내외로 연간 총 50여명을 선발할 계획이며, 상반기 파견을 위한 지원서류 접수는 15일부터 27일까지 입니다. 최종
"고병원성이든 중병원성이든 저병원이든 바이러스를 컨트롤 하는 방법은 기본에 충실해야 한다. 무조건 다양한 백신을 많이 찔러서 해결할 방법은 없다. 그리고 하루에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 우리 시스템이 PRRS에 대해 피해를 많이 볼 수 밖에 없는 시스템이라면 한 달에 한 개씩이라도 개선하여 피해를 줄이는 방향으로 가야한다." - 닥터 스와인 PRRS 서문 중 양승혁(다비육종 발라드동물병원), 김정희(유니동물병원) 두 수의사의 '닥터 스와인(Dr. Swine; 역자 주 '돼지 수의사')' 시리즈 여섯 번째 편이 책으로 나왔습니다. 이번 책의 주제는 최근 고병원성 변이주 확산으로 전국적으로 피해가 점차 커지고 있는 'PRRS'입니다. '닥터 스와인 PRRS'편은 역대 가장 두껍습니다. 300페이지를 훌쩍 넘습니다. PRRS 교과서라 할 만합니다. 컬러 사진과 도표를 요소요소에 골고루 배치해 지루할 틈이 없습니다. 초심자라도 어렵지 않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숙련자에게는 각자의 PRRS 전략을 스스로 점검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총 3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1장과 2장에는 두 저자의 PRRS 해결을 위한 고려사항와 접근방법, 백신전략, 개선방
오순문 서귀포시장은 지난 28일 케이원영농조합(대표 이광수)을 방문하여 축사 시설 확인 및 관계자들의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케이원영농조합은 제주도에서 주목받는 악취저감 우수 양돈장으로, 국내외 선진 기술을 복합 적용해 최신식 스마트팜을 구축하고 있습니다(관련 기사). 지난해에는 농식품부가 지정한 '2024년 깨끗한 축산농장'으로 선정되었으며, 제주도가 발간한 악취저감 우수 양돈장 사례집에 실리기도 했습니다. 케이원영농조합 방문 후 오순문 서귀포시장은 "스마트축산은 생산성 향상과 악취 관리를 포함한 구조화된 문제 해결을 위한 중요한 수단"이라며 ""스마트축산 기술의 보급과 확산을 위해 최대한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밝혔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축산환경관리원(문홍길 원장)은 지난 20일 봄철 농번기를 맞아 일손이 필요한 충남 예산군 농가를 찾아 ‘농촌의 미래를 위한 농촌 일손돕기’ 활동을 추진했다고 21일 밝혔습니다. 축산환경관리원에 따르면 이번 활동은 예산군과 연계하여 농가를 선정하고, 농촌 인력 부족 해소와 농축산 환경 개선을 위한 목적으로 마련되었습니다. 현장에는 축산환경관리원 문홍길 원장 외 35명의 임직원들이 대파 모종을 심기 전 상토 다짐 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축산환경관리원 문홍길 원장은 “농촌의 고령화로 인해 바쁜 농번기에 젊은 직원들이 힘과 땀을 나눌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올해 기관 창립 10주년으로 맞이해, 앞으로 축산환경은 물론 더 나아가 농업·농촌 환경 조성을 위한 지역과 다양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여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축산환경관리원은 2015년 설립되어 가축분뇨의 퇴비, 액비화 등 체계적인 이용 촉진을 목적으로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지역 현황에 맞는 퇴비, 액비 생산 시설과 장비를 지원하고, 축산농가뿐만 아니라 경종농가에도 홍보, 기술 컨설팅 등을 통해 지역단위 환경 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
[한계 없는 능력] 면역력 높이는 영양소 함유 올해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한계 없는 능력, 국산 돼지고기 한돈’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총 5회에 걸친 특집 기획기사를 준비했습니다. “한계 없는 능력으로 증명된 한돈의 진짜 실력”을 메인 테마로 하여, 지난 3편 ‘단백질 함유량 1위(관련 기사)’에 이어 이번 4편은 ‘면역력 높이는 영양소 함유’편입니다. “예전엔 감기 걸려도 하루 이틀이면 지나갔는데, 요즘은 한 번 앓으면 일주일은 가요.” 사무직에 종사하는 43세 정 씨는 작년 겨울, 반복되는 피로감과 잔병치레로 건강에 큰 위기감을 느꼈습니다. 업무 강도는 높고 야근은 잦은데, 어느 순간부터는 작은 감기에도 쉽게 무너지고 회복도 더뎠습니다. 이후 식습관을 되돌아본 그는 건강 관리를 위한 식재료를 꼼꼼히 따져 보기 시작했습니다. 그가 선택한 식탁의 변화 중 하나는 한돈이었습니다. ◈ 감기부터 피로까지... 한돈이 면역력에 좋은 이유 누구에게나 익숙한 고기지만, 알고 보니 면역력에 중요한 영양소들이 꽤 많이 들어 있었다는 사실은 솔직히 의외였습니다. 한돈은 단순히 단백질 공급원이 아니라, 몸의 방어력을 키워주는 ‘기능성 식재료’에 가깝습니다.
지난 23일과 24일 이틀간 경남 밀양에서는 '제67회 밀양아리랑축제'가 열렸습니다. 행사 첫 날에는 대한한돈협회 밀양시지부 주관으로 국내산 돼지고기 소비촉진을 위한 한돈 시식회가 진행되었는데 안병구 밀양시장이 홍보 행사에 직접 참여해 눈길을 모았습니다. 안 시장은 한돈 캐릭터가 그려진 앞치마까지 두른 채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한돈 불고기를 직접 나눠 주었습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경상남도농업기술원(원장 정찬식)은 경남 흑돼지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난축맛돈’을 도입한다고 21일 밝혔습니다. 현재 전국에서 사육되는 흑돼지는 약 19만 두이며, 그중 경남은 지리산 권역을 중심으로 5만 두를 사육하고 있습니다. 이는 제주도를 제외한 내륙 지역 중 가장 많은 사육두수입니다. 흑돼지는 백돼지에 비해 육질과 맛이 뛰어나 양돈산업의 틈새시장으로 주목받고 있지만, 사육 기간이 길고 번식력이 낮아 생산성에서 한계를 보여왔습니다. 이에 경상남도는 지난해부터 흑돼지 농가의 생산성 향상과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난축맛돈’ 도입을 추진해 왔습니다. 관련 기관과의 협의 및 현장 의견 수렴을 거친 끝에, 지난 13일 난축맛돈 42두가 경남 산청군 흑돼지 농가에 처음으로 보급되었습니다. 경남농업기술원은 난축맛돈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사양관리 기술 지원과 체계적인 사육 기반 마련으로 경남 흑돼지 산업의 고도화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입니다. 산청군 관계자는 “이번 난축맛돈 도입으로 흑돼지 농가의 생산성을 향상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난축맛돈이 산청군의 프리미엄급 흑돼지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정찬식 농업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