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20 (일)

  • 맑음동두천 24.2℃
  • 구름조금대관령 12.0℃
  • 구름조금북강릉 13.4℃
  • 구름조금강릉 16.4℃
  • 구름많음동해 13.4℃
  • 맑음서울 24.0℃
  • 맑음원주 24.7℃
  • 맑음수원 22.2℃
  • 맑음대전 23.1℃
  • 흐림안동 18.3℃
  • 흐림대구 15.1℃
  • 흐림울산 13.5℃
  • 구름조금광주 25.0℃
  • 흐림부산 14.6℃
  • 맑음고창 19.7℃
  • 박무제주 18.2℃
  • 흐림고산 15.7℃
  • 구름많음서귀포 22.5℃
  • 맑음강화 20.3℃
  • 맑음이천 24.3℃
  • 맑음보은 18.4℃
  • 맑음금산 23.6℃
  • 흐림김해시 16.1℃
  • 구름많음강진군 19.1℃
  • 구름많음봉화 17.4℃
  • 흐림구미 17.5℃
  • 흐림경주시 14.9℃
  • 구름많음거창 17.0℃
  • 흐림합천 15.4℃
  • 흐림거제 14.9℃
기상청 제공

아시아 사료 생산량의 최고는 어디?

15년 기준 중국이 전체 생산량의 62%로 압도적 1위
기업으로는 태국의 CP그룹이 1위

글로벌 사료 잡지 'Feed International'에 따르면 아시아 국가 중 중국이 사료 생산량에 있어 비교 불가할 정도의 압도적 1위로 나타났습니다. 전체 생산량 중 62%가 중국에서 생산되며 다음으로 일본과 인도로서 각각 9%를 차지했습니다. 한국은 4위로서 8%에 해당됩니다. 


아시아 국가의 사료 회사별 년간 배합사료 생산량을 보면 중국을 제치고 태국의 CP그룹이 1위 입니다. CP그룹은 태국에 본사를 두고 12개국에서 비지니스를 하고 있습니다. 중국의 New Hope 그룹이 다음 2위를 차지했으며 이어 3위와 4위는 각각 Wen's Hope 그룹과 East Hope 그룹으로 역시 중국의 사료 회사입니다. 일본의 JA Zeh-Noh(전농)이 5위를 차지했으며 전농은 우리의 농협과 비슷한 협동조합기업입니다. 우리나라 기업으로는 농협사료와 하림그룹이 각각 9위와 18위를 차지하였습니다. 




한편 아시아는 2015년 기준 전 세계 배합사료 생산량의 34.2%에 해당합니다. 중국 및 인도, 태국, 필리핀, 베트남 등의 신흥 축산국의 성장에 따라 아시아의 사료 생산량은 당분간 꾸준히 성장하리라 쉽게 예상할 수 있겠습니다. 





배너
배너
총 방문자 수
11,796,388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