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7일 기준 ASF 감염멧돼지가 28일째 추가 발견이 없는 상황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지난달 19일 연천 사례 이후 전국적으로 감염멧돼지를 포획하거나 폐사체를 전혀 발견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28일은 역대 최장 기록입니다. 사실 16일 어제부터가 27일째로 종전 기록 26일(관련 기사)를 깬 최장 기록의 시작이었습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이날 경기도 파주 사육돼지에서 4개월 만에 ASF가 발생했습니다. 나올 것은 안나오고 나오지 말아야 할 것이 나온 셈입니다. 파주 ASF 발생과 관련해 정부는 신속하게 보도자료를 내고 확산 차단 의지를 보였습니다. 하지만, 최근 감염멧돼지 발견건수 감소에도 좀처럼 사육돼지에서의 발생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 대한 근본적인 원인 분석과 대안 모색은 그 어디에도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또 다시 농장의 방역 해이를 발생 원인으로 지목할 태세입니다. 새 정부가 들어섰지만, 방역정책은 아직까지 토씨 하나 바뀌지 않고 동일합니다. 복사·붙어넣기(복붙) 수준입니다. ASF 해결은 여전히 요원해 보입니다. 사육돼지에서의 ASF 재발생은 시간의 문제입니다. (지난해 7월 철원 발생 관련) 한덕수 국무총리는 5월 21일(화) 강원 철원군에
홈플러스가 오늘(17일)부터 23일까지 일주일간 여름철 고객 수요가 높은 약 2만 8000여 개 상품을 엄선해 최대 70% 할인가에 제공하는 역대급 파급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해당 상품에는 '한돈 암퇘지 삼겹살·목심'이 포함되었는데 가격이 놀랍게도 100g당 990원(1인 1kg 한정, 17~20일)입니다. 이달 평균 한돈 삼겹살 가격(2,700원대, 축산물품질평가원)의 1/3 수준입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 경기도청 등에 따르면 이번 17일 추가 ASF 양성농장에 대해서는 앞서 16일 양성농장과 동일 발생사례(53차)로 분류했습니다. 요약하면 53차 발생 건은 2개 양성농장(같은 단지, 서로 다른 농장주) 포함입니다. 파주에서 ASF 발생농장이 추가로 확인되었습니다. 돼지와사람의 취재에 따르면 17일 방역당국은 전날 양성이 확진된 농장의 돼지(2500여 두)에 대해 전 두수 살처분을 진행한 데 이어, 같은 단지 내 나머지 농장 돼지 9천여 마리에 대해서도 이전 사례와 마찬가지로 예방적 살처분을 계획하였습니다. 그런데 사전 검사에서 모 농장의 돼지 일부가 이미 ASF에 감염된 상태인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이로써 올해 사육돼지 ASF 발생은 5건으로 늘어났습니다. 역대 54차 발생농장으로 기록되었습니다. 한편 방역당국은 발생농장 반경 10km 방역대 내 농장(57호)과 발생농장과 역학관계가 있는 돼지농장(118호)에 대해서는 긴급 정밀검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역학관계가 있는 동일 도축장 방문 역학농장 1,085호를 대상으로는 임상검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들 농장에 대한 검사를 7일 이내에 조속히 마무리한다는 계획입니다. 이득흔 기자(pigpeople
16일 경기도 파주 양돈농장(2500두 규모, 일관)에서 ASF가 확진되었습니다. 사육돼지에서는 4개월 만에 추가 확진으로 올해 4번째, 역대 53번째 발생농장으로 기록되었습니다. 파주에서의 농장발생은 8건('19년 5, '22년 1, '24년 1, '25년 1)으로 늘어났습니다. 해당 농장은 지난 14일 모돈 4마리가 구토와 함께 식욕부진 증상을 보이다가 이튿날 모돈 2마리가 폐사하자 이를 신고했습니다. 16일 오전 경기동물위생시험소가 5마리(환축 2, 동거축 3)에 대해 혈액 시료를 채취해 정밀검사를 실시했습니다. 5마리 가운데 3마리에서 양성 반응을 보여 ASF 감염으로 최종 판정했습니다. 이번 파주농장 발생 이전 4개월 동안 대한민국의 ASF 상황은 사실상 소강상태였습니다. 전파매개체인 감염멧돼지 발견건수는 거의 1년째 전년 대비 뚜렷한 감소세이며, 최근 3개월간 발견건수는 한자릿수였습니다(관련 기사). 지난 3월 16일 양주 돼지농장(52번째) ASF 발생 이후 감염멧돼지 마릿수는 전국적으로 불과 14마리에 불과합니다. 그런데 가장 최근(6.19)인 연천 감염멧돼지 발견지점(관련 기사)은 이번 파주 발생농장과 불과 5.5km 거리인 것으로 파악되고
지난 15일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제31회 국무회의가 열렸습니다. 이날 회의에서는 △법률공포안 16건 △대통령령안 13건 등이 심의·의결되었습니다. 법률공포안에는 지난 3일 국회를 통과한 '한우산업 전환 및 지원에 관한 법률안', 이른바 '한우법'이 포함되어 있습니다(관련 기사). 앞으로 1년 유예기간을 거쳐 내년 7월부터 시행됩니다. 한편 '한돈법(어기구 의원 발의)'은 현재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에 계류된 상태입니다. '제정 취지는 타당하나 현행 제도 및 법률 체계와의 관계, 다른 축종과의 형평성, 사회적 공감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필요가 있다'는 입장인 것으로 파악됩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퓨리나 네오피그의 날' 행사가 오늘(17일) 전국 230개 농가와 함께 성공적으로 진행되었습니다(관련 기사). 7주령 체중 17kg 달성률과 평균 체중 데이터를 기반으로 초기 성장의 중요성이 강조되었습니다. 퓨리나 네오피그 프로그램을 통한 농가 수익성 향상의 가능성을 제시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7주령 평균 체중은 18.49kg으로, 목표 체중인 17kg을 초과 달성 이번 행사는 지난해 7월 17일부터 시작된 ‘네오피그의 날’ 자돈 체중 측정 캠페인의 결실입니다. 초기 성장이 부족했던 농가들에 대한 집중 컨설팅과 함께 7주령 17kg 목표 체중을 달성하려 노력한 농가와의 합작품입니다. 총 230농가 1만5,690두의 자돈에 대해 체중이 측정되었는데 이 중 퓨리나 네오피그 갓난돼지 프로그램이 적용된 94개 농가 3,420두 결과만 보면 7주령 17kg를 달성한 농가 비율은 45.7%, 평균 체중은 18.49kg의 높은 성적을 보였습니다. 이는 초기 성장 관리가 체계적으로 이루어졌음을 의미합니다. 하위 30% 농가는 평균 13.6kg에 그쳐, 컨설팅 및 영양 솔루션의 필요성이 확인되었습니다. ‘7주령 17kg’의 의미 퓨리나 사료는 다산성 모돈 도입 이후 자주
ASF는 사육돼지와 야생멧돼지에서 심각한 질병을 일으키며 대부분 100%의 폐사율을 야기한다. ASF 백신 개발에 최근 가장 많이 연구된 'ASF 바이러스(ASFV)-조지아(ASFV-G)' 균주를 기반으로 한 약독화 균주의 사용은 효과적임이 입증되었다. 2023년 7월, 베트남은 세계 최초로 자체 개발한 ASF 백신 두 종이 현지에서 상업적 판매 승인을 받은 첫 번째 국가가 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ASFV-G-ΔI177L에서 유래한 생백신(LAV) ASFV-G-ΔI177L/ΔLVR의 면역원성과 안전성을 임신한 모돈 5마리와 대조군을 대상으로 분석했다. ASFV-G-ΔI177L은 안정적인 돼지 세포 계통에서 효율적으로 복제된다. 따라서 임신한 모돈을 사용하여 백신의 유효성을 검증했다. 백신 안전성(임상 증상), 분만성적, 출생 후 수직 전파 여부, 모체이행항체 수준은 백신 접종 이후부터 초유 섭취 전후에 걸쳐 평가했다. 백신 접종은 부작용이 없었으며 높은 수준의 항체 생산을 유도했다. 유산 없이 정상적인 분만이 확인되었다. 또한, 백신 접종된 모돈의 초유를 섭취한 대부분의 새끼 돼지에서 ASF 항체와 P72 유전자가 혈액에서 검출되었으며, 백신 접종 후 새끼
코미팜(대표이사 문성철)은 ASF 백신 개발에 있어 획기적인 진전을 알리는 연구 결과가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과학 분야 학술지 'Wiley' 산하 'Transboundary and Emerging Diseases‘에 논문(바로보기)으로 게재되었다고 최근 밝혔습니다. 이번 논문의 제목은 'Safety of Live Attenuated ASFV-G-ΔI177L/ΔLVR Vaccination in Sows With Advanced Pregnancies'으로 백신 임상실험의 마지막 관문이라 할 수 있는 임신모돈을 대상으로 한 백신의 효능 및 안전성을 성공적으로 입증했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연구는 코미팜 중앙연구소(소장 서정향)와 환경부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 전북대학교 인수공통전염병연구소 등의 협업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들 연구팀은 임신모돈 5마리를 대상으로 약독화 생백신 균주인 ASFV-G-ΔI177L/ΔLVR의 면역원성 및 안전성을 평가하였습니다. 연구 결과는 매우 고무적이었습니다. 백신 접종 후 임신모돈에서 어떠한 부작용도 관찰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높은 수준의 ASF 항체 생성을 유도하는 것이 확인됐습니다. 또한, 백신접종 모돈에서 임상증상 없이 정상
이베리코를 허위·과장 광고로 고발한다! 농식품부는 철학이 없고, 협회는 전략이 없다 생석회 벨트의 과장된 효과 고발합니다! "발생농장 재입식 어렵다면 누가 제때 신고하겠나?" '돼지와사람'이 관찰한 한돈산업의 5가지 특징 한돈산업을 둘러싼 수많은 뉴스와 정보, 그 안에서 정말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내는 언론은 많습니다. ‘돼지와사람’은 한돈산업을 중심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신문입니다. 우리는 단순히 돼지 이야기를 하는 것이 아닙니다. 농장과 사람, 산업과 제도, 기술과 생명 사이에서 매일같이 벌어지는 생생한 이야기를 기록합니다. 가끔은 불편한 진실도 전해야 했고, 때로는 업계의 고질적인 문제를 드러내는 일이 필요했습니다. 그럴 때마다 우리가 가장 중요하게 여긴 건 단 하나였습니다. “우리는 누구의 눈치도 보지 말자.” 그래서 정부, 공공기관, 한돈자조금, 협회 등 산업의 이해당사자들로부터는 광고를 받지 않기로 했습니다. 그 대신, '돼지와사람'의 가치에 공감하고 한돈산업의 지속가능성을 위해 함께하는 몇몇 기업들의 광고 후원으로 신문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는 ‘돼지와사람’이 독립성과 현실 사이에서 내린 선택입니다. 우리는 산업을 무작정 감싸는 언론이 아니라, 산
충남 공주시 우성면(면장 이용건)은 지난 5일, 금강축산(대표 송일환, 공주시지부장)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96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습니다. 금강축산은 매년 우성면 내 저소득층 3가구에 매월 20만 원씩 후원해 왔으며, 올해부터는 대상 가구를 4가구로 확대해 연간 총 960만 원을 후원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기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대상 가구의 계좌로 직접 입금될 예정입니다. 이번 후원으로 지역사회 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송일환 대표는 “작은 나눔이지만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힘쓰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용건 우성면장은 “금강축산의 따뜻한 후원은 우리 지역 취약계층에 큰 힘이 되고 있으며, 지역사회가 함께 더불어 사는 문화를 만들어 가는 데 모범이 되고 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대한한돈협회 제21대 회장 선거일(10.14)를 앞두고 후보자들의 정책과 비전을 한자리에서 직접 들을 수 있는 '도별 후보자 합동소견발표회' 일정이 확정되었습니다. 이번 발표회는 대한한돈협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조영욱) 주관으로 열리며, 오는 9월 4일 충남(예산)을 시작으로 ▶5일 제주(제주) ▶9일 경북(대구) ▶15일 전북(전주)·전남(나주) ▶16일 경기(이천) ▶17일 강원(원주) ▶19일 경남(김해) ▶23일 충북(괴산) 등 전국 9개 지역에서 순차적으로 개최됩니다. 각 지역 대의원(선거인)을 우선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대의원이 아니더라도 선거에 관심이 있는 회원농가라면 누구나 참관이 가능합니다. 인터넷 생중계는 없습니다(관련 기사). 각 발표회는 ▲참석자 소개 및 인사말(15분) ▲후보자 소견 발표(20분) ▲공통질문 및 지명질문(60분) ▲기념촬영 및 폐회(5분) 순으로 약 1시간 40분간 진행됩니다. 이번 후보자 합동소견발표회는 단순한 후보자별 정책 소개 자리를 넘어, 선거 당락에 결정적 영향을 줄 수 있는 최대의 승부처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특히 접전 구도에서는 발표회에서의 '한 방'이 승부를 가를 수 있으며, 선거 전체 흐름을 바꾸는 기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지난 1일, 수원시 광교복합체육센터에서 2025 한돈배 여자 아이스하키 리그 ‘더 드림 리그(The Dream League)’의 시상식과 폐막식을 끝으로 이번 리그전을 성황리에 종료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로 4회차를 맞이한 이번 ‘더 드림 리그’는 여성 스포츠 활성화와 빙상 스포츠 저변 확대를 목표로, 한돈자조금과 국제올림픽위원회 영 리더(IOC Young Leader)가 후원하고, 대한아이스하키협회가 주최 및 주관하는 대회입니다. 2022년 6개 팀 약 150명의 선수로 시작된 ‘더 드림 리그’는 매년 규모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 리그는 대만 U18 대표팀이 참여한 국제리그가 새롭게 신설되며 더욱 주목을 받았고, 국내외 총 21개 팀, 35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열렸습니다. 이번 리그전은 국내리그 2개의 디비전과 국제리그로 구성돼 치열한 경기를 펼쳤습니다. 우선, 디비전 1그룹에서는 수원특례시청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고, 아이스타이거스와 화이트샤크스A가 각각 2위와 3위에 올랐습니다. 이어, 디비전 2그룹에서는 핑크베놈이 1위, 화이트샤크스B가 2위, 코메츠가 3위를 기록하며 대회를 마무리
최근 러닝 인구가 빠르게 증가하며, 러닝은 단순한 운동을 넘어 MZ세대를 중심으로 한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특히 5~10km 달리기 이후에는 체내 에너지 소모와 피로감이 급격히 증가하기 때문에, 운동 후 적절한 단백질·비타민·미네랄 보충이 회복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에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운동 후 필요한 영양을 채워주는 건강한 먹거리로서 한돈의 가치를 알리고, 소비자들이 이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러닝 행사 ‘한돈런’을 오는 9월 21일 경기도 하남시 미사경정공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한돈런’은 매년 10월 1일 열리는 ‘한돈데이’를 앞두고 마련된 전초 행사로, 한돈자조금은 ‘한돈런’ 을 시작으로 한돈데이에는 서울 도심에 팝업스토어를 열고 한돈 시식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힐 계획입니다. 한돈런 신청 접수는 이달 1일부터 ‘한돈런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를 통해 총 3,000명(10km 부문 2,000명, 5km 부문 1,000명)을 사전에 선착순으로 받습니다. 참가비는 1인당 5만 원이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기념 티셔츠를 비롯해 한돈 굿즈 및 한돈 도시락 등이 증정될 예정
대한한돈협회 제21대 신임 회장을 뽑기 위한 선거운동이 지난 8일부터 시작되었습니다(관련 기사). 선거일(10.14) 전날인 오는 10월 13일까지 계속될 예정입니다. 현재 이번 선거에 출마한 세 명의 후보는 각자 자신이 회장으로서 적임자임을 대의원들에게 알리기 위한 활동을 활발히 벌이고 있습니다. 전국의 대의원들을 직접 찾아가 만나거나 카카오톡으로 수시로 메시지를 보내는 방식으로 소통하고 있습니다. 동시에 오는 9월에 있을 도별 후보자 합동 소견발표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이는 후보자의 정책을 보다 상세히 드러낼 수 있는 중요한 기회로, 선거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아직 마음 속 지지 후보를 정하지 못한 대의원 역시 합동 발표회에서 결정하겠다는 자세입니다. 선거에 관심이 높은 일반 회원농가 역시 합동 발표회에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 합동 소견발표회는 현장에서만 볼 수 있을 예정입니다. 최근 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가 인터넷 생중계를 허용하지 않기로 결정했기 때문입니다. '투명한 공개와 열린 참여'보다 '안전하고 안정된 선거절차'를 선택했습니다. 조영욱 선관위원장은 "인터넷 생중계에 대해 선관위원과 논의한 결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