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RS 안정화 농장에서 PRRS 바이러스 감염이 생산성을 얼마나 저해할까? PRRS 음성농장 전환은 투자가치가 있을까?(질문국가 : 대한민국) PRRS 안정화 농장에서 PRRS 바이러스 감염이 생산성을 얼마나 저해할까? 만약 그렇다면, PRRS 바이러스에 감염된 후 어떠한 메커니즘에 의해 성장이 지연되는 것일까? PRRS 안정화 농장에서 생산성 향상을 위해 PRRS 음성 농장으로 전환하는데 투자할 가치가 있을까? PRRS 안정화 농장에서 발생하는 생산성 저하는? 위 질문에 대해서 단순한 결론을 쉽게 내릴 수도 있겠지만, 실제 이를 뒷받침하는 과학적 근거를 찾는 것은 그리 쉽지 않다. 다수의 논문들을 살펴보면 PRRS 바이러스가 급성으로 유입되어 발생하는 농장뿐만 아니라 모돈과 포유자돈에서 바이러스가 순환하는 ‘불안정화 농장’에서도 번식 피해와 이유 전 자돈의 폐사율 증가, 질병 이환율 증가 등 피해는 지속되는 것이 보고되고 있다. 한편, 일부 농장에서는 ‘항체 양성’의 모돈이 PRRS 바이러스 ‘음성 자돈을 생산’하는 안정화 단계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자돈사와 비육사에서 PRRS 바이러스가 순환하는 형태도 다수 관찰할 수 있다. 이와 같은 ‘안정화 농장’
대한민국에도 고병원성 PRRS 바이러스가 유입되어 있거나 발생할 가능성이 있을까?(질문국가: 대한민국) 중국과 동남아시아에는 '고병원성 PRRS(북미형)' 발생 사례가 다수 보고되고 있다. 동유럽을 중심으로 유럽에서도 '고병원성 PRRS(Lena주, 유럽형)'가 발생하고 있다. 이러한 '고병원성 PRRS'가 일부 국가에서만 나타나는 이유는 무엇일까? 한국에서도 발생할 가능성이 있을까? 아니면 이미 유입되어 있음에도 진단 기술 때문에 확인이 안되고 있는 걸까? 고병원성 PRRS는 국내 농장에서 경험하고 있는 보통의 PRRS 발생 사례들과 달리 감염된 돼지에서 일반적이지 않은 임상증상과 매우 높은 이환율을 특징적으로 보여준다. 고병원성 PRRS 발생 케이스에서 심각한 고열 증상과 더불어 다양한 육안병변 및 임상증상이 보고되고 있지만, 결정적이고 명확한 임상증상이나 육안병변이 없기 때문에 고병원성 PRRS가 의심되더라도 현장에서 쉽게 진단할 수 있는 방법은 아직 없다. 2000년대 후반에 중국에서 고병원성 PRRS에서는 유행하기 시작한 초기에는 급격한 폐사율 증가가 이를 의심할 수 있는 하나의 지표가 되었다(포유자돈 ~최대100%, 자돈 ~최대70%, 비육돈 ~최
모돈의 백신 접종 스트레스를 최소화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질문국가: 대한민국) PRRS 불안정 농장에서 간헐적인 유산이 발생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모돈의 스트레스를 최소화하기 위해 분만 전 모돈들에 다른 백신 접종을 중단할 것도 고민하고 있다. 모돈에서 백신 접종 스트레스를 최소화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접종 스트레스가 적은 백신을 선택하는 요령은 무엇일까? 임신 말기 모돈에게 백신을 하는 것은 항상 고민스러운 문제이다. 특히, PRRS가 불안정한 돈군의 경우 모돈마다 1두 1침 원칙을 적용하지 않고 백신을 접종하는 것은 모돈 개체 간 바이러스 전파가 쉽게 일어나도록 하는 원인이 될 수 있다. 백신 접종 과정에서의 질병전파를 막기 위해서는, 무침주사기를 활용하거나 각 모돈마다 바늘을 교체하여 접종하는 것이 권장된다. 무침주사기를 사용할 경우 백신 접종 과정에서 발생 가능한 스트레스와 유산 위험을 감소시킬 뿐만 아니라, 번식돈군 내에서의 바이러스 순환을 약화시켜 PRRS 안정화 상태 도달을 앞당길 수 있다. PRRS 문제가 없는 돈군에서도 드물게 백신 접종 과정에서의 스트레스로 유산이 발생할 수 있다. 백신 접종은 모돈에게 스트레스 요인이 될 수
Test and Removal(검사 및 도태)을 이용하여 PRRS를 제거할 수 있을까?(질문 국가: 대한민국) PRRS 음성이었던 GP농장에서 정기검사 결과 PRRS 항원이 검출되었다. 만약 검사 및 도태(test and removal) 전략을 전 돈군을 대상으로 실시한다면 다시 농장 PRRS 음성 상태로 만드는 것이 가능할까? “검사 및 도태”라는 기술로 알려진 PRRS 제거 방법은 2001년에 만성적으로 PRRS에 감염된 농장에서 성공적으로 PRRS를 제거한 Scott Dee에 의해 소개되었다. 최근 감염이 된 농장의 경우라면, ‘검사 및 도태’ 적용 시 위험 요소로 고려해야 할 것은 검사 결과를 얻게 되는 시점에 바이러스는 이미 다른 개체에게도 감염되어 퍼지고 있는 상황이라는 점이다. PRRS 감염은 이미 확실한 면역을 가진 개체들보다 바이러스와 접촉한 적이 없는 개체들 사이에서 훨씬 빠르게 전파되므로 감염 초기 단계에서 ‘검사 및 도태’와 같은 기술을 사용하는 것은 어렵다. 그러나 양성 개체들이 음성 개체들과 격리되어 있고 PCR검사 결과를 빠르게 얻을 수 있는 경우에는 이 방법이 가능한 옵션이 될 수 있다. 하지만, 이 방법이 가능한 경우에도 양성
PRRS 음성농장 자돈에 PRRS 생백신을 접종해도 될까?(질문국가: 대한민국) PRRS 음성농장이지만, 위탁 비육장에서 심각한 PRRS 피해가 발생해 자돈백신을 계획하고 있다. PRRS 백신을 접종하면 백신주가 농장에 퍼지는 위험이 있을까? 자돈 백신을 실시하기 전에 모돈에 백신을 하는 것이 필요할까? PRRS 백신주가 농장에 순환하는 위험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생독백신을 접종하면 백신 바이러스는 며칠 동안 동물 사이에서 전파될 수 있다. 이러한 현상은 PRRS 음성농장이라면 더 명확하게 나타날 것이다. 이러한 백신 바이러스의 순환은 해당 백신주가 숙주의 세포에서 증폭하는 특성에 따라 달라진다. 음성농장에서 자돈에만 PRRS 백신을 접종한다고 해도, 백신주는 일부 모돈을 감염시키고 나머지 돈군에 전파될 가능성이 충분하다. 사실상 같은 농장에서 자돈 백신을 실시하면서 모돈군을 음성으로 유지하기는 매우 어렵다. 물론 상용화된 PRRS 생백신의 백신주는 다양한 기술로 병원성을 줄이는 약독화 과정을 거쳤기 때문에, 전파되어도 농장의 큰 문제를 유발하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일시적으로 백신 접종반응과 같은 수준의 미약한 임상증상은 관찰될 수 있다.
일년에 4번 분기별로 모돈에 PRRS 백신을 일괄접종 하는 방식이 가장 효과적일까? 그렇다면 해당 모돈의 자돈들에도 백신접종은 필요한가?(질문국가: 아일랜드) 1년에 3-4회 실시하는 PRRS 백신의 모돈 일괄접종은 현재까지 PRRS 컨트롤에 있어 가장 효율적인 방법으로 활용되고 있다. 그러나 여기서 명심할 점은 백신의 방어효과는 100%일 수 없고, 농장에 유행하는 PRRS 바이러스 야외주에 따라 효과가 달라진다는 점이다. PRRS 생백신 접종을 통해 기대할 수 있는 결과는? 모돈 PRRS 백신 접종을 통해 기대할 수 있는 효과는 ①모돈에서의 PRRS 임상증상 감소 ②바이러스 배출량의 감소 ③신생자돈의 바이러스 혈증 가능성 감소 등이다. PRRS 컨트롤에서 백신 접종보다 중요한 부분은? 백신 접종을 철저히 실시하더라도, 후보돈 관리가 적절하지 못하거나 분만사의 올인-올아웃이 이뤄지지 않는다면 PRRS 바이러스는 농장 내에서 지속적으로 순환하게 된다. ● 후보돈의 관리 후보돈은 PRRS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을 획득하되 바이러스 배출이 멈춘 상태에서 농장 번식돈군에 편입되어야 한다. ● 분만사의 관리 올인-올아웃이 이뤄지지 않아 이전 분만 배치의 모돈이나 자돈
여러 종류의 PRRS 백신을 접종하면 방어 효과가 더 높아질까? 두 개 이상의 생백신을 사용할 때의 안전성은 어떨까?(질문국가: 대한민국) 농장에서 후보돈 순치를 위해 2주 간격으로 유럽형과 북미형 PRRS 백신을 접종하고 있다. 이러한 방식이 PRRS 바이러스에 대한 후보돈의 면역 수준을 높이는데 도움이 될까? 후보돈을 최대한 많은 종류의 PRRS 바이러스에 노출시키면 광범위한 교차 방어 능력을 가질 수 있을까? PRRS 생백신 선택의 기본 개념 대부분의 PRRS 바이러스가 순환하는 농장에서 PRRS 생백신 접종은 가장 일반적인 컨트롤 방식이다. 예를 들어 유럽형 PRRS 바이러스가 발생한 농장은 유럽형 PRRS 생백신을 사용하고, 반대로 북미형 PRRS 바이러스가 발생하면 북이형 PRRS 생백신을 적용하는 방식이다. 세계적으로 대부분 이러한 식으로 PRRS 백신을 선택하고 있으며, 현장에서 상당한 백신의 방어효과를 확인하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PRRS 바이러스는 유전적으로 변이가 심하고 빠르게 변하는 바이러스이기 때문에, 완벽한 동종의 바이러스로 면역을 시켜 방어하는 것은 매우 어렵다. 백신을 기준으로 봤을 때도, 농장에 있는 모든 PRRS 야외주 바이
웅돈에 PRRS 바이러스가 감염되면 어떠한 진단과 대책이 필요할까? (질문국가: 멕시코) 한 달 전 AI센터 웅돈에 PRRS 바이러스가 감염되어 양성 전환되었다(PCR 결과 항원양성, ELISA 결과 항체가 매우 높음). 먼저 PRRS 백신을 2회 접종한 후 항체가에 따라(항체가 높음, 중간, 낮음) 3개의 그룹으로 나눠서 5개씩 샘플을 풀링하여 추적 검사하고 있다. 이러한 방식으로 진단을 실시해도 될까? 지금의 웅돈들이 PRRS 음성으로 전환되고 항체가도 떨어지면, 새로운 웅돈을 도입해도 될까? ELISA 양성 결과를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 먼저 ELISA 검사 수치(SP ratio, 항체역가)는 방어면역과 직접적인 연결관계가 없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ELISA를 통한 항체검사 결과는 해당 동물이 PRRS 바이러스에 노출된 적이 있는지 여부를 파악하는데 활용되며, 그 이상으로 해석하는 것은 억측이다(Christopher-Hennings J, et al. 2002). 그러므로 해당 농장처럼 항체가에 따라 높음·중간·낮음으로 동물을 분류하여 검사하는 것은 의미가 없으며, PCR 결과에도 영향을 줄 수 없다. 샘플을 풀링한다면 몇 개까지 하는게 좋을까? 샘플
대한한돈협회 영동지부(지부장 김학제)가 지난 16일 충북 한돈협회 영동지부 사무실(충북 영동군 영동읍 난계로 1110)에서 영동지부 설립 현판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날 영동지부 승격 현판식에는 정영철 영동군수, 김춘일 부회장, 이민영 충북도협의회장 및 영동지부 김학제 지부장 등 충북도 지부 임원들이 함께해 지부 승격의 기쁨을 나누었습니다. 또한, 지역 기자재, 사료업체, 동물약품업체 등 한돈산업 관련 업계를 대표하는 준회원들도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이번 영동지부 승격은 기존 10명의 한돈농가 회원에 준회원 12명이 정식 회원으로 합류하면서 이뤄진 결실입니다. 앞서 지난 '22년 대한한돈협회 중앙회 정관 개정으로 농가뿐만 아니라 양돈업계 종사자인 준회원의 수를 합쳐 15명 이상인 경우 지부 승격이 가능해졌습니다. 영동지부가 첫 적용 사례입니다. 김학제 지부장은 "한돈농가 회원 및 준회원이 합심해 협회 회원 확대와 지부역량을 강화해 지부 승격의 기쁨을 함께 하게 되었다. 협회조직이 한돈산업 전체 발전에 도움이 되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만큼, 전국 지부 준회원 제도의 효과적인 상생 사례로 자리매김되는 동시에 한돈산업의 모범을 이끄는 영동지부
다비육종(대표이사 민동수)은 지난 5일, 다비육종 본사가 위치한 경기도 안성시 청미천 일대에서 플로깅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플로깅은 ‘이삭줍기’를 뜻하는 스웨덴어 ‘플로카 우프(Plocka upp)’와 ‘달리기’를 뜻하는 ‘조깅(Jogging)’의 합성어로, 산책이나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봉사활동입니다. 이번 행사에 민동수 대표를 포함한 임직원 30여 명이 참여하였으며, 일죽면 도로와 청미천 산책로를 돌아다니며 쓰레기 수거 활동을 펼쳤습니다. 지역사회 환경정화를 통해 사회공헌 활동에 동참하고, 걷기 운동을 통해 건강증진을 도모하여 플로깅의 즐거움이 배가 되었습니다. 다비육종 관계자는 “우리 지역의 아름다움을 가꾸고 환경 보호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ESG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환경 보호 및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확대해 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다비육종은 한돈산업, 직원,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고자 하는 창립이념에 따라 ESG 경영을 적극 실천하고 있으며, 깨끗한 축산농장 조성 및 가축 분뇨 자원화 사업 동참, 꾸준한 봉사활동 및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사회적 가치
만우절인 4월 1일, 거짓말 같은 일이 벌어졌습니다. 한돈산업을 중심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신문, '돼지와사람'의 누적 방문자수(조회수)가 2017년 1월 공식 창간 이래 900만 회를 넘어섰습니다. 방문자수를 우선 목표로 삼고 있지 않습니다만, 독자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뜻하기에 기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애독자뿐만 아니라 후원사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돼지와사람은 한돈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깊은 이해와 통찰을 제공하는 신문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2024년 새 슬로건 ‘국돼팀(국산 돼지고기를 고집하는 팀)’을 내걸고 상반기 신규 TV광고를 1일 공개했습니다. 앞서 지난달 24일 한돈자조금은 한돈 홍보모델 백종원 대표가 국돼팀 감독으로 취임하여 전 국민에게 국돼팀 모집 소식을 알리는 TV광고 ‘국돼팀 런칭’편을 선보인 바 있습니다. 해당 광고는 공개 한 달 만에 유튜브 조회수 87만 회를 넘어서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오늘 새롭게 공개된 상반기 TV광고는 본격적으로 일상 곳곳을 돌며 국돼팀 선수 영입에 나선 백종원 감독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한돈자조금에 따르면 2024 국돼팀 광고는 총 3편입니다. 앞서 공개된 ‘국돼팀 런칭’편과 이번 ‘국돼팀 모집’편에 이어 하반기에는 국돼팀으로 선발된 선수들의 활약상을 담은 마지막 TV광고가 공개될 예정입니다.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은 “신선해서 매일 먹고 싶고, 언제 먹어도 맛있는 한돈의 다양한 상황들을 보여줌으로써, 소비자들이 한돈의 우수성과 가치에 공감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영상을 기획했다”라며 “대한민국 5천만 국민 모두가 우리돼지 한돈을 즐기며 국돼팀에 입단하는 그날까지 여러분의 많은 호응과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손세희 대한한돈협회장이 축산관련단체협의회(이하 축단협)를 이끌어갈 새 수장으로 추대되었습니다. 축단협은 지난 26일 서울 서초동 제2축산회관 회의실에서 축단협 소속 축산단체 대표자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제1차 축단협 대표자 회의’를 개최하고 제12대 축단협 회장으로 손세희 대한한돈협회장을 만장일치로 선임했습니다. 또한 부회장으로 민경천 전국한우협회장, 오세진 대한양계협회장, 김상근 한국육계협회장, 문정진 한국토종닭협회장, 박근호 한국양봉협회장을 임명했습니다. 감사는 허주형 대한수의사회장, 이덕선 친환경축산협회장이 연임하였습니다. 이들 축단협의 새로운 임원진 임기는 오는 2025년 3월까지 1년간입니다. 축단협 제12대 회장으로 추대된 손세희 회장은 당선 소감을 통해 "축산업계가 직면한 현안들을 해결하기 위해 논리적 대안을 갖고 축산인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구심점 역할을 충실히 해나가겠다"며, "축산농가의 경영 안정과 권익 향상을 위해 정부와 국회를 상대로 적극적인 정책 건의와 협력을 이어가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한편, 이날 축단협은 기타사항으로 ▶나눔축산운동본부 활성화 ▶지속적인 축산을 위한 축산은행 제도 목표 수립 고민 ▶근본적인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인기 케이팝그룹 BTS 멤버 정국의 일본 팬클럽 ‘Jungkook JAPAN’(이하 정국 재팬)과 함께 올해 세 차례에 걸쳐 한돈 기부 활동을 펼친다고 밝혔습니다. 정국 재팬(Jungkook JAPAN)은 평소 삼겹살을 좋아하는 정국의 취향을 고려하여, 한돈자조금과 인연을 맺고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게 됐습니다. 정국 재팬(Jungkook JAPAN)과 한돈자조금은 금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하며 500만 원 상당의 한돈을 전달했습니다. 이번 기부 행사는 3월 20일 정국의 입대 100일을 맞아 이뤄진 것으로, 정국 재팬(Jungkook JAPAN) 측은 “정국의 선한 영향력을 이어받아, 저소득층 아이들에게 나눔의 마음을 전하게 되었다”며 “한돈 기부를 통해 아이들이 영양소가 풍부한 돼지고기를 즐기며, 건강하고 튼튼하게 성장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은 “글로벌 아이돌 정국의 해외 팬들과 함께 한돈을 기부하며, 우리 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어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협업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을 돕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