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은 지난 4일, ’24년도 스마트축산 패키지 보급 사업의 이해를 돕기 위하여 본원 세종홀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사업설명회는 스마트축산 정책 방향을 설명하고 패키지 보급 사업 공모에 대해 질의응답을 하는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70여 개 업체의 170여 명이 참석하여 높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스마트축산 패키지 보급 사업은 ‘스마트축산 솔루션’과 ‘정보통신기술(ICT) 장비’를 결합한 우수 패키지 모델을 선정·보급하는 사업으로, △생산성 향상 △사양‧번식관리 효율화 △냄새‧탄소 저감 △가축방역 강화 △에너지 효율화 등 축산농가가 직면한 현장 문제를 해결하고 축산업 생산 효율성 및 관련 기술의 대외 경쟁력 제고 등 전후방 산업생태계를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24년 스마트축산 패키지 보급 시범사업 참여 희망 업체는 축산물품질평가원 누리집(바로가기)을 통해 공고와 필요 서류를 확인하여 4월 30일까지 이메일, 방문 또는 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박병홍 원장은 “앞으로도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축산데이터 분석을 위한 정보통신기술(ICT) 장비 보급 및 데이터 기반 솔루션 제공 지원 등 스마트축산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은 다종의 스마트축산 장비와 해당 장비의 통합 운영에 관한 솔루션을 묶어 보급하는 ‘2024년 스마트축산 패키지 보급 시범사업’ 참여업체 공모 접수를 22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관련 기사). 2024년 스마트축산 패키지 보급 시범사업은 187억원의 재정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국가보조 30%, 융자 50%(일부 지방비 또는 자부담 대체 가능), 자기자본 20%의 비중으로 진행되며, 우수모델 선정 후 농가 신청을 받아 선정된 농가는 정보통신기술(ICT) 장비 설치 및 솔루션을 제공받게 됩니다. 스마트축산 패키지 보급 시범사업은 ‘스마트축산 솔루션’과 ‘정보통신기술(ICT) 장비’를 결합한 우수 패키지 모델을 선정·보급하여 전후방 산업생태계를 육성하고, 선정된 농가에는 솔루션 이용료의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2023년에는 9개 모델을 선정하여 운영 중입니다. ‘스마트축산 솔루션’이란 △생산성 향상 △사양‧번식관리 효율화 △냄새‧탄소 저감 △가축방역 강화 △에너지 효율화 등 축산농가가 직면한 현장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농가에서 생성된 축산데이터를 기록·수집·분석하여 경영자의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시스템 또는 응용프로그램을 말합니다.
'로즈팜(모돈 1200두 규모 자돈생산농장)'은 건설 설계 초기부터 ICT기기를 접목하여 데이터를 가지고 좀 더 효율적이고 선진화된 시설의 농장입니다. 사료 급이, 내부 온도 조절, 환기 제어 등을 PC 또는 모바일 기기로 손쉽게 제어가 가능합니다. 이를 통해 사료 절감뿐만 아니라 생산성 향상 등을 달성하고 있습니다. 정리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중국 양상그룹의 17층 아파트 돈사견학 두 번째 주제는 'AI(인공지능)'와 '시설 통한 생산비 절감'입니다. 1. 시설규모와 수익추정 견학이 진행된 17층 돈사는 가로196m*세로90m*높이70m 규격을 가지고 있었고, 17층 중 16개 층에서 돼지사육이 되고, 1개 층은 입기 및 기계실로 활용되고 있었습니다. 옥상에는 탈취장치가 3중으로 운영되고 있었습니다. 1개 층 면적은 5,336평이고, 실제 사육 가능한 면적을 75%으로 추정해보면(복도 제외) 4,000평 정도가 사육공간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즉, 1개 층에 11,000~12,000두가 사육 가능합니다. 건축비는 20억 위안(한화 3713억) 소요되었으며, 모돈 두당 25,875,000원(국내 축사 신축시 모돈 두당 15~16백만원 추정)이 소요되었으며, 양상그룹에서 예상하는 투자회수년수는 7~10년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감가상각은 40년으로 보고 있습니다. 상시사육두수 184,000두, 년간 출하두수는 388,800두 예측(MSY 27두 기준)됩니다. 년간 매출액은 한화로 1555억 2천만 원, 년간 손익 300억~400억 원 이상 될 것으로 추정됩니다. 양상그룹에서는 아파트형 돈사(정의: 1개
저는 부경양돈농협에서 9년간 양돈컨설턴트로 활동하고, 15년간의 기업(이지바이오그룹)에서 양돈업을 올해 8월로 마무리하였습니다. 그리고, 각종 규제와 환경적, 시설적 양돈산업 변화에 조그마한 힘을 보태어 보고자 최근 한 달 동안 전국에 신축농장들과 중국까지 갔다 오는 숨가뿐 일정 등을 진행하였고, 많은 양돈인과 관계자들과 대화하면서 너무나 행복한 시간을 보낸 것 같습니다. 축산은 시설산업이며, 변화에 많은 고정비가 필요한 산업으로 축산 FTA자금으로 시작된 축사현대화가 10년을 훌쩍 넘어서고, 자금이 거의 소진되고 지금은 ICT 자금으로 신축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현장의 현실은 상위농가와 하위농가로 더욱 격차가 심화되고 있음을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한국 양돈은 악취저감이라는 환경적 이슈로 인하여 새로운 도전에 직면하고 있으며, 다산성모돈의 정착기에 접어들기 시작하면서 생산성은 빠르게 개선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하여. 유럽식 지중환기시스템에서부터 악취저감 집중배기방식까지 다양한 형태의 축산들이 건축되어, 운영되고 있고 지금도 젊은 2세들을 중심으로 새롭게 추가하여 건축되고 있는 실정이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PRRS로 대표되는
국립순천대학교 동물자원과학과 양철주 교수팀이 정부의 스마트팜 다부처패키지 혁신기술개발사업에서 양돈 관련 3개 과제에 선정되어 스마트 축산의 중추적인 연구를 수행합니다. 양철주 교수팀이 수행할 3개 과제는 ▶2세대 돼지 스마트 축산모델 개발 및 실증(3년 9개월, 35억원) ▶모돈 (임신돈·포유돈) 및 포유·이유자돈 스마트 축사 통합모델 설정 및 실증(2년 9개월, 29억원) ▶축사(돈사, 계사) 복합환경 지능형 동적제어 기술개발(3년 9개월, 30억원) 등으로 총 94억 원의 연구비가 지원됩니다. '2세대 돼지 스마트 축산모델 개발 및 실증' 과제는 순천대학교가 주관 연구기관으로 전라남도축산연구소, 아이온텍, 전북대학교, 에스엠티정보기술 등과 공동 연구합니다. '모돈 및 포유·이유자돈 스마트 축사 통합모델 설정 및 실증' 과제는 아이온텍이 주관 연구기관으로 순천대학교, 국립농업과학원, 호현에프앤씨, 에스엠티정보기술 등이 공동연구기관으로 참여합니다. '축사 복합환경 지능형 동적제어 기술 개발' 과제는 전북대학교가 주관 연구기관으로 순천대학교, 국립농업과학원, 아이온텍, 에스엠티정보기술 등이 컨소시엄을 구성하였습니다. 양철주 교수는 “ICT 융복합 양돈장을 보유
지난해 12월 기준, ICT 장비를 설치한 전국의 축산 농가는 1,425호에 이르는 등 축산 현장에정보통신기술(이하 ICT) 장치가 점차 많이 보급되고 있습니다. 이들 기기 중 환경 관리 장치는 간단한 청소만으로도 고장을 줄이고 수명은 늘릴 수 있습니다.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이축산 농가에서 설치해 운용 중인 ICT 장비의 주기적인 점검과 관리를 당부했습니다.에 이릅니다. 밀폐형 축사는 겨울철 환기 횟수가 줄면서 내부에 먼지가 쌓이기 쉬우므로 일주일에 1회 이상 먼지를 제거하는게 좋습니다.폐쇄회로 텔레비전(CCTV)은 카메라 렌즈에 먼지가 쌓이면 영상 확인이 어렵습니다. 주기적으로 영상을 확인하며 빗자루로 먼지나 거미줄을 털어내 줍니다. 온도와 습도, 가스 농도를 측정하는 감지기(센서)도 먼지에 취약합니다. 수명을 늘릴 수 있도록 먼지 제거에 신경 쓰고, 감지기를 별도의 보호장치(housing)에 넣어 운용합니다. 아울러가축에게 먹이를 주는 장치는 한 번 고장 나면 손실이 크기 때문에 자주 점검하고 필요하다면 청소해 주어야 합니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축산환경과 곽정훈 과장은 “축산 ICT 장치들은 주기적으로 먼지나 분뇨 등 이물질을 제거해
오는 11월 13일부터 16일까지 독일 하노버에서 세계 최대의 축산전람회인 '2018 EuroTier(유로타이어)'가 열립니다. 2016년에 이어 2년 만에 열리는 이번행사의 주제는 "디지털 축산(Digital Animal Farming)" 입니다. 주최 측은 이번 주제에 걸맞는 보다 향상되고 새로운 디지털 기술과 제품을 행사 기간에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합니다. 이번 행사에서 참석자들이 경험하게 될 제품 가운데 벌써부터 관심을 끄는 제품이 있습니다. 바로 스마트폰으로 정상 보다 높은 체온을 가진,고열의 돼지를 찾을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Degree2act', 이하 앱)입니다. 사람이나 돼지는 모두 주위 환경에 상관없이 항상 일정한 체온을 유지하는 동물입니다. 대표적으로 감염(염증)에 의해 체온이 이상적으로 상승할 수 있습니다. 흔히 얘기하는 '고열'입니다. 양돈관리자가 초기 고열의돼지를 눈으로 찾기는 쉽지 않습니다. 한참 증상이 경과한후사료를 안 먹는 정도를 보고서야 이를 알기 마련입니다.또한, 직장체온법은 현실적이지 않습니다. 그런데 스마트폰으로 고열의 돼지를 찾을 수 있다면 어떨까요? 아마도 진단은 아니더라도, 농장관리자 입장에서
다비육종(대표이사 민동수)은 지난 5일, 다비육종 본사가 위치한 경기도 안성시 청미천 일대에서 플로깅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플로깅은 ‘이삭줍기’를 뜻하는 스웨덴어 ‘플로카 우프(Plocka upp)’와 ‘달리기’를 뜻하는 ‘조깅(Jogging)’의 합성어로, 산책이나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봉사활동입니다. 이번 행사에 민동수 대표를 포함한 임직원 30여 명이 참여하였으며, 일죽면 도로와 청미천 산책로를 돌아다니며 쓰레기 수거 활동을 펼쳤습니다. 지역사회 환경정화를 통해 사회공헌 활동에 동참하고, 걷기 운동을 통해 건강증진을 도모하여 플로깅의 즐거움이 배가 되었습니다. 다비육종 관계자는 “우리 지역의 아름다움을 가꾸고 환경 보호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ESG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환경 보호 및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확대해 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다비육종은 한돈산업, 직원,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고자 하는 창립이념에 따라 ESG 경영을 적극 실천하고 있으며, 깨끗한 축산농장 조성 및 가축 분뇨 자원화 사업 동참, 꾸준한 봉사활동 및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사회적 가치
만우절인 4월 1일, 거짓말 같은 일이 벌어졌습니다. 한돈산업을 중심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신문, '돼지와사람'의 누적 방문자수(조회수)가 2017년 1월 공식 창간 이래 900만 회를 넘어섰습니다. 방문자수를 우선 목표로 삼고 있지 않습니다만, 독자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뜻하기에 기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애독자뿐만 아니라 후원사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돼지와사람은 한돈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깊은 이해와 통찰을 제공하는 신문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2024년 새 슬로건 ‘국돼팀(국산 돼지고기를 고집하는 팀)’을 내걸고 상반기 신규 TV광고를 1일 공개했습니다. 앞서 지난달 24일 한돈자조금은 한돈 홍보모델 백종원 대표가 국돼팀 감독으로 취임하여 전 국민에게 국돼팀 모집 소식을 알리는 TV광고 ‘국돼팀 런칭’편을 선보인 바 있습니다. 해당 광고는 공개 한 달 만에 유튜브 조회수 87만 회를 넘어서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오늘 새롭게 공개된 상반기 TV광고는 본격적으로 일상 곳곳을 돌며 국돼팀 선수 영입에 나선 백종원 감독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한돈자조금에 따르면 2024 국돼팀 광고는 총 3편입니다. 앞서 공개된 ‘국돼팀 런칭’편과 이번 ‘국돼팀 모집’편에 이어 하반기에는 국돼팀으로 선발된 선수들의 활약상을 담은 마지막 TV광고가 공개될 예정입니다.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은 “신선해서 매일 먹고 싶고, 언제 먹어도 맛있는 한돈의 다양한 상황들을 보여줌으로써, 소비자들이 한돈의 우수성과 가치에 공감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영상을 기획했다”라며 “대한민국 5천만 국민 모두가 우리돼지 한돈을 즐기며 국돼팀에 입단하는 그날까지 여러분의 많은 호응과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손세희 대한한돈협회장이 축산관련단체협의회(이하 축단협)를 이끌어갈 새 수장으로 추대되었습니다. 축단협은 지난 26일 서울 서초동 제2축산회관 회의실에서 축단협 소속 축산단체 대표자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제1차 축단협 대표자 회의’를 개최하고 제12대 축단협 회장으로 손세희 대한한돈협회장을 만장일치로 선임했습니다. 또한 부회장으로 민경천 전국한우협회장, 오세진 대한양계협회장, 김상근 한국육계협회장, 문정진 한국토종닭협회장, 박근호 한국양봉협회장을 임명했습니다. 감사는 허주형 대한수의사회장, 이덕선 친환경축산협회장이 연임하였습니다. 이들 축단협의 새로운 임원진 임기는 오는 2025년 3월까지 1년간입니다. 축단협 제12대 회장으로 추대된 손세희 회장은 당선 소감을 통해 "축산업계가 직면한 현안들을 해결하기 위해 논리적 대안을 갖고 축산인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구심점 역할을 충실히 해나가겠다"며, "축산농가의 경영 안정과 권익 향상을 위해 정부와 국회를 상대로 적극적인 정책 건의와 협력을 이어가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한편, 이날 축단협은 기타사항으로 ▶나눔축산운동본부 활성화 ▶지속적인 축산을 위한 축산은행 제도 목표 수립 고민 ▶근본적인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인기 케이팝그룹 BTS 멤버 정국의 일본 팬클럽 ‘Jungkook JAPAN’(이하 정국 재팬)과 함께 올해 세 차례에 걸쳐 한돈 기부 활동을 펼친다고 밝혔습니다. 정국 재팬(Jungkook JAPAN)은 평소 삼겹살을 좋아하는 정국의 취향을 고려하여, 한돈자조금과 인연을 맺고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게 됐습니다. 정국 재팬(Jungkook JAPAN)과 한돈자조금은 금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하며 500만 원 상당의 한돈을 전달했습니다. 이번 기부 행사는 3월 20일 정국의 입대 100일을 맞아 이뤄진 것으로, 정국 재팬(Jungkook JAPAN) 측은 “정국의 선한 영향력을 이어받아, 저소득층 아이들에게 나눔의 마음을 전하게 되었다”며 “한돈 기부를 통해 아이들이 영양소가 풍부한 돼지고기를 즐기며, 건강하고 튼튼하게 성장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은 “글로벌 아이돌 정국의 해외 팬들과 함께 한돈을 기부하며, 우리 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어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협업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을 돕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은 ‘축산유통 디지털 플랫폼’이 생산에서 소비에 이르기까지 축산물 유통 흐름에 따라 가져올 미래 축산업의 청사진을 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디지털플랫폼 정부’ 정책하에 축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통해 생산에서 유통, 소비 전(全) 단계에서 국민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관련 기업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축산유통 디지털 플랫폼’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 데이터 분석 기반 생산방식 변화와 간소화된 출하 신청 농가에서는 ‘축산물 원패스’에서 제공하는 출하 성적 데이터 분석 보고서를 활용하여 가축의 개량과 사양 방법 등을 개선하고, ‘스마트축산 빅데이터 플랫폼(가칭)’을 통해 환경개선과 생산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경험과 기록에 의존하던 사양방식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는 정밀 사양, 정밀 축산으로 변화하고, 데이터를 활용한 관련 산업계의 동반 성장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가축의 출하 시에는 ‘e작업반장’을 통해 도축장에 전자적으로 출하 예약을 하게 됩니다. 기존에 도축 신청을 하기 위해 필요했던 5종 이상의 관련 서류가 하나로 간소화됨과 동시에 전자적 제출이 가능하게 되어 서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