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8일 세종에서 '축산환경 개선 민‧관 협의체'를 첫 회의를 개최하였습니다. '축산환경 개선 민‧관 협의체'는 축산환경과 관련해 농식품부와 환경부, 지자체, 생산자단체(한우·한돈·낙농육우협회), 학계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지속적이고 정기적인 소통 창구입니다. 앞으로 축산악취 개선뿐만 아니라 가축분뇨 적정 처리 및 관련 안전사고 예방, 깨끗한 축산농장 활성화 등을 함께 논의할 예정이며, 축산농가에서 이행가능하고, 악취저감을 체감할 수 있는 방안을 연내 마련한다는 방침입니다. 이번 회의에서 한돈협회 관계자는 “생산자단체와의 정례회의를 통해 축산 현장에서 이행이 가능한 실효성 있는 정책이 수립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습니다. 학계 전문가들은 “축산 현장의 특수성을 고려한 악취 원인의 근본적인 제거가 필요하다”라면서 축산악취 개선 강화를 위한 지역단위 중장기적 가축분뇨 처리계획 수립 등을 요청하였습니다. 이에 대해 농식품부 안용덕 축산정책관은 “가축분뇨와 악취 문제가 없는 깨끗한 축산환경 조성은 반드시 달성해야 하는 과제”라며, “민·관 협의체를 통해 지속적으로 축산환경 정책 현안을 발굴하고, 업계, 학계 전문가들과 합심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이종순, 이하 ‘농정원’)은 최근 스마트팜 통합 정보제공 플랫폼(이하 ‘스마트팜코리아’) 홈페이지를 3년 만에 전면 개편하고, 신규 데이터셋을 개방하였다고 밝혔습니다. 농식품부는 지난 ’16년도부터 스마트팜코리아를 운영해 오고 있습니다. 해당 플랫폼에서는 스마트농업 관련 정보 및 정부 지원사업 등을 안내받고, 스마트농업 기술을 도입한 농가에서 생산되는 각종 데이터를 열람할 수 있습니다. 이번 개편에서는 제공되는 모든 서비스를 한 눈에 보기 쉽도록 통합하여 구성하고, 핵심 컨텐츠(데이터 마트, 분석서비스 등)를 전면 배치하였습니다. 스마트팜 관련 정보를 보강하고(지원사업 및 교육정보 추가) 검색 편의성도 개선하였습니다. 또한, 종래 오픈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 서비스로 실시간 제공되던 원천데이터 중 일부를 사용하기 편한 형태(csv파일 등)로 가공하여 홈페이지에 업로드해 스마트농업데이터 사용자들이 더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한편 농식품부는 지난 7일 스마트농업 현장에서 수집·개방되는 데이터의 주요 고객인 '스마트농업
'돼지호흡기코로나바이러스(PRCV)'는 '코로나바이러스'과의 '알파코로나바이러스'속 '알파코로나바이러스1'의 일종이다. 1997년 PRCV가 처음 확인된 이후로 PRCV의 유병률에 대한 몇 가지 연구가 진행되었지만, 최근 한국에서 이 바이러스의 유병률과 유전적 특성에 대한 연구는 없었다. 본 연구에서는 시중에서 판매되는 TGEV/PRCV 감별 효소 면역 흡착 분석 키트를 사용하여 한국 양돈농장의 PRCV 혈청 유병률을 측정했다. 농장 수준의 PRCV 혈청 유병률은 68.6%(48/70)로, 한국의 이전 보고와 유사한 수치로, PRCV가 여전히 전국의 한국 양돈농장에서 유행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또한, 검사한 20개의 PRCV 양성 농장 중 9개 농장(45.0%)의 구강액 샘플 17개(28.3%)에서 PRCV RNA가 검출되었으며, TGEV RNA는 어떤 샘플에서도 검출되지 않았다. 한국 PRCV 균주의 유전적 특성을 조사하기 위해 이 연구에서 얻은 PRCV 스파이크 유전자 서열에 대한 유전적 및 계통 발생학적 분석이 수행되었다. 한국 PRCV 3종(KPRCV2401, KPRCV2402, KPRCV2403)은 서로 98.5-100%의 상동성을 공유했고, 유럽과
고함량 복합효소, 고함량 생균 처방으로 증체율 향상의 베스트 솔루션 '원더그로' 고함량 6종 효소와 고함량 생균의 절묘한 조합 소화율, 사료이용률 향상으로 뛰어난 증체 및 출하일령 단축에 도움 사료원료의 완벽한 소화로 사료효율 개선 및 사료비 절감에 도움 장내 세균총 안정화로 악취 및 설사발생 감소에 도움 육량 증가, 육질 등급 향상에 도움
올해 1분기 돈사 화재 발생건수(산불로 인한 화재 제외)는 지난해와 비슷한 가운데 재산피해액은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방청 자료(4.7일 기준 잠정)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3개월간 전국적으로 발생한 돈사 화재는 모두 53건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54건)보다 1건 줄어든 수준입니다. 특이하게 1월 20건, 2월 17건, 3월 16건으로 하향 추세를 보였습니다. 이에 따른 총 재산피해액은 102억3천만원입니다(건당1억9천만원). 지난해(122억3천만원)보다 20억 가까이 줄었습니다. 발생건수와 재산피해액을 시도별로 살펴보면 경기도가 19건, 50억1천만원으로 가장 많이 발생하고 가장 크게 피해를 입은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이어 발생건수는 충남이 11건, 경남이 5건, 전북과 전남, 전북이 각 4건, 충북이 3건, 제주와 인천, 세종이 각 1건씩입니다. 재산피해액은 전남 17억7천, 경남 14억6천, 충남 9억8천, 충북 5억2천, 경북 2억1천, 전북 1억4천 등의 순으로 규모가 컸습니다. 시군별로는 파주와 홍성이 각 4건으로 가장 많은 돈사 화재가 일어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연천과 이천, 화성은 각 3건씩으로
산불로 가뭄으로 말라가는 들판에 가장 효과적인 해결책으로 주목받고 있는 것이 액상비료입니다. 최근 봄 가뭄으로 액비 수요가 급증하면서 품귀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영천의 한동윤 지부장은 "올해 들어 액상비료에 대한 수요가 전례 없이 늘어나, 액상비료는 없어서 못 뿌릴 정도로 부족한게 현실이다"라며 "이번 기회에 액비 저장소를 비우고 청소를 하고 있다"라고 전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농협경제지주는 소비자가 매달 육일간 초특가에 한돈·한우를 구매할 수 있도록 '육(肉)심데이'를 진행합니다. ‘육(肉)심데이’는 매월 6일부터 6일 동안 진행하는 정기행사입니다. 농협경제지주가 운영하는 축산물 전문 온라인 쇼핑몰 '농협 라이블리'에서 이달의 초특가딜 상품을 중심으로 할인된 제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 달의 초특가딜 상품은 ▲투 플러스 등심(400g*2팩) 5만6900원 ▲투 플러스 등심(400g)+채끝(400g) 66만5900원입니다. ▲한돈 삼겹살 1kg(500g*2팩)은 50% 할인한 1만8500원에 판매합니다. 이 외에도 ▲한우곱창 ▲한우대창 ▲한우막창 ▲한우염통 ▲한우 곱창전골 등 편리하게 포장된 다양한 가공 상품을 최대 33%까지 할인합니다. 또한, 초특가딜 구매 리뷰 작성 고객 6명을 추첨해 구매금액의 100%를 적립금(최대 6만원)으로 돌려주는 페이백 이벤트를 함께 진행하며, 세부적인 사항은 라이블리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현재 국내 양돈농가에 적지 않은 경제적 피해를 주고 있는 '리니지1(Lineage 1)' PRRS 바이러스에 탁월한 효과있는 것으로 알려진 백신 제품이 다음달부터 일선 농가에 정식 공급되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해당 백신은 글로벌 동물약품 전문기업 '엘랑코'의 백신혁신센터가 독자 개발한 '프리배선트(Prevacent®) PRRS 생독 주(이하 프리배선트)'입니다(관련 기사). 'SD11-21주(리니지1)'를 항원으로 하는 약독화 PRRS 생독백신으로 2주령 이상의 자돈뿐만 아니라 후보돈, 경산돈에 1회 1ml 근육 접종을 통해 PRRS에 의한 호흡기·생식기 임상증상을 완화하고 바이러스혈증을 감소시키며, 부가적으로 증체율을 개선할 수 있는 등의 효능을 나타냅니다. 이 같은 내용으로 지난해 4월 농림축산검역본부(이하 검역본부)로부터 정식 판매 허가를 받았으나 그동안 물량 확보에 애를 먹으면서 출시가 차일피일 미루어졌습니다. 올해 드디어 첫 물량을 확보, 검역본부가 실시한 검정을 무사히 통과하고 오는 5월부터 엘랑코 대리점을 통해 농장에 공급하게 되었습니다. 다만, 아쉽게도 물량은 시장 기대에 비해 충분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백신 생산 규모에 비해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GS스포츠 프로축구단 FC서울(대표이사 여은주)과의 공식 파트너십을 3년 연속 체결하며 스포츠 마케팅을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업을 통해 한돈자조금은 국산 돼지고기 한돈의 우수성을 알리고, 경기장을 찾는 K리그 팬들에게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FC서울은 지난 2024시즌 홈 경기 누적 관중 50만 1,091명을 기록하며 K리그 최초로 ‘단일 시즌 50만 관중 돌파’라는 이정표를 세웠습니다. 이는 평균 관중 수 2만 7,838명에 해당하며, 국내 프로스포츠 구단 중 가장 높은 수치에 해당합니다. 더불어, 2024 K리그 전체 시청률 1위, 한 경기 평균 티켓 및 상품 판매 1위 등 폭발적인 인기를 자랑합니다. 한돈자조금은 이러한 FC서울의 흥행 성과에 발맞춰, 경기장 내·외부에 ‘한계 없는 능력, 국돼 한돈’ 캠페인을 통해 한돈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혔습니다. 우선, 지난해 전좌석 1순위 매진으로 인기를 입증한 ‘한돈 스카이펍’은 올해도 200석 규모로 운영되며, 한돈 수육, 한돈 탕수육 등으로 구성한 ‘돈맥(한돈+맥주)’을 통해 영양 만점 한돈 요리와 함께 축구
경북 북부 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한돈농가들이 직격탄을 맞고 있습니다. 26일 기준 8개 농장에서 돼지 약 2만5천 마리가 폐사한 가운데 추가 피해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영덕 지역 한돈농가도 심각한 피해를 입었습니다. 주택과 퇴비사, 창고, 차량이 전소됐고, 돈사(비육 500두)만 가까스로 남았지만 전기가 끊겨 급수조차 어려운 상황입니다. 물탱크까지 소실돼 돼지들이 음수를 공급받지 못하는 절박한 상황에 놓여 농장주의 애타는 심정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소식을 접한 대한한돈협회 영천지부는 피해 농가를 돕기 위해 긴급 지원에 나섰습니다. 영천지부는 18L 생수 70통을 긴급 조달해 27일 아침 영덕 지역으로 전달했습니다. 한동윤 영천지부장은 "산불 피해를 입은 농가들이 하루빨리 복구되길 바란다"라며 "돼지키우는 사람이 돼지키우는 사람의 심정을 가장 잘안다. 이럴 때일수록 동업자 정신이 필요하다"라고 말했습니다. 경북 북부 지역 한돈농가들의 전체적인 피해 상황을 파악할 수는 없지만, 전기와 급수 시설이 복구되지 않는 한 정상적인 운영이 어려운 상황입니다. 피해 복구가 지연될 경우 추가적인 피해가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돈업계와 정부의 신속한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이 축산유통 종사자를 대상으로 4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수산 식품 유통교육원’에서 ‘축산유통과 축산상품 마케팅 입문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유통 전문교육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2024년도부터 총 5회에 걸쳐 축산유통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축산유통과 축산상품 마케팅 입문’ 교육은 △축산유통 개념 및 구조의 이해 △축산유통 정책의 이해 △마케팅 전략 실습 등 최근 축산업 마케팅 경향을 반영한 이론 수업과 실습을 함께 진행합니다. 축산종사자라면 누구나 4월 24일까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수산 식품 유통교육원 누리집(바로 가기)’을 통해 교육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박병홍 원장은 “축산상품의 유통 및 판매 경로가 다양해짐에 따라 경로별로 알맞은 마케팅 전략 수립이 필요하다"라며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적극적인 교육 수요 파악과 제공으로 종사자 역량과 축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축산유통과 축산상품 마케팅 입문’ 과정을 시작으로 △AI 마케팅 콘텐츠 제작(7월) △축산상품 판로 개척 실무(1
대한한돈협회청도지부(지부장 이종찬)는 청도군(군수 김하수)과 산모들의 건강 회복을 위한 '한돈 꾸러미 지원사업' 추진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습니다. 이 지원사업은 올해 청도군에서 출생신고를 마친 산모에게 5만원 상당의 고품질 한돈 꾸러미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산모는 출생신고 시 해당 읍·면사무소에서 지원 신청을 하면 택배로 한돈 꾸러미를 배송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대한한돈협회 청도지부는 저출생 극복과 출산 장려를 위해 청도군에 100만 원 규모의 아동복지기금을 기탁했습니다. 이종찬 청도지부장은 "한돈 꾸러미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어 기쁘다"라며 "산모들의 건강 회복과 함께 국내 축산업 활성화에도 기여하길 바란다"라고 말했습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산모들의 건강 회복 기여하고, 청도 군민과 상생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한돈 꾸러미 지원과 더불어 아동복지기금 100만 원까지 기탁해 주신 이종찬 지부장님을 비롯한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저출생 극복을 위한 범사회적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습니다. 이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의학, 스포츠, 방송, 요리 등 각 분야 전문가 14인을 선정해 ’2025 한돈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지난 20일 밝혔습니다. 올해는 ‘한계 없는 능력, 국돼 한돈’을 홍보 메시지로 삼고 다양한 연령층 및 국내외 소비자에게 적극 알리고자 대중적 인지도가 큰 이투스 이지영 강사, 유튜버 진우와 해티, 가수 이하평, 방송인 크리스 존슨을 신임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했습니다. 특히, 신임 명예홍보대사는 높은 영향력과 호감도를 활용해 국내를 넘어 해외까지 한돈의 글로벌 홍보에 앞장서며 앞으로의 활동에 기대감이 한층 커지고 있습니다. 지난해에 이어 한돈 홍보에 힘써준 10인의 명예홍보대사도 올 한해 활동을 이어갑니다. 먼저, 방송인 이용식, 한동하한의원 한동하 원장, 나우쿠킹 이난우 대표, 수엔190 여경옥 대표, 대한민국국가대표선수협회 홍성흔 부회장, 배우 이세창, 서울아산병원 통합내과 우창윤 교수, 유안정형외과 비만항노화센터 안지현 원장, 유튜브 채널 '1분요리 뚝딱이형', 개그맨 윤택입니다. 한편, 올해로 14기를 맞은 ’2025 한돈 명예홍보대사‘는 기고, 인터뷰 등 전문가 자문은 물론 한돈자조금 행사 참여, SNS 채
유독 꽃샘추위가 길었던 겨울을 지나 바야흐로 봄의 기운이 느껴지는 3월이 왔습니다. 3월은 새로운 시작과 함께 일교차가 크고 미세먼지가 증가하는 시기로 에너지 소모가 높을 때입니다. 건강 관리를 위해서 충분한 수면과 함께 영양을 고루 갖춘 식단이 추천되는데, 만일 식단이 고민이라면 국산 돼지고기 한돈과 제철 맞은 봄나물 조합을 추천합니다. 봄의 전령으로 불리는 복수초가 꽃망울을 터뜨리며 본격적인 봄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봄꽃과 함께 입맛 돋우는 봄나물 수확도 전국에서 한창인데, 이즈음 맛볼 수 있는 봄나물은 냉이, 달래, 두릅, 미나리, 취나물, 명이나물, 등이 대표적입니다. 한돈 삼겹살과 잘 어울리는 미나리는 사계절 맛볼 수 있지만, 이 시기에 수확한 미나리가 가장 맛있습니다. 미식가들의 입맛을 사로잡는 미나리는 ‘천연 해독제’로 불리며 다양한 독소 물질 제거에 탁월합니다. 마그네슘과 무기질이 풍부하고, 풍부한 식이섬유는 식후 혈당 상승 억제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한동하 한의학박사는 “미나리의 강한 식이섬유가 몸속 노폐물을 흡착해 배출하고,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한 돼지고기 역시 노폐물 배출과 피로 해소에 좋으므로 둘을 함께 먹는다면 환절기 건강